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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주요언론사 및 기관에 배포되는 홍성군 보도자료입니다.

보도자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 취재, 이용 등 문의사항은 담당부서로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보도자료)황사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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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270
등록일2009-04-14 00:00:00
내용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야외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는 가운데 홍성군보건소는 중국으로부터 찾아오는 불청객 황사의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황사는 호흡기질환과 안과 관련 질환의 주범으로, 특히 노약자나 어린이, 알러지성 질환자의 경우 호흡기가 약하기 때문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지난 10일 보건소는 식품의 조리, 가공 및 운반시 위생용기 등을 이용하고, 외출 시 보호안경, 마스크, 긴 옷을 착용하는 등 황사에 노출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과 귀가 후 손·발 씻기, 양치질 하기 등 철저한 개인위생을 통해 2차 오염을 방지해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실내공기를 자주 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사가 종료된 후에도 음식조리에 사용되는 기계·기구류 및 황사에 노출된 음식물을 반드시 세척하고 황사피해가 발생한 경우 가까운 읍·면사무소에 신고 후 보건소 등에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일기예보나 기상청 홈페이지(www.kma.go.kr) 및 전화(02-2181-0669, 0670)나, 국번없이 131로 연락 수시로 황사발생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문의: 보건소 위생분야(Tel: 630-9021)

(보도자료)홍성사랑 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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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09-04-14 00:00:00
내용미래 홍성을 이끌어갈 지역인재를 발굴·육성하는 홍성사랑장학회가 145명의 지역인재들에게 2009년도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홍성사랑장학회는 성적우수자, 특기장학생, 복지장학생 총 145명(중학생 55, 고등학생 49, 대학생 41)을 선발하였으며, 지난 4월 11일 오전 10시 군청 대강당에서 2009년도 홍성사랑장학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했다. 홍성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에게 대학생 300만원, 고등학생 120만원, 중학생 30만원의 장학금이 각각 지급되며,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일정수준의 성적을 유지하는 학생에 대해서는 대학을 마칠 때까지 소정의 장학금이 지속적으로 전달된다. 한편, 홍성사랑장학회는 지난 2005년 4월 27일 설립된 이후 군민과 장학사업에 뜻이 있는 관내 기업인 및 출향인사들의 기탁금을 모아 지역발전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해 왔으며, 09년도 장학생 포함 총 574명을 선발 장학금을 지급해 군의 지역경쟁력을 높이는데 공헌해 오고 있다. □문의: 행정지원과 행정분야 (Tel: 630-1304)

(보도자료)구항, 한국마사회 중랑지점과 자매결연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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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305
등록일2009-04-14 00:00:00
내용홍성 구항면은 13일 오전 11시 구항면사무소에서 한국마사회 중랑지점(지점장 조규정)과 자매결연을 맺고 향후 도농간 상생발전 및 협조의 길을 열었다. 이날 자매결연식은 조승만 구항면장을 비롯해 한국마사회 중랑지점 관계자 30명과 구항면 주민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양측은 상호교류를 통해 친목을 도모하고 공동발전의 동반자 관계를 형성하게 됐다. 구항면은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대책을 강구하던 중 농촌지역 봉사활동에 대한 관심이 높은 한국마사회와 연락 13일 한국마사회 중랑지점과 이번 자매결연을 맺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자매결연에 따라 한국마사회 중랑지점은 정기적으로 구항면을 방문 농번기 부족한 일손을 돕거나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이주여성 등 저소득층을 지원하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승마체험도 실시해 아이들과의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구항면에서도 방문시기에 맞춰 테마마을이나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한편, 내포축제 등 각종행사에 초청 우의를 다질 계획이다. 조승만 구항면장은 “이번 한국마사회 중랑지점과의 자매결연을 통해 도시와 농촌이 서로 돕고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구항면사무소 (Tel: 630-9483)

(보도자료)홍성, 지산 김복한 선생의 애국정신 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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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272
등록일2009-04-14 00:00:00
내용홍성군은 4월 10일 오전 11시 서부면 이호리 추양사에서 문중 및 유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산 김복한 선생의 애국정신과 독립정신을 기리는 제향을 봉행했다. 이번 제향은 초헌관에 이종건 홍성군수, 아헌관에 한경원 홍성보훈지청장, 종헌관에 이규용 홍성군의회 의장이 맡아 지산 김복한 선생의 업적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김복한 선생은 1860년(철종 1년) 출생하여 1924년에 생을 마쳤으며 호는 지산, 자는 원오로 1919년 파리강화회의에서 전국 유림 대표로 137명과 함께 조선 독립을 호소하는 독립탄원서를 보내 일제의 침략상을 세계에 폭로하였다. 조선독립의 당위성을 전세계에 알린 지산 김복한 선생을 비롯한 유림의 애국정신과 독립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07년 3월 29일 홍성읍 대교리 대교공원 내에 파리장서 기념비가 세워졌으며, 1984년 5월 17일김복한 선생 묘가 도지정 문화재로 지정됐다. 한편, 충절의 고장 홍성군은 매년 추양사 제향을 통해 김복한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그의 정신을 후세에 전하고 있다. ꏚ 문의 : 문화관광과 문화재분야(Tel 630-1227)

(보도자료)신체적 장애극복하고 방선, 손영남 부부 백년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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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268
등록일2009-04-14 00:00:00
내용서부면 남당리에 거주하는 방선(66세)씨는 25년간 거동이 불편한 자신의 다리가 되어준 부인 손영남(45세)씨와 그동안 할 수 없었던 백년가약을 맺었다. 부부의 연을 맺었지만 경제적 형편 때문에 선뜻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채 25년을 보낸 방선, 손영남 부부는 지난 10일 지체장애인협회 임원 및 일가친척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주시 백제실내체육관에서 충청남도 장애인 합동결혼식을 올렸다. 6·25전쟁 당시 괴성의 총소리가 울린 후, 어깨와 척추에 총상을 입은 방선 씨는 영문도 모른 채 전쟁의 아픔을 온몸으로 겪어야 했다. 당시 총을 쏜 군인은 방선 씨를 병원에 옮겨 놓고 도주하였고, 자비로 치료할 수 있는 형편이 아니었던 방선 씨는 결국 치료를 포기하고 8세 나이로 평생을 목발에 의지해야하는 신세가 되었다. 가난한 집안형편과 불편한 몸이지만 살아야 하기에 부산으로가 구두공장에서 미싱기술을 배우다가 서울로 올라온 방선 씨는 한 구두공장에 취업하게 되었고 그 곳에서 직장 동료인 손영남 씨를 만나게 되었다. 당시 장애인과 비장애인, 20살 이상의 나이차이, 생활형편 등 자신과 손영남 씨의 사랑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은 차가웠지만 그 모든 시련을 이겨내고 동거를 시작할 만큼 둘의 사랑은 뜨겁기만 했다고 방 씨는 말했다. 25년 만에 미루었던 결혼식을 올린 방선 씨는 “가난한 형편 핑계로 결혼식도 못하고 평생 힘들게만 했지만 불만없이 항상 옆에 있어줘서 고맙다.”,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며 정식 부부로서 여생을 평생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문의: 주민복지과 노인장애인분야(Tel: 630-1959)

(보도자료)홍성군, 봄철 산불예방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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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273
등록일2009-04-10 00:00:00
내용홍성군이 불법적으로 행해지는 농산폐기물 소각 등 산불을 일으킬 수 있는 행위에 대해 적극 대처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지난 1월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예방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으나 최근 봄가뭄으로 인해 날씨가 건조해짐에 따라 작은 불씨에도 쉽게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군민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당부했다. 논이나 밭에서 소각하는 행위, 사찰이나 목조 문화재 주변에서의 흡연 등 산불을 유발할 수 있는 일체 행위에 대한 계도활동과 함께 지상진화반을 통한 초동진화 중심으로 산불예방체계를 강화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군관계자는 산림을 보호하고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위한 산불예방활동에 10만 군민이 참여해 줄 것과 산불발생시 소방서 및 가까운 읍·면사무소로 연락해 조기에 산불을 진압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문의: 산림녹지과 산림자원분야(Tel: 630-1459)

(보도자료)홍성, 한국전쟁전후 민간인집단희생 피해사실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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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09-04-10 00:00:00
내용홍성군은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고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기 위해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집단희생사건의 피해사실을 진상규명할 예정이다. 이번 민간인 집단희생사건 피해 진상규명은 ▲(구)군경토벌사건 ▲여순사건 ▲국민보도연맹사건 ▲부역혐의사건 ▲(신)군경토벌사건 ▲형무소재소자희생사건, ▲미군 관련 민간인 희생사건 ▲대구10.1사건 ▲국민방위군사건 ▲인민군·지방좌익등 적대세력사건 ▲납북귀환어부사건 등 1945년 미군정기부터 1987년까지 일어난 민간인 집단희생사건에 대해 조사할 방침이다.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진상규명위원회 주관으로 오는 4월 20일부터 6월까지 진행되며, 조사원들의 현장조사 및 면담, 자료수집 등의 방법을 통해서 과거사를 바로잡을 방침이다. 군관계자는 얼룩으로 물든 과거사를 바로잡아 그동안 피해자 및 유가족이 겪었을 어려움을 위로하고 피해자의 명예를 회복하는 한편, 올바른 역사 정립으로 민족적 자존심을 제고시킬 방침이라며 유가족들의 제보 및 협조를 당부했다. □문의: 행정지원과 행정분야(Tel: 630-1307)

(보도자료) 친환경도시 홍성, 조류탐사과학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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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331
등록일2009-04-10 00:00:00
내용홍성 서부면 궁리 일대에 부지면적 9,133㎡, 건축면적 1,466㎡ 규모의 조류탐사과학관이 들어선다. 서해안 일대 철새를 주제로 과학관이 만들어지기는 이번이 처음이어서 홍성조류탐사과학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홍성조류탐사과학관은 천수만 해안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디자인으로 현대적 감각과 자연미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있으며, 1층에는 기획전시실, 관상조류전시실과 2층에는 생명의 보고 천수만 전시실, 상설전시실, 영상실 등이 있다. 특히 3층 옥상에는 조류탐조대를 설치해 천수만을 찾은 다양한 철새들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흰죽지오리, 청머리오리, 덤불해오라기 등 총 13종 26마리의 새 모형과 천수만에 서식하는 다양한 생물들을 전시하는 한편, 카나리아, 왕관앵무, 금화조 등 다양한 종류의 새들이 살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직접 새들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새의 날갯짓 원리, 날갯짓에 들어가는 힘의 정도와 새들의 비행원리인 양력(베르누이의 원리)을 직접 체험할 수도 있다. 군관계자는 “홍성조류탐사과학관의 개관으로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홍성지역을 찾는 반가운 손님인 철새에 대해 알게 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홍성조류탐사과학관 개관식은 15일 열리며, 안면도 꽃박람회를 기념하여 4월 15일부터 5월 20일까지 무료로 개방한다. □문의: 경제과 기업유치분야(Tel: 630-1387)

(보도자료)홍성군, 2008년 주민세 자진신고 납부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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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279
등록일2009-04-09 00:00:00
내용홍성군은 법인세할 주민세 자진신고납부기한이 가까워짐에 따라 각 법인에 대하여 기간내 납부해줄 것을 당부했다. 법인세법에 의하여 법인세 납세의무가 있는 모든 법인은 당해 사업년도 종료일로부터 4월이내(4월 30일까지) 관할 시·군·구에 신고·납부해야 하며, 법인세할 주민세는 법인이 둘 이상의 자치단체에 본사외의 사업장을 따로 가지고 있을 경우 당해 법인의 사업년도 종료일 현재 종업원수와 건축물 연면적의 비율에 따라 안분 계산하여 각각 신고·납부해야 한다. 기한내 신고납부하지 않은 경우에는 20%의 신고불성실가산세와 1일 3/10,000의 납부불성실가산세를 추가 납부해야 하며, 신고후 미납부시 납부불성실가산세가 가산된다. 군관계자는 기한내 신고납부하지 않아 불이익을 당하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납부기한을 준수해주길 당부하는 한편, 주민세는 홍성군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재원으로 주민의 복지환경을 제고하는데 쓰인다고 전했다. 신고는 재무과 및 읍(면)사무소를 직접방문 하거나, 우편, FAX, 인터넷 위택스(http;//www.wetax.go.kr)에 접속하여 신고 4월 30일까지 금융기관에 납부하면 되며, 주민세 자진신고 납부관련 사항은 군청 재무과(Tel: 041-630-1294)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재무과 세무분야(Tel: 630-1294)

(보도자료)홍성군, 기초노령연금 지급액 상향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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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303
등록일2009-04-09 00:00:00
내용홍성군은 65세 이상 노인들의 경제적 안정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기초노령연금의 최고 연금지급액이 인상되는 한편 수급대상자의 선정기준도 대폭 완화됐다. 군에 따르면 연금지급액의 경우 노인단독가구의 경우 기존 84,000원에서 매월 88,000원으로, 노인부부가구의 경우 기존 134,160원에서 140,800원으로 인상했다고 밝혔다. 또한 주거공제 및 금융재산공제제도를 도입하여 노인들의 생활기반이 되는 주택, 금융재산 등 소득의 일부를 인정함에 따라 수혜의 폭을 확대됐다고 전했다. 노후 생활 필수자금에 대한 수요 증가로 금융재산 공제범위가 2천만원까지 확대되는 한편, 금융재산을 제외한 주거 생활에 필요한 최소한의 금액(대도시 1억800만원, 중소도시 6천800만원, 농어촌 5천800만원)이 공제된다. 아울러 기존에 기타소득으로 산정되었던 농업직불금을 소득산정에서 제외해 주거공제의 지역별 차이를 극복했다. 군관계자는 “기초노령연금은 65세가 되는 생일이 속한 달부터 언제든지 신청할 수 있으므로 수급조건이 되는 노인들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하기를 당부했다. □문의: 주민복지과 경로장애인분야(Tel: 630-1341)

메뉴담당자 담당부서 : 홍보전산담당관 연락처 : 041-630-1236 Fax : 041-630-1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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