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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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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홍성군, 가축 전염병 예방에 ‘심혈’
  • 작성자
  • 조회수292
  • 등록일2009-03-05 00:00:00
  • 내용홍성군은 봄철 인근 국가로부터 구제역이 유입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3월부터 5월까지「구제역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본격적인 방역활동을 벌인다. 군관계자는 올초 중국 신강성, 상해시 및 베트남 등에서 구제역이 발생하였으며, 지난 2월 17일에는 대만에서도 구제역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방역체계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이에 군은 13명으로 구성된 특별방역대책상황실을 운영 악성가축전염병이나 인수공통전염병 등 각종 질병발생에 대비하여 소독 및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초동방역태세를 확립할 방침이다. 「구제역특별방역대책기간」동안 매주 수요일을 ‘일제소독의 날’로 정하고 특수소독차량 5대를 이용 순회소독을 실시하는 한편 영세양축농가에 소독약품, 가축면역증강제, 예방약품 등을 지원하고 가축방역관과 공동방제단을 각 읍·면에 배치 생산농가들의 안정적인 활동을 위한 직·간접적인 지원활동을 펼친다. 또한 구제역 발생국가에서 산업연수생으로 취업하고 있는 외국인근로자에 대하여 특별방역관리를 실시 전염병발생을 원천봉쇄한다는 방침이다. 군관계자는 “최근 사료가격 급등으로 경영난이 심각해지면서 양축농가들 의 방역의식이 소홀해질 수 있으나, 일단 전염병이 발생하면 농가의 손실은 더욱 커진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철저한 차단방역으로 전염병 예방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문의: 축산과 가축방역분야(Tel: 630-1454)
(보도자료)홍성, 내포축제 발전 세미나 개최
  • 작성자
  • 조회수315
  • 등록일2009-03-05 00:00:00
  • 내용차별화된 문화컨텐츠 계발로 내포축제의 장기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있어 09년도 내포축제가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홍성문화원(원장 전용택)은 3일 오후 2시 군청대강당에서 이종건 홍성군수를 비롯한 축제추진 위원 및 지역발전에 관심이 많은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포축제 발전 세미나」를 열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종건 홍성군수는 “지역문화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고 선조의 문화와 역사를 계승해 나가는 내포축제의 발전을 위한 전문가 및 주민들의 고견을 듣고자 이번 세미나를 마련하였으며, 제시된 다양한 정책대안과 훌륭한 의견을 수렴해 더 나은 축제를 형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지진호 건양대 관광학과 교수가 진행을 맡았으며, “홍성에 있어서의 문화축제의 의미”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덕구 혜전대학 교수의 발표에서는 원론에 충실하는 동시 내포축제의 정체성을 구축할 수 있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해 축제의 방향을 제시하였다. 김경수 청운대학교 교수는 홍성박물관 등 특화된 공간을 구성하거나 캐릭터사업과 연계하여 축제를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발표했으며, 박준용 배재대학교 교수는 충남도청 이전에 따라 내포문화를 부각시킬 수 있는 새로운 축제명으로 홍성내포문화제를 제시하기도 했다. 이어 배혜령 청운대학교 교수 및 군의회 김원진 의원, 정 신 축제경영연구소 소장 등 7명의 토론자들의 다양한 의견이 이어졌다. 축제관계자는 “제시된 방안들은 지역의 특성과 현실을 고려하여 수용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최대한 수용 09년도 축제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문의: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분야(Tel: 630-1225)
(보도자료) 조승만 구항면장, 우수인재 육성에 써달라
  • 작성자
  • 조회수334
  • 등록일2009-03-05 00:00:00
  • 내용지역의 우수 인재를 육성하는데 쓰이기 바란다며 홍성사랑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하는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월 24일 의용소방대 연합회(대표 최성구)를 시작으로 매일절임식품(대표 윤석윤)에서 각각 100만원을 쾌척한데 이어 26일 조승만씨(53세,구항면장)가 100만원을 기탁했다. 특히, 조승만 면장은 혜전대학교 야간강사로 출강하면서 약 50여 시간의 사회복지 강의를 통해 받은 강의료 100만원을 전액 기탁해 화제가 되고 있다. 평소 교육에 관심이 많던 조 면장은 “2~3년 후 사회를 이끌어 갈 재목들에게 공직자로서 33년간 배운 풍부한 노하우와 경험을 전하는 것이 지역의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해 강의를 시작하게 되었다.”며, “보람된 일을 통해 번 강의료가 새로운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데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홍성사랑장학회 관계자는 어려운 경기로 인해서 기탁자가 전년에 비해 현저히 줄었다고 전했으며, 지난 2005년 4월 공식 출범하여 성적이 우수하거나 생활이 곤란한 지역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는 홍성사랑장학회에 군민은 물론 출향인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문의: 행정지원과 행정분야(Tel: 630-1304)
(보도자료)새로운 인생의 시작, 홍성노인대학에서
  • 작성자
  • 조회수289
  • 등록일2009-03-05 00:00:00
  • 내용새로운 인생을 찾아 도전하는 노인들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홍성관내 300여명의 노인들은 지난 3일 오전 11시 노인종합복지관에서 2009학년도 홍성노인대학의 입학식에 참석하여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이날 입학식에 참석한 각급 기관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은 제2의 인생을 찾기 위해 용기를 낸 노인대학생들에게 그들의 도전정신과 배움에 대한 열정을 격려하고 축하했다. 입학식에 참석한 노인들은 자녀양육 및 생계유지 등의 이유로 젊어서 공부할 시기를 놓쳤지만 이번 홍성노인대학에 입학하여 그동안 못했던 공부를 시작하고 새로운 세계에 대한 견문을 넓히고 싶다고 말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제20회를 맞이하는 홍성노인대학은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노인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여 현대사회에 적응능력을 배양시키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지역주민의 역량강화에 일조하고 있다. 특히, 이번 홍성노인대학은 그동안 취미교육 위주의 교육프로그램에서 탈피해 사회·경제, 문화·시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 노인들의 견문과 사고영역을 넓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다. □문의: 주민복지과 경로장애인분야(Tel: 630-1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