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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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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홍성군, 농민상담소 운영 현지 영농활동 지원 강화
  • 작성자
  • 조회수266
  • 등록일2009-03-31 00:00:00
  • 내용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는 30일 광천, 갈산, 결성, 홍동면에 운영하고 있는 농민상담소를 오는 10월까지 구항, 서부, 은하, 장곡, 홍북, 금마면에 확대운영 영농지원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농민상담소의 개설 이후 올바른 병해충 예찰활동과 영농상담으로 체계적인 농업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으며, 전문적 영농지식을 활용함에 따라 농업생산량이 증대되어 상담소를 확대키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농업인들은 농민상담소의 확대운영에 따라 각 읍면별 상황에 맞는 현실적인 영농정보를 신속하게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농업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환영하고 있다. 이번 농민상담소의 확대운영으로 현장의 애로사항을 보다 신속하게 해결하고 지역실정에 맞는 농업기술을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문의: 농업기술센터 기획운영분야(Tel: 630-9557) ※ 농민상담소 전화안내 ▲홍성읍(본소) 633-5959 ▲광천읍 630-9861 ▲홍북면 631-9054 ▲금마면 630-9862 ▲홍동면 630-9864 ▲장곡면 642-3583 ▲은하면 642-2821 ▲결성면 630-9865 ▲서부면 631-9064 ▲갈산면 630-9863 ▲구항면 631-9065
(보도자료) ‘홍성’ 구강보건사업 적극 펼쳐
  • 작성자
  • 조회수263
  • 등록일2009-03-30 00:00:00
  • 내용‘홍성’ 구강보건사업 적극 펼쳐 - 치아홈메우기, 노인․장애인 구강건강관리, 영세노인 무료의치 등 - 홍성군이 지역주민의 치아건강을 위해 평생구강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군은 우선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어려서부터 인식시키기 위해 학교에 구강보건교실을 운영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 등으로 운영팀을 구성해 연중 충치예방처치 및 시술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관내 초등학교 5,700명을 대상으로 각 학교와 연계해 구강검진 및 실태조사를 실시해 체계적인 구강관리를 도모할 계획이다. 특히 어린이들에게 소홀해 지기 쉬운 충치 등의 예방을 위해 학교에 찾아가 치아 홈 메우기 사업을 전개하고, 구강보건교육, 불소용액 양치사업 등을 추진한다. 이밖에도 특수시책으로 영세노인에 대한 무료의치사업을 전개하고, 소외계층인 저소득층․장애인 구강보건교육과, 임산부부와 영유아의 구강건강관리를 위한 각종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군은 또 지역주민의 구강건강의 중요성과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구강보건주간에 구강보건의 날 행사를 전개해 건치아동 및 보건교사시상, 잇솔질교육, 가두캠페인, 구강위생용품 및 기자재 전시회, 불소겔도포 시술 등 다양한 행사를 갖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구강질환은 사전예방이 중요하다며 밝고 건강한 미소를 찾아주고, 조기치료를 위해 각종 구강보건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문의 : 홍성군보건소 건강증진분야(☏ 630-1763)
(보도자료) 홍성군, 농업생활환경 업그레이드 추진
  • 작성자
  • 조회수282
  • 등록일2009-03-30 00:00:00
  • 내용홍성군, 농업생활환경 업그레이드 추진 - 내현권혁, 문당권혁 농촌마을 종합사업, 정주권개발 등 집중 투자 - 홍성군이 농산물 수입개방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농업생산기반시설 및 생활환경개선 사업에 박차를 가하여 침체된 농촌분위기 전환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은 올해부터 시작하는 내현권역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과, 마무리중인 문당권역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 및 정주권 개발사업, 농촌농업생활용수개발사업, 농로 확포장 등 대대적인 기반시설확충과 생활개선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주요사업 내용으로는 농로 및 소규모 수리시설개보수에 34억3300만원이 투입돼 가장 많으며 내현권역, 문당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14억4300만원, 홍북·홍동면의 정주권 개발사업 9억1600만원, 농촌농업생활용수 개발사업 10억2000만원, 한발대비용수개발사업 4억 8천만원, 전원마을 조성사업 1억원 등의 순이다. 올해 사업이 완료되는 문당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은 전국 최대규모인 약660만㎡의 친환경오리농법쌀 단지를 바탕으로 농촌관광시설, 휴양시설, 소득기반시설 등을 고루 갖추어 선진국형 농촌체험마을로 부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올해 첫 삽을 뜨는 농촌체험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구항 내현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은 야생화를 이용한 산책로와 다목적회관과 소공원등 휴양시설을 갖추어 새로운 농촌모델로 만들 계획이다. 이밖에도 농촌지역의 생활환경개선을 위해 마을내 배수로, 마을안길 포장 등을 종합적으로 정비하여 농업인의 복지향상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정주권개발사업도 홍북면, 홍동면에 9억1천6백만원을 투자키로 했다. 특히 상수도공급이 어려운 면지역 자연마을에 암반관정을 개발하여 생활 및 농업용수 등 다목적 용수를 공급하는 「농촌농업 생활용수개발사업」을 5개면에 추진해 물 부족으로 인한 고통을 해소하고 농촌주민의 복지향상을 도모키로 했다. 홍성군 관계자는 “올해 추진하는 사업들이 조기에 시행될 수 있도록 설계를 완료하고 단계별 추진계획에 따라 공정관리에 만전을 기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ꏚ 문의 : 건설과 농촌개발담당 (Tel 630-1486)
(보도자료) ‘홍성’ 홍주의병공원 조성 가속도
  • 작성자
  • 조회수271
  • 등록일2009-03-30 00:00:00
  • 내용‘홍성’ 홍주의병공원 조성 가속도 - 홍주성지 3차 발굴 추진, 홍주의병공원 조성 박차 - 고려시대 축성된 홍주성에 대한 복원사업이 한층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홍성군은 홍주성의 복원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3월 25일부터 7월 2일까지 (구)홍성세무서 및 홍성지원부지 3,500㎡에 대한 3차 발굴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굴조사는 지난해 3차 시굴조사를 실시한 결과 동벽의 내성벽을 따라 지나가는 석축 배수로시설이 확인되었고 홍주성 고지도에 표시된 우물의 구조를 확인하여 정비(복원)자료로 활용하기 위해서 진행된다. 군은 이번 발굴조사 결과로 우물지와 수로의 위치를 찾아 홍주성 복원시 원형을 복원할 계획으로 홍주의병공원과 홍주역사박물관 조성시 자연스러운 동선을 확보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지난 2006년부터 실시된 홍주성에 대한 발굴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1차 발굴시 토성과 조선시대 와요지가 확인되었고, 2007년 2차 발굴에서 조선시대 수혈유구 및 주공 등이 확인되는 등 홍주성의 역사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홍성군이 추진하고 있는 홍주성복원사업에 중앙부처에서 지원이 수반되어야 한다는 여론이 힘을 싣고 있다. 지역주민 장모씨(46세, 오관리)는 “그동안 홍주성주변에 관공서가 자리 잡고 있어 다른 지역에 비해 문화재 훼손이 적을 것으로 사료되는 만큼 빠른 시일 내에 홍주성 원형복원이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발굴조사를 거듭할수록 속속 많은 문화유적이 발견됨에 따라 홍주성복원사업에 집중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나 열악한 재정형편상 한번에 많은 사업을 전개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중앙부처의 관심을 당부했다. ꏚ 문의 : 문화관광과 문화재담당(Tel 630-1226)
(보도자료) “불경기 속 동네 재활용품 다 모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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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3-30 00:00:00
  • 내용“불경기 속 동네 재활용품 다 모였네” 홍성군, 25일 「숨은자원 모으기 행사」… 600톤 수거 3000여 만원 수익 ‘버리면 쓰레기, 모으면 자원’이라는 기치 아래 농촌에 산재되어 있는 재활용품을 수집 판매하는 「숨은자원 모으기 행사」가 지난 25일 홍주종합경기장 주차장에서 열려 600톤의 재활용품과 생활쓰레기 30톤을 수거 판매했다. 홍성군과 새마을운동홍성군지회(회장 김종만)가 주관하고 한국자원공사 홍성사업소가 후원한 이날 행사에서는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 약 600여명이 주축이 되어 336개 모든 마을이 참여하여 주택가, 농경지 등에 산재되어 있는 폐비닐, 고철, 농약병, 폐지, 캔, 빈병 등을 마을별로 수집하고 차량을 이용하여 계근한 후 행사장에 품목별로 집하했다. 특히 읍․면간 경쟁을 통하여 더 많은 양이 수집될 수 있도록 경진대회 형식으로 치러졌으며, 한국환경자원공사 홍성사업소에서 폐비닐, 농약빈병 수거․처리를 위하여 집게차량 등을 지원해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되었다. 행사결과 순위는 1위 서부면, 2위 홍성읍, 3위 은하면으로 결정되었고 이날 모아진 재활용품은 작년의 260톤 보다 130% 증가한 무려 600톤으로 판매수입은 약 3000여만 원에 이른다. 이렇게 얻어진 판매 수입금과 군이 지급하는 수집 장려금은 읍․면 또는 마을단위로 배분되며 불우 이웃돕기나 경노행사 등 보람있는 일에 쓰여 질 전망이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하여 주택가에 무단 투기된 생활쓰레기도 함께 수거되어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행사를 주관한 군 관계자는 “숨은자원모으기 행사를 통해 재활용품이 모아지면 돈이 된다는 인식과 아울러 농촌 쓰레기의 적정처리 방법을 익히고 생활화 하는 학습의 장으로 정착시켜 새마을 운동이 환경사랑 운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 환경녹지과 청소행정분야(Tel 630-1337)
(보도자료) ‘홍성’ 전국 농요 다모여 신명난 한판
  • 작성자
  • 조회수320
  • 등록일2009-03-26 00:00:00
  • 내용‘홍성’ 전국 농요 다모여 신명난 한판 - 제24회 전국 두렛소리 발표회 개최, 5개팀 시연 - 서민들의 애환과 삶을 노래한 전국의 농요들이 한자리에 모여 흥겨운 한마당 잔치가 벌어졌다. 홍성결성농용보존회(회장 조광성)는 25일 홍성군 결성면 결성농요보존회 광장에서 제24회 정기총회 및 발표회를 개최하고 점점 잊혀져 가는 우리의 전통가락을 선보이며 민속예술의 우수성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전국 두렛소리보존회(회장 고성옥) 회원 250여명과 관람객 등 500여명이 함께한 이번 행사는 ▲중원마수리농요(충청북도 무형문화재 제5호) ▲영암갈곡농요(전남) ▲통진두렛놀이(경기도 무형문화재 제23호) ▲서울마들농요(서울시 무형문화재 제22호) ▲구미발갱이들소리(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27호)등이 시연하며 지역별 농요의 맛과 멋을 보여 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종건 홍성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24회 전국 두렛소리 총회 및 발표회가 홍성에서 개최됨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21세기 문화의 시대를 맞아 우리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문화 선진국으로 도약하는데 두렛소리보존회가 큰 역할을 담당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충청남도지정 무형문화재 제20호인 결성농요는 논이나 밭에서 일을 하면서 피로를 잊고 능률을 올리기 위해 부르는 노래로 용신제·모내기·건젱이·뚝매기·아시매기(논매기)·쉴참·만물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93년도 전국 민속예술경연대회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홍성에 살고 있는 예능보유자 장성철, 최양섭 씨를 비롯한 약 70여 명이 결성농요보존회에서 그 맥을 잇고 있다. ꏚ 문의 : 문화관광과 문화재분야 (Tel 630-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