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홍성군청

행복이 가득한 지금 홍성은?
해당 콘텐츠와 관련된 유튜브 영상을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하단에 콘텐츠는 유튜브에 등록된 관련 영상을 불러와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부적절한 영상은 필터링을 통해 지속적으로 선별 합니다. 문제있는 영상은 신고해주세요!

신고하기

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주요언론사 및 기관에 배포되는 홍성군 보도자료입니다.

보도자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 취재, 이용 등 문의사항은 담당부서로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게시물 검색
(보도자료)홍성, 한성준 기념관 청사진 드러나...
  • 작성자
  • 조회수312
  • 등록일2009-04-09 00:00:00
  • 내용근대화 과정에서 한국 고유의 전통 춤과 음악을 체계화하여 새로운 예술문화를 창조한 한성준의 업적을 재조명할 한성준 기념관의 청사진이 공개됐다. 홍성군은 지난 4월 7일 오후 2시 군청 회의실에서 이종건 홍성군수를 비롯한 각 실과장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성준 기념관 건립 최종보고회를 열고 당초 실내공연장 규모를 94석에서 131석으로 확대하는 것을 골자로 계획안을 확정했다. 홍성군 갈산면 가곡리 375번지 일대 12,087㎡의 규모로 조성될 기념관은 131석의 공연장을 비롯한 전시실, 연습실, 야외공연장, 세미나실로 구성되며, 남녀분장실 및 카페, 기념품 판매점 등을 갖추어 이용에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특히, 전시실은 1900년대 초 어려운 환경속에서 전통 춤과 음악에 대한 열정을 꺾지 않은 한성준의 생애와 업적을 사진을 통해 전달 관람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동시에 한성준을 계승한 인물·단체와 여러 종류의 전통음악 및 전통무용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도록 해 전통예술문화의 살아있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것이다. 이날 보고회에서 발표한 박상훈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은 이번 기념관의 건립으로 한성준 및 고암 이응노를 배출한 홍성의 전통예술문화의 도시로서의 위상이 정립되는 한편, 전통무형문화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해 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전통무용과 음악에 대한 한성준의 열정을 기리는 이번 한성준 기념관은 그간 미흡했던 전통무용과 전통음악에 대한 관심을 제고시키고 활성화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문의: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분야(Tel: 630-1225)
(보도자료)2009 구항 벚꽃한우축제
  • 작성자
  • 조회수284
  • 등록일2009-04-08 00:00:00
  • 내용싱그러운 4월, 봄을 알리는 2009 구항 벚꽃한우축제가 열린다. 오는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구항면 내현리 화산마을(주무대)에서 개최되는 이번 벚꽃한우축제는 벚꽃길 퍼레이드, 벚꽃길 가족동반 걷기대회, 벚꽃길 투어, 그림그리기 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벚꽃과 함께 성큼 다가온 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구항면 내현리에서 지정리까지 풍물패를 따라가며 마을길에 만발한 벚꽃과 함께 아늑한 풍경을 구경할 수 있는 ‘벚꽃길 퍼레이드’는 신명나는 풍물놀이를 선두로 하여 말행진, 워낭마차 행진이 뒤를 이을 예정이며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색다른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어 행사의 즐거움을 두 배로 높일 것이다. 특히, 도그 쇼(dog show), 동물운동회 등 이색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방침이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우먹거리타운과 연계해 벚꽃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며 고품질의 홍성한우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구항면 조승만 면장은 “내실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주민이 참여하는 화합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문의: 구항면사무소 (Tel: 630-9492)
(보도자료)홍성군, 시각장애우를 위한 점자 주민등록증 발급
  • 작성자
  • 조회수276
  • 등록일2009-04-08 00:00:00
  • 내용시각장애우들을 위한 점자 주민등록증 발급으로 그동안 사물인식이 어려워 주민등록증의 본인확인을 할 수 없었던 시각장애우의 불편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점자 주민등록증은 성명 및 주민번호 등을 점자로 적은 투명·점자 스티커를 제작 기존 주민등록증 뒷면에 부착한 것으로 시각장애우 스스로가 자신의 신원내용을 직접 확인할 수 있게 할 뿐만 아니라, 운전면허증, 신용카드 등 기타 카드와 구별할 수 있도록 해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시각장애우들은 그동안 사용하던 주민등록증이 자신의 것이 맞는지 확인할 수 없어 답답했지만 새로운 점자 주민등록증을 통해 이름과 주민번호를 읽을 수 있게 되어 편리하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점자 주민등록증의 가장 큰 이점은 주민등록증의 위·변조를 막고 사기피해를 예방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주민등록증 분실이나 도용 등 그동안 사기사건에 쉽게 노출되었던 시각장애우들이 스스로 주민등록증을 관리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는 시각장애우 개인정보보호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군에 따르면 현재까지 등록된 시각장애우(1급~3급)에 대해서는 군에서 일괄적으로 제작하여 발급하고 있으며, 추후 등록하거나 4급에서 6급에 해당하는 시각장애우에 대해서는 희망자에 한해 해당 읍·면사무소에 신청접수 후 발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문의: 행정지원과 행정분야(Tel: 630-1307)
(보도자료)홍성군,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 작성자
  • 조회수276
  • 등록일2009-04-07 00:00:00
  • 내용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홍성군은 관내 재난취약가구 108곳을 정비해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고 있다. 홍성군은 지난 3월 25일부터 이번달 3일까지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남중부지사와 함께 재난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절연저항 측정, 누전차단기, 개폐기, 배선 등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하였으며, 노후하거나 전기시설이 정비되지 않아 안전성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가구를 중점적으로 노후시설을 교체·보수하였다. 군관계자는 전선이 늘어지거나, 절연된 선을 테이프로 이어놓아 화재나 감전의 위험이 컸던 가구가 많다면서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차상위계층 및 독거노인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해 실질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노력하는 군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번 재난취약가구 전기안전점검은 6월 말까지 지속되며, 약 5,4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835가구를 추가로 점검해 총 943가구에 대한 안전점검 및 보수정비를 실시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홍성군은 지난 2007년 재난취약가구 1,800가구와 2008년 1,322가구를 대상으로 전기안전점검 및 정비를 실시한 바 있으며, 지속적인 사업추진으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문의: 건설교통방재과 치수방재분야(Tel: 630-1998)
(보도자료)싱싱한 바지락 먹으러 홍성으로 가자!
  • 작성자
  • 조회수277
  • 등록일2009-04-07 00:00:00
  • 내용제1회 어사리 명품 바지락·쭈꾸미 축제가 오는 4월 11일부터 18일까지 8일간 홍성군 서부면 어사리 수산물 판매단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홍성 서부면 어사리는 남당항과 함께 풍부한 수산물을 생산하는 곳으로 이곳에서 자라는 바지락과 쭈꾸미는 천혜의 자연갯벌인 천수만이 품어 전국 최고의 맛을 자랑한다. 특히, 바지락은 100g당 타우린이 약 1052㎎이나 함유돼 있어 간장의 해독기능을 강화하고 동맥경화 예방에 탁월하다. 제철을 맞아 열리는 제1회 어사리 명품 바지락·쭈꾸미 축제는 바지락잡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생태체험전이 열려 단순한 먹거리 축제를 탈피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이다. 서부 해안가에서 전해 내려오는 길놀이를 비롯해 바지락 및 쭈꾸미를 주제로 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뱃사람들의 문화와 풍습을 느낄 수 있으며, 모듬북 공연 및 인기가수의 축하공연으로 축제의 흥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아울러 남당항에서 천수만을 따라 어사리로 이어지는 길은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해 축제장으로 향하는 여정의 아름다움과 낭만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문의: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분야(Tel: 630-1225)
(보도자료)홍성군 공무원, 나무심기에 ‘구슬땀’
  • 작성자
  • 조회수312
  • 등록일2009-04-06 00:00:00
  • 내용제64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홍성군은 홍성읍 학계리 인근 6.2ha에 약 3,900본의 나무를 심고 숲의 도시, 푸른홍성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청 직원 및 홍성군의회, 산림조합 임직원, 임업후계자, 산주 등 약 300명은 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2009 나무심기행사에 참가하여 소나무 대묘 3,000본, 산딸나무·밭배나무·이팝나무 각 200주, 왕벗나무 300주 총 3,900본의 나무를 심었다. 이종건 홍성군수는 나무심기에 적극 참여한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한편 나무는 심고 가꾸는 것은 백년대계를 위한 국가경영의 기본이라고 강조하면서 나무를 심는 것만큼 보존 또한 중요하다며 식목일을 계기로 산불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올바른 나무심기 방법을 경청한 후 본격적으로 나무심기를 시작했으며, 오후 3시 식재작업을 마치고 산지정화활동 및 산불조심 캠페인을 벌이며 나무심기행사를 마무리했다. 산림녹지과 관계자는 “나무심기는 저탄소 녹색성장과 푸른홍성을 가꾸는 첫걸음이라고 전하며, 식목일뿐만 아니라 1년 365일 숲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의: 산림녹지과 산림자원분야(Tel: 630-1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