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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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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홍성’ 아나바다 운동 전개!! 서민가게 고통 해소!!
  • 작성자
  • 조회수290
  • 등록일2009-03-15 00:00:00
  • 내용‘홍성’ 아나바다 운동 전개!! 서민가게 고통 해소!! - 홍성군, 나누는 기쁨이 넘치는 나눔장터로 오세요!! - 홍성군은 서민 가게의 고통을 덜어주고 재활용 물품을 다시 쓰는 ‘아나바다’ 문화 확산을 위한 나눔 장터를 운영한다. 오는 16일(월) 오전 11시 홍성천 복개주창에서 개최되는 나눔장터는 어려운 경기로 힘든 상황에서 가게저축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새마을운동 홍성군지회가 주최해 저렴한 가격으로 물건을 판매할 계획이다. 나눔장터는 자신에게 불필요하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유용하게 쓰일 물건을 서로 나눠며 경제침체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가게의 고통을 함께 아우르고 계층간 통합의 계기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앞으로 군 산하 실·과·사업소, 읍·면 직원들을 대상으로 의류를 비롯한 전자제품, 완구, 도서, 가구 등 중고 생활용품을 기증받는 한편 매분기 1회씩 정기적으로 사랑의 나눔장터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한편 군 관계자는 “나눔장터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에 사용된다”면서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고 불우이웃을 돕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발휘하는 나눔장터 행사장을 찾아 필요한 물건을 구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ꏚ 문의 : 환경보호과 청소행정분야 (Tel 630 - 1335)
(보도자료) 충절의 역사인물 배출 중심지 재조명
  • 작성자
  • 조회수312
  • 등록일2009-03-15 00:00:00
  • 내용충절의 역사인물 배출 중심지 재조명 - 성삼문선생 부모 및 부인묘 고증 조사 연구 발표회 개최 - 조선시대 대학자인 성삼문 선생과 고려말 충신 최영장군의 출생지로 알려진 홍북면 노은리 일대가 충절의 고장 중심지로서 역사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은 홍성군에서 현안과제로 의뢰한 “성삼문선생 부모 및 부인묘에 대한 고증 연구”를 진행하고 13일 군청 회의실에서 연구발표회를 개최하였다. 충청남도 역사문화연구원 오석민 박사는 보고서를 통해 1456년 단종복위운동에 참여하였다가 실패해 아들인 성삼문을 비롯한 형제와 손자 등과 함께 죽임을 당하고 후사 단절된 성승장군의 업적을 밝혔다. 성삼문 선생의 부친인 성승 장군은 본관은 창녕(昌寧)이며, 파주 출생으로 뒤에 처향인 홍주목으로 옮겨 산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1453년 충청도병마도절제사를 역임한 것이 계기가 되었으며, 호는 적곡(赤谷)으로 처향의 지명을 따라 붙였다. 성승 장군은 1455년(세조1년)에 동지중추원사를 거쳐, 도총관이 되었고, 그해에 세조가 어린 단종을 위협해 선위를 받자 단종복위운동을 전개하였으며, 김질의 배반으로 아들 삼문을 비롯한 사육신 등 일파와 함께 잡혀 능지처사 되었다. 이 때 아들 삼문을 비롯한 삼빙, 삼고, 삼성, 형제와 더불어 손자 3인이 모두 죽임을 당해 후사가 끊겼다. 조선 후기의 기록 등에 의하면 노량진 묘역 가운데 성씨의 묘가 2개 있는데 1기는 그의 묘이고 다른 1기는 성삼문의 묘라는 구전이 있었다. 오석민 박사는 성승부부 묘역의 관계기록과 함께 성삼문 신주의 이안 경로, 성승장군의 처가이자 성삼문선생의 외가인 죽산박씨 집안 가계도와 1670년대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엄찬고택, 최영사 관계기록 등을 통해 노은동 주변이 역사적으로 충절의 고장, 중심임을 밝히고, 홍북면 노은리에 대한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해야 됨을 강조했다. 또한 성삼문선생 부모 와 부인묘역의 경우 조성시기가 오래되었을 뿐만 아니라 그 역사적 가치도 크므로, 문화재지정을 추진할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이번 발표를 토대로 내포문화권 변경계획에 반영하는 등 충절의 고장 홍북면 노은리 일원을 성역화해 역사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ꏚ 문의 : 문화관광과 문화재분야 (Tel 630-1227)
(보도자료) 홍성, “부동산개발업 등록제” 안내
  • 작성자
  • 조회수302
  • 등록일2009-03-15 00:00:00
  • 내용홍성, “부동산개발업 등록제” 안내 충남도청이전 사업의 본격추진과 함께 토지허가구역 해지 등으로 홍성지역 부동산시장이 활기를 찾고 있는 가운데 임대업 등 부동산개발업자들이 부동산개발업 미등록으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2007년 11월부터 시행하는 부동산개발업 등록제도는 타인에게 공급할 목적으로 ▲건축물 연면적 2,000㎡(연간 5,000㎡) 이상 ▲토지 면적 3,000㎡(연간 10,000㎡) 이상 개발하여 분양 또는 임대(이용권 포함)하거나 리모델링, 용도변경을 하는 등의 경우 도지사에게 등록해야 한다. 등록하고자 할 경우 자본금 5억원(개인인 경우에는 영업용자산 평가액 10억원)이상,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2인 이상, 33㎡ 이상의 사무실을 확보해야 하며, 부동산 개발 인․허가 형질변경 신청 전에 등록해야 한다. 특히 신규사업자는 물론 기존사업자도 등록해야 하며, 거짓 또는 과장된 사실을 알리거나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부동산개발업을 영위하는 사업자나 무등록 사업자의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한편 부동산개발 전문인력에 대해서는 지난해 11월부터 시행되는 사전교육이수제에 따라 한국부동산개발협회, 명지대학교, 광운대학교, 한국토지공사 등 4개 기관에서 사전교육을 수강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충남도청 지적과 ☏042-220-3061, 홍성군 민원실 ☏630-1477로 문의하면 된다. ꏚ 문의 : 민원봉사실 토지정책분야(Tel 630-1443)
(보도자료) 고암이응노 화백 생가 및 기념관 모습 드러났다!
  • 작성자
  • 조회수361
  • 등록일2009-03-12 00:00:00
  • 내용홍성군, 고암이응노 화백 생가 및 기념관 모습 드러났다! - 고암의 삶과 예술 혼을 기리며, 시대상과 민족의식 교육장 - 홍성군에 건립되는 고암 이응노 화백 생가지와 기념관이 고암의 탄생에서 죽음까지의 발자취와 심상 변화별 작품의 변화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지어질 전망이다. 홍성군은 11일 고암이응노화백 생가복원 및 기념관 건립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갖고 고암이응노화백 기념관을 고암 이응노의 인생관, 자연관, 예술관을 기리는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는 2010년까지 48억 여원을 투입, 홍북면 중계리 일원 1만1000여㎡에 건립하는 고암 이응노 화백 생가 및 기념관은 전시공간, 체험공간 등을 갖춘 홍성의 대표적 문화 중심공간으로 만들어지게 된다. 기념관 내 전시공간으로는 20대의 젊은 이 화백이 비바람 부는 대나무 숲을 통해 자연의 생력을 느끼고 화폭에 담은 사건을 시작으로 고암의 심상변화에 따라 구성한 ‘마음의 방’과 이 화백의 생애와 유품을 테마와 시대변화 중심으로 스토리리 라인을 구성한 ‘세월의 방’, ‘영상방’, ‘유품의 방’ 등이 고암의 삶을 재조명 하게 된다. 특히 영상 전시실에서는 예술가로 살아가는 고암의 생애와 작품세계를 다큐멘터리 영상으로 통해 고난과 역경의 근 현대사 속에서 인간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재조명하고, 고암의 미술세계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이 화백에 대한 이해를 돕게 된다. 이밖에도 ‘죽사그림방’을 통해 한국화, 서예, 판화 등 어린이를 위한 미술교육과 기획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고암 생가는 관련 문헌 등 자료를 토대로 안채와 헛간채를 기역자 형태로 배치하고 목재를 이용해 원형으로 복원하고 싸리나무와 탱자나무 울타리, 대나무 숲 등 도 조성해 고암의 생가를 그대로 재현한다. 야외에는 문자 추상의 조형물과 함께 문자 추상 기본형태 그려보기 등 흙 놀이와 함께 자연소재를 활용한 학습공간이 자리 잡게 된다. 한편 홍성군은 고암 생가 및 기념관이 건립되면 이화백의 작품 활동에 큰 영향을 미친 홍성지역이 문화예술의 도시로서의 위상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ꏚ 문의 : 문화공보실 문화예술분야 (Tel 630-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