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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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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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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결성·서부·갈산 일원 수산자원보호구역 해제...개발 ‘기대’
  • 작성자
  • 조회수351
  • 등록일2009-01-06 00:00:00
  • 내용지난 1978년부터 지정되어 주민생활에 큰 불편을 주었던 결성, 서부, 갈산면 일원의 수산자원보호구역이 해제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12월 30일 농림수산식품부는 홍성군이 신청한 결성, 서부, 갈산면 일원의 수산자원보호구역 해제(안)에 대하여 승인·고시함에 따라, 전체 66.001㎢중 육지부전체 및 남당항구역 36.450㎢를 해제하고 해면부 29.551㎢만 존치하게 되었다. 수산자원보호구역은 1978년 11월 천수만 일대의 어족자원을 보호하기 위하여 지정되었으나 규정범위가 지나치게 광범위할 뿐만 아니라 주변환경 변화에 따른 조정이 이뤄지지 않아 주민들의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 농림수산식품부의 해제 승인고시에 따라 천수만의 자연자원을 활용한 남당지구 관광지 조성사업과 어사 및 궁리지구 관광·휴양형 지구단위계획 등의 개발사업이 연계된 관광벨트 조성 등 지역개발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군관계자는 “자연보전과 지역개발이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바닷가의 수변경관을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개발을 추진할 방침이며, 이번 수산자원보호구역 해제가 주민불편해소를 위해 이행된 만큼 성숙한 자세로 전체적인 관점에서 접근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문의: 도시건축과 지역계획분야(Tel: 630-1845)
(보도자료)홍성, 오관구역 도시주거환경개선사업 가속도!!
  • 작성자
  • 조회수329
  • 등록일2009-01-06 00:00:00
  • 내용충남 최초로 27층 공동주택 주거단지로 개발하는 홍성 오관구역 도시주거환경개선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12월 30일 2013년까지 총 65억여 원이 투입되는 도시주거환경개선사업에 대하여 사업시행자인 대한주택공사와 사업시행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궤도에 진입했다. 군은 지난해 9월 30일 충청남도에서 도시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정비구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홍성읍 오관리 468번지 일원에 14만1254㎡규모로 진행되는 사업의 조기 완료를 위해 사업시행자로 지정한 대한주택공사와 수차례 사업을 위한 협의를 거치고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3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이 밀집된 오관구역 주거단지가 임대주택 256세대, 분양주택 1004세대 등 총1260세대 규모의 공동주택과 공공청사, 주차장, 공원, 근린생활 시설 등을 갖춘 새로운 모습으로 바뀌게 된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낙후된 지역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충남의 수부도시로서의 위상에 맞는 깨끗한 도시로서의 거듭나서 충남도청이전에 따른 구도심 공동화현상 방지에도 한 몫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문의: 전략사업단 지역개발분야(Tel: 630-1954)
(보도자료)기축년 새해, 백월산 정상에서 영신고천대제 거행
  • 작성자
  • 조회수431
  • 등록일2009-01-02 00:00:00
  • 내용홍성군은 기축년 새해를 맞아 1일 오전 7시 홍성의 영산인 백월산 정상에서 군민의 안녕과 평화를 기원하기 위한 영신 고천대제를 거행했다. 홍주향토문화연구회(회장 전하수)가 주관한 영신 고천대제에는 이종건 군수를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 및 지역주민 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2009년 새로운 출발을 맞이하기 위해 참석한 지역주민들은 가족들의 무병장수와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한편, 도청이전지로서 홍성의 발전을 기원했으며,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관광객들은 서해안의 아름다운 일출을 감상하며 영신고천대제에 동참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기축년 밝게 떠오르는 일출을 배경으로 참여자들은 월산 2구 청년회(회장 장승섭)에서 정성스럽게 마련한 식사를 함께 나누며 정겨운 신년인사와 덕담을 나눴다. 이종건 군수는 신년 메시지를 통해 “대망의 기축년 새해를 맞이하여 9만 군민 가정마다 평안과 축복이 깃들길 바라며, 전통과 역사가 살아 숨쉬는 문화의 도시 홍성의 발전과 충남도청의 성공적인 이전을 위해 2009년 한 해를 힘차게 시작하자.”고 당부했다. ꏚ 문의 : 문화관광과 문화재분야 (Tel 630-1807)
(보도자료)2008년은 군정발전을 위한 도약의 시간
  • 작성자
  • 조회수294
  • 등록일2009-01-02 00:00:00
  • 내용다사다난했던 2008년 한 해를 되돌아보는 종무식이 31일 오전 11시 군청 대강당에서 이종건 홍성군수를 비롯한 각 실과단 기관장 및 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종무식에서는 재무과 장광수 과장이 국가사회발전에 유공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장을, 민원실 오재육 직원이 부동산소유권 특별조치법 업무의 유공을 인정받아 국토해양부 장관 표창장을 수여받는 영예를 얻었다. 그 외 47명의 직원이 그간의 노력과 공로로 도지사 및 군수 표창을 수여하였으며, 건강한 영유아 육성에 공을 인정받은 김경옥(갈산어린이집)씨가 국무총리 표창장을 받는 등 총 63명의 민간인들이 표창을 수여받는 영예를 얻었다. 2008년은 홍성군이 신도청소재지로서 오관구역 도시주거환경개선사업 및 홍성新역사 등 성장동력의 발굴과 지역발전의 기반을 확고히 하는 시간이었으며, 토굴햄, 국내품종 딸기 생산 등 농축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책개발과 유통구조를 개선하는 데 큰 성과를 거둔 한해였다. 또한 (주)금성글라스텍 등 25개 유망 중소기업에 대한 투자유치를 통해 지역 발전과 함께 약 660명의 일자리를 창출하였다. 이종건 홍성군수는 기대만큼 많은 성과를 거둔 2008년을 보내면서 보람과 함께 더 좋은 결과에 대한 아쉬움이 교차하지만 2008년은 발전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선진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도약의 시간이었다고 전하며 새해 2008년을 바탕으로 기축년 새해에는 홍성을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문의: 행정지원과 서무분야(Tel: 630-1233)
(보도자료)홍성군 새해맞이 영신 고천대제 거행
  • 작성자
  • 조회수305
  • 등록일2009-01-02 00:00:00
  • 내용홍성군은 기축년 새해를 맞아 1월 1일 오전 7시 홍성의 영산인 백월산 정상에서 이종건 홍성군수를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민의 안녕과 평화를 위한 백월산 새해맞이 고천대제를 거행한다. 홍주향토문화연구회(회장 전하수) 주관으로 거행되는 백월산 영신 고천대제는 오전 6시 군청 앞 광장을 출발해 7시 백월산 정상에 오른 후 익히지 않은 생것으로 제물을 준비하여 제단을 차려 제례의식을 거행하고 7시 50분 해맞이 행사(덕담 및 만세삼창)를 하고 월산마을 청년회에서 준비한 식사를 정상에서 한 후 하산한다. 매년 새해 첫날 아침에 실시하는 새해맞이 백월산 영신 고천대제는 홍성의 무궁한 발전과 웅비 할 수 있도록 바라는 염원을 하늘에 알리고 군민과 각 기관·사회단체의 결속을 다지며 지역안정과 무병장수, 풍년농사, 지역발전 등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많은 군민들(500여명)이 참여하여 좁은 도로와 주차장소 부족으로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어, 차량운행은 전면 통제하므로 하단부에 차량을 주차하고 도보로 이동하여야 하는 점에 참석자들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문의: 문화관광과 문화재분야(Tel: 630-1227)
(보도자료)홍성군, 친환경 쌀 이용한 사업 추진...경쟁력 급상승↑
  • 작성자
  • 조회수305
  • 등록일2009-01-02 00:00:00
  • 내용FTA 등 국제경제 상황이 변화함에 따라 위기를 맞았던 농업이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고 위기에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고 있다. 홍성군은 토굴햄 사업 등 그동안 1차 산업을 2·3차 산업과 연계하여 부가가치와 경쟁력을 높이고자 노력해 온 가운데 지난 30일 오후 2시 홍동면 금평리 풀무환경영농법인에서 친환경 떡 가공시설의 준공식을 가졌다. 지역특화품목인 친환경 쌀 육성의 일환으로 추진된 친환경 떡 가공시설은 481.5㎡의 규모로 14종의 떡가공 설비를 갖추었으며, 친환경 쌀을 이용한 전통 떡 가공으로 전국생협연대와 친환경학교 급식에 납품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이번 친환경 떡 가공시설은 지난 2007년 준공된 친환경 쌀센터의 준공식을 겸하여 실시하였으며, 친환경 쌀센터는 친환경 쌀의 품위유지를 위한 건조시설, 저온보관시설, 도정시설 등을 갖추었다. 특히, 부산물 활용센터는 왕겨팽연화설비 및 쌀겨 팰랫화 시설을 갖추어 친환경 쌀 도정과정에서 나오는 왕겨와 쌀겨를 다시 농업에 이용할 수 있도록 가공하는 한편 팽연왕겨와 쌀겨팰렛을 농가에 보급하고 있어 지속가능한 농업환경은 물론 홍성군 지역발전의 원동력으로서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관계자는 “지난 2007년부터 2년간 친환경 쌀을 지역특화품목으로 지정 약 50억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친환경 쌀의 생산·유통·가공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였으며 이번 친환경 떡 가공시설이 준공됨에 따라서 안정적인 생산-소비구조가 정착될 것”이라고 전해 홍성군 친환경농업의 미래는 밝을 것으로 전망된다. □문의: 농수산과 친환경농업분야(Tel: 630-13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