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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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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벼 줄무늬잎마름병” 크게 우려
  • 작성자
  • 조회수263
  • 등록일2009-04-20 00:00:00
  • 내용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는 월동애멸구 보독충율이 7.0%로 조사됨에 따라 벼줄무늬잎마름병이 성행할 것으로 우려된다며 농업종사자들의 각별한 주의와 철저한 예방활동을 당부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겨울동안 살아남은 애멸구의 월동량과 보독충률(병을 옮기는 애멸구에 바이러스가 검출되는 비율)을 조사한 결과, ㎡당 애멸구 발생밀도는 3.7마리로 전년(0.5마리)보다 월동량이 7.4배 많았고, 바이러스를 갖고 있는 보독충률은 7.0%로 높게 나타나 금년에 벼 줄무늬잎마름병 발생이 크게 우려된다고 발표하였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보독충률이 4%이상이면 벼 줄무늬잎마름병 발생이 우려되는 수준인데 이번 조사 결과 평균 보독충률이 7.0%로 위험수준이라고 판단된다며 줄무늬잎마름병에 대비한 철저한 방제활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벼 줄무늬잎마름병을 예방하려면 저항성 품종을 재배해야 되지만 저항성 품종을 재배한다 하더라도 줄무늬잎마름병을 완전히 방제하기는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군관계자는 줄무늬잎마름병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 1차적으로 벼 줄무늬잎마름병의 매개충인 애멸구가 못자리에 서식하지 못하도록 해야 하며, 못자리에서 애멸구 전문약제를 이용해 방제하는 한편, 모내기 직전에는 육묘상자처리약제를 반드시 살포해야한다고 전했다. 벼 줄무늬잎마름병은 애멸구에 의해서 전염되는 바이러스병으로 한번 감염되면 치료가 불가능하기에 벼농사에 치명적인 병이지만 홍성군은 지난 08년도 벼 줄무늬마름병에 대비해 상자처리제를 지원 철저하게 방제한 덕분에 10a당 535kg 벼를 수확하는 성과를 거둔바 있다. □문의: 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분야(Tel: 630-9671)
(보도자료)홍성군, 자체 평가기준 수립 효율성과 책임성 확보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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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4-17 00:00:00
  • 내용홍성군은 군정업무 추진성과에 대한 자체평가기준을 마련 업무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사업수행의 책임성을 확보할 방침이라고 밝혀 앞으로 홍성군 행정서비스가 한단계 올라갈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지난 15일 오후 4시 30분 회의실에서 홍영식 홍성부군수를 비롯한 자체평가위원 및 각 부서장 등 약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체평가위원회를 열고 2009년도 군정업무 추진성과를 판단할 자체 평가기준을 수립 이를 바탕으로 31개 부서별 117개의 전략과제와 266개의 핵심업무를 차질없이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민선4기 군정방침과 공약사항, 2009 군정업무 실천계획 등 중점시책에 대한 평가를 단위사업별 순기표와 연계하는 한편 목표관리제(MBO)를 적용 효율적인 성과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기존 ‘관리형’ 평가체계를 ‘고객중심’으로 전환하여 군민의 입장에서 군정업무를 평가해 ‘얼마나 열심히 일했는가’보다는 ‘얼마나 많은 편익을 발생시켰는지’에 역점을 둘 방침이다. 자체평가위원회는 이번 위원회에서 마련된 평가기준을 바탕으로 오는 7월 자체평가위원회를 열고 추진실적에 대한 중간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며, 결과를 바탕으로 우수부서와 부진부서에 각각 인센티브와 패널티를 적용하고 차기연도에 적극반영하거나 조직 및 인사관리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기획감사실 평가심사분야(Tel: 630-1957)
쾌적한 도로교통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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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4-17 00:00:00
  • 내용쾌적한 도로교통환경 조성 군도 20개 노선 153km 및 농어촌도 172개 노선 439km 일제정비 실시 홍성군은 군도 20개 노선 153km와 농어촌도 172개 노선 439km에 대한 일제정비를 실시 도로시설물에 존재하는 위험을 예방하고 군민의 안전을 확보했다. 군은 봄철 해빙기를 맞아 지난 한달 간 도로 측구 정비(5km), 노견 정리(35km), 소파 보수(8개소) 등을 통해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겨울철 제설작업에 따라 도로에 적재된 모래와 모래적사함(465개소)를 정리하는 등 원활한 교통흐름을 유지하기 위해 도로정비·보수 사업을 실시했다. 특히, 152개소에 대해 도로안전시설을 정비해 2009년도 안면도 꽃박람회에 대비 전국의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꽃박람회를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군관계자는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도로정비·보수 사업을 통해 위험요소를 완전히 차단하고 안전의식을 제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도로안내표지판(6개), 갈매기표지판(180개), 장애물표적표지(1개소) 등을 오는 4월 말까지 추가 설치할 예정이며, 현재 군도 7개 노선 40km구간에 대해 차선도색을 실시하고 있다. □문의: 건설교통방재과 도로분야(Tel: 630-1487)
(보도자료)홍성, 청난5공신 국난극복의 민족정신 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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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4-16 00:00:00
  • 내용조선시대 이몽학의 난을 평정한 청난5공신의 넋과 호국정신을 기리는 추모제향이 4월 15일 오전 11시 홍성읍 백월산 홍주청난사에서 봉행됐다. 이날 제향은 문중 및 유림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헌관에 이종건 홍성군수, 아헌관에 방학수 홍주향교 전교, 종헌관에 홍사헌 유족회장이 맡아 제향을 올렸다. 홍성군은 국난극복과 민족정신을 보여준 청난5공신의 충절을 기려 1989년 백월산에 청난사를 건립 5공신의 위패를 봉안하였으며 매년 음력 3월 20일을 기해 청난5공신의 넋을 기리고 지역의 안녕과 평안을 기원하고 있다. 청난공신이란 어려운 시기에 세상을 깨끗하게 만든 사람이라는 뜻으로, 임진왜란 중 혼란한 틈을 타 일어난 이몽학의 난을 평정한 공로를 인정받아 청난공신에 책록된 홍가신, 박명현, 최 호, 신경행, 임득의 5명을 가리킨다. 이몽학의 난은 1596년(선조 29) 임진왜란 도중 이몽학이 부여에서 농민을 선동 반란을 일으킨 사건으로 이몽학은 임천과 정산, 청양, 대흥군을 차례로 함락시키고 홍주성을 거쳐 한양으로 진격하려 했으나, 홍주성 공격당시 홍주목사 홍가신을 비롯한 청난 5공신이 반란군을 물리치고 난을 평정했다. □문의: 문화관광과 문화재분야(Tel: 630-1227)
(보도자료)홍성, 조류탐사과학관 개관 서해안 새로운 명소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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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4-16 00:00:00
  • 내용철새도래지로 유명한 홍성 서부에서 15일 오후 2시 이종건 홍성군수를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 관계자 및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류탐사과학관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이종건 홍성군수는 “환경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증대되는 상황에서 얼마남지 않은 철새 서식지를 지키고 보존하는 일은 현세대의 의무”라며 “이번 조류탐사과학관의 개관으로 철새를 알고 사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서부면 궁리 일대에 조성된 조류탐사과학관은 관상조류전시실, 천수만전시실, 조류탐조대 등을 갖춰 홍성을 찾는 철새들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으며 아름다운 서해안을 배경으로 새들의 군무도 감상할 수 있어 서해의 새로운 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행사에 앞서 건강에서 회복된 천연기념물 제324호인 수리부엉이 3마리를 자연의 품으로 되돌려 보내고, 개관식을 알리는 행사가 끝난 후 조류탐사과학관을 찾은 주민 및 관광객은 전시관 등을 둘러보며 새와 환경의 소중함과 중요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새가 비행하는 원리를 몸소 체험할 수 있는 하늘자전거는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많은 인기를 끌었다. 또한 새들의 주 먹이를 재료로 만든 음식을 통해 철새의 생태를 재미있게 알아볼 수 있는 천수만 웰빙식당 코너와 먹이를 찾아 여행을 떠나는 철새의 여로를 기차역, 버스터미널, 공항 같은 플랫폼으로 연출한 상설전시실도 많은 인기를 끌었다. □문의: 경제과 기업유치분야(Tel: 630-1387)
(보도자료)홍성한우브랜드 사업단 출범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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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4-15 00:00:00
  • 내용14일 오전 11시 홍북면 홍농연회관에서 이종건 홍성군수를 비롯 기관단체장 및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한우브랜드사업단이 출범했다. 이날 이종건 홍성군수는 “안심먹거리에 대한 소비자욕구에 부응하고 축산농가의 경영안정과 소득증대를 도모할 뿐만 아니라, 생산·유통·마케팅·홍보를 함께 강화하여『홍성한우』가 전국최고의 한우브랜드로 성장 할 수 있도록 홍성한우브랜드사업단의 역할을 기대한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활동으로 홍성한우의 브랜드가치를 제고시켜 줄 것을 당부했다. 전국에 200개 이상의 한우브랜드가 난립되어 있는 상황에서 이에 대응하고 경쟁력 있는『홍성한우』를 명품브랜드로 개발·육성하기 위해 출범한 홍성한우브랜드사업단(대표 맹영호)은 이번 출범식을 시작으로『홍성한우』의 인지도와 소비자 선호도를 향상하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이에 홍성한우브랜드사업단은 우량 송아지 생산을 장려하는 한편, DB구축, 육질개선 연구 및 고급육 품평회 등 체계적으로 시스템을 운영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편『홍성한우』는 홍성군내 400여 농가가 참여 약 15,000 두의 소가 등록·관리되고 있으며, 생산에서 도축·가공·유통·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을 철저하게 관리함으로써 깨끗하고 안전한 고급육을 생산 소비자에게 공급하여 축산농가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문의: 축산과 축산유통분야(Tel: 630-13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