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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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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홍성군, 구제역 · 조류인플루엔자 “철통수비”
  • 작성자
  • 조회수271
  • 등록일2009-04-23 00:00:00
  • 내용최근 동남아시아 일부지역과 중국 일부 지역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및 구제역이 발생한 가운데 홍성군은 일제 소독의 날을 운영 악성 가축전염병에 대한 방역활동을 강화했다. 군은 구제역 및 조류인플루엔자의 발생을 막고 관내 축산농가를 보호하기 위해 지난 22일 일제 소독의 날을 운영하고 관내 40여 축산농가를 방문 철저한 방역을 실시했다. 11개 읍면에 각각 편성된 합동점검반을 통해 가축 전염병 발생확률이 높은 축산 농가에 대한 예찰활동과 소독활동을 실시하고 300㎡ 이상의 중규모급 이상 양축농가에 대해서는 가축전염병 방지를 위한 특별 방역활동을 유도하는 등 확실한 방역체계를 마련했다. 군관계자는 조류인플루엔자는 평상시 철저한 소독과 위생관리를 해야만 예방할 수 있어 축산농가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요하다며 자체방역활동에 철저해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행정기관의 방역 지원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모든 축산농가가 자율적으로 자체소독을 실시할 수 있도록 계도하는 한편, 소규모 농가에 대해 공동방제단을 운영하여 소독활동을 지원하는 등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의 발병을 막고 축산농가를 보호하기 위해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문의: 축산과 가축방역분야(Tel: 630-1454)
(보도자료)홍성군, 자원봉사활동 관리체계 도모
  • 작성자
  • 조회수287
  • 등록일2009-04-22 00:00:00
  • 내용그동안 개별적으로 이뤄지던 홍성군내 학생 자원봉사활동이 전국 최초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될 전망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홍성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일 오후 2시 45분 홍성여자중학교에서 이동춘 홍성군자원봉사센터장 및 임도순 홍성여자중학교장, 학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여자중학교와 「홍성군 청소년 자원봉사학교」 운영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홍성군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학생들이 졸업을 위한 이수차원으로 자원봉사를 함에 따라 자원봉사의 취지가 사라지고 형식화되어가는 맹점을 바로잡고 홍성군내 학생자원봉사를 활성하기 위해 홍성여자중학교와 협약식을 체결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홍성군내 학생 자원봉사활동은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일괄적으로 등록·관리되는 한편 학생들의 적성 및 희망분야 등을 고려한 맞춤형 봉사활동 프로그램이 추진된다. 자원봉사센터를 통한 자원봉사 학생 관리는 이번 협약식을 체결한 홍성여자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운영되며, 추후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관내 전역으로 확대될 방침이다. □문의: 주민복지과 서비스연계분야(Tel: 630-1543)
(보도자료)홍성, 체납액 징수 및 지방세수확보에 ‘올인’
  • 작성자
  • 조회수262
  • 등록일2009-04-21 00:00:00
  • 내용홍성군은 고액체납자에 대하여 징수전담반을 지정 오는 5월까지 지방세수를 확보하고 건전한 납세분위기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4월부터 오는 5월까지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세금에 대한 지속적이고 강력한 징수활동을 펼친다. 일제정리기간 동안 지방세 고액체납자에 대한 징수전담자를 지정 1인 1체납자 징수전담제를 추진 체납액 징수기동팀을 상시 운영하며, 자동차 번호판 영치활동 및 체납자 개별독려와 현황조사를 병행하여 체납액을 징수할 방침이다. 관외 체납자에 대해서도 현지출장을 통해 징수를 독려할 예정이어서 어느 때보다 강력한 징수활동이 예상된다. 한편, 고질적인 체납자에 대해서는 관허사업 체납자에 대한 허가취소·정지, 조세범처벌법에 의한 형사고발 등 행정제재를 강화하는 한편, 예금·보험금·급여·보상금 등 다양한 채권압류와 신속한 재산압류처분과 공매처분을 확대 실시할 방침이다. 군관계자는 “고질적인 체납으로 인해 군민의 복지증진 및 지역경제발전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조세형평상 체납세금은 반드시 징수돼야 한다.”며, “상습 고액체납자에 대하여는 강력한 행정처분을 실시하고 성실납세자에 대하여는 지속적인 인센티브와 다양한 납세편의 시책을 제공하여 성실한 납세풍토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재무과 세무분야(Tel: 1283)
(보도자료)홍성, 영농 애로사항 현장에서 즉시 해결
  • 작성자
  • 조회수281
  • 등록일2009-04-21 00:00:00
  • 내용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는 전문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영농현장회의를 실시하여 현장의 애로사항을 즉시 해결 농업인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2009년도 40개사업 57개소 농촌지도시범사업장을 방문하여 시범사업장의 진행과정과 처리상황을 살피고, 결과를 토대로 장단점 분석 및 문제점 보안을 위해 영농회의를 실시 현업에 종사하는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있다고 전했다. 농업기술센터는 4월 20일 「편한벼 육모기술 시범장」과 「딸기 로열티 대응 국산품종 우량묘 생산 시범사업장」을 방문하여 2차 현장회의를 실시해 농가의 일손을 줄이고 국내산 고품질 딸기품종의 우량모를 생산하는 재배기술을 확립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한편 지난 6일에 열린 1차 현장회의에서는 「영농4-H회원 육모용 비닐하우스 시범사업」을 방문하여 유기농 벼의 육모생산 현장을 살피고 과학적 영농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기반을 다졌다. 특히, 같은날 방문한 「고품질 버섯재배 에너지 절약 무창환기 시범사업장」에서는 버섯사의 환기 시 재배사내 배출되는 에너지를 회수하여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한 기술을 선보임으로써 농가의 소득향상에 큰 기여가 될 것으로 평가되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영농회의를 통해서 관내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바로 해결하고 있으며, 전문가들의 전문지식과 과학기술을 실제 영농에 접목해 생산성을 증대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문의: 농업기술센터 기업운영분야(Tel; 630-9553)
(보도자료)‘지역인재 육성기금’ 손길 이어져
  • 작성자
  • 조회수327
  • 등록일2009-04-21 00:00:00
  • 내용경제침체의 어려움 속에서도 미래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홍성사랑 장학금에 기탁하는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4월 13일 (주)삼부토건 정진우 씨가 지역발전과 인재육성에 써 달라며 300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지난 14일 권룡타운 예식장을 운영하는 정윤 씨와 16일 용아종합건설(주) 김종구 씨가 각각 100만원과 150만원을 기탁했다. 용아종합건설(주) 김종구 씨는 “최근 전국적인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미래를 위해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일은 지속돼야 한다.”면서 홍성의 인재들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작지만 장학사업에 사용해 달라고 전했다. 군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발전을 위한 군민과 출향인들의 관심으로 지난 11일 145명의 인재들에게 약 2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한편, 군민과 출향인들의 성원에 부응해 인재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홍성사랑장학회는 향학열과 향토애를 제고시켜 지역사회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자는 군민의 여망에 따라 2005년 4월 공식 출범하였으며, 매년 장학생을 선발해 오고 있다. □문의: 행정지원과 행정분야(Tel: 630-1304)
(보도자료)홍성, 원산지 표시제 확대단속전담반(특사경전담반) 구성
  • 작성자
  • 조회수263
  • 등록일2009-04-20 00:00:00
  • 내용홍성군은 4월부터 원산지표시제를 농축수산물 전분야로 확대 단속키로 한 충청남도의 방침에 따라 확대단속전담반을 구성하고 원산지표시제의 조기정착을 위하여 원산지표시제 위반업체에 대한 집중 단속을 본격화한다. 홍성군은 쇠고기 등 축산물과 시중에 유통되는 김치 등 일부 농산물에 대한 원산지표시 의무가 재래시장 등 농축수산 전반에 확대됨에 따라 지난 2008년 9월 검찰과 합동으로 구성한 「원산지표시 단속지원 T/F팀」을 「원산지표시 확대단속전담반」으로 전환하고 축산분야, 농수산분야, 위생분야 등 전분야에 걸쳐 분야별 전담인력을 배치 집중단속한다. 총 4명으로 구성된 확대단속전담반은 오는 2009년 8월 31일까지 상시근무체계로 운영되며, 합동단속반 및 기동단속반과 병행돼 농축수산물 전범위로 확대된 원산지표시제의 조속한 정착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군관계자는 “자유무역과 같은 국제적 교류가 증가하면서 축산물뿐만 아니라 농수산물에 대해서도 정확한 정보가 제공되어야 할 것”이라며 “현재 원만히 운영되고 있는 원산지표시제가 확대된 농수산물에 대해서도 순조롭게 이행된다면 소비자의 알권리를 구현하고 합리적인 소비문화를 조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행정지원과 특사경전담반(Tel: 630-1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