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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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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홍성 관내 시내버스 1,000원으로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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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4-28 00:00:00
  • 내용홍성군내 버스요금체계가 통합되면서 시내버스이용이 한층 편리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 군에 따르면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군민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서 오는 5월 1일부터 그동안 버스이용거리에 따라 요금을 달리 책정하던 거리요금제를 거리에 상관없이 관내 시내버스 이용할 수 있는 단일요금제로 변경한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홍성군내 시내버스를 1,000원(일반인: 1,000원 중고생: 800원 초등생: 500원)에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시내버스 요금을 1,000원으로 단일화함에 따라 버스를 이용하는 군민들은 적게는 200원에서 많게는 1,500원까지 혜택을 보게 된다. 기존 요금체계에 따르면 홍성에서 남당까지 요금이 2,500원이었으나 바뀌는 요금체계에 따라 이제는 1,000원에 버스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교통카드 승차시 50원을 할인하던 기존 제도는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에 교통카드를 이용할 경우 할인혜택도 고스란히 받아 볼 수 있다. 군관계자는 그동안 버스노선을 변경하거나 연장할 경우 요금인상이 불가피했으나 단일요금체계에 따라 노선변경이 자유로워져 관내 시내버스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문의; 건설교통방재과 교통행정분야(Tel: 630-1416)
(보도자료)홍주역사박물관 윤곽 드러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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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337
  • 등록일2009-04-28 00:00:00
  • 내용홍성의 옛모습을 재조명하고 새로운 역사문화도시로서 발돋움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홍주성복원사업이 속력을 낼 것으로 보인다. 군은 지난 23일 오후 1시 30분 군청 회의실에서 심사의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주역사박물관 건립사업 현상공모 심의를 열고 참여한 4개 컨소시엄 업체의 공모작품 심사결과 (주)금성종합건축사사무소/(주)인테크디자인의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날 심의는 크게 건축분야와 전시분야의 예술성, 상징성, 환경성, 배치 및 동선, 전시개념 및 연출, 구성력 등을 기준으로 작품을 심사하였으며, (주)금성종합건축사사무소/(주)인테크디자인의 작품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선정된 (주)금성종합건축사사무소/(주)인테크디자인의 작품은 “홍주城, 松林사이 오래된 풍경처럼”이란 부제로 자연과의 조화뿐만 아니라 복원되는 홍주성과의 어울림을 최우선으로 건축물을 설계했다. 홍주역사박물관의 독립적인 공간을 충분히 확보하면서도 홍주성을 따라 걷다보면 어느새 홍주성의 일부가 될 수 있도록 설계해 城과의 일체감을 형성하는 한편 수직의 홍주성을 해치지 않으면서 자연스레 조화될 수 있도록 수평적 건축구조를 강조해 전체적인 균형과 안정감을 이끌어 내었다. 지하1층/지상1층/지붕층으로 구성된 건축물은 관리동선과 전시동선을 분리해 이용의 효율을 높이는 동시 자연스러운 공간의 변이가 가능하도록 구성돼 있어 창의적인 건축 디자인이 돋보인다. 한편, 전시분야에서는 “살아숨쉬는 박물관”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하여 삼한시대에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홍성의 역사와 인물, 그리고 홍성이 가지는 사회적 맥락을 첨단디지털매체와 아날로그매체를 통해 감각적으로 전시할 계획이어서 관람객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흥미를 유발할 것으로 보인다. 홍주역사박물관은 홍성역사전시실, 역사인물실, 유물전시실, 전시홀, 영상실, 기획전시실, 강의공간 등이 들어서며, 체험학습실, 커피숍 등 각종 문화편의시설도 함께 마련돼 관람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군관계자는 “홍주역사박물관의 윤곽이 나타남에 따라 홍주성복원사업이 탄력을 받게 되었으며, 지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공간으로서 홍성의 정체성을 확립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문화관광과 문화재분야(Tel: 630-1878)
(보도자료)홍성, 고암리 일대 역재방죽 근린공원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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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4-27 00:00:00
  • 내용홍성읍 고암리 역재방죽일대가 주민편의시설을 갖춘 생태공원으로 변할 것으로 전망된다. 홍성군은 4월 24일 군 관계자 및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재방죽 근린공원조성사업 용역보고회」를 열고 생활여가문화활동이 가능한 역재방죽 근린공원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한편 도시계획시설과 연계해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군에 따르면 최근 환경에 대한 중요성이 중대되고 있는 가운데 친환경적인 생활공간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역재방죽의 공원화가 추진되었으며, 이번 보고회에 따라 역재방죽 근린공원을 친환경적 생활문화공간으로 조성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74,450㎡ 규모로 조성되는 역재방죽 근린공원은 야생화단지, 생물서식공간, 자연환경학습터, 꽃창포테마단지, 수변휴게데크, 어린이놀이터, 쉼터 등 생물서식공간과 주민편익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특히 사라져가는 가시연꽃자생지를 복원할 방침이어서 새로운 지역명소로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역재방죽은 1930년대 조성된 농업용저수지로서 한반도 최북단의 서식지인 가시연꽃의 자생지이자 조류 서식공간 및 동물들의 이동통로였으며, 앞으로 역재방죽 일대 공원이 조성되면 자연생태계를 보호하는 녹색성장의 주요공간이자 주민들의 여가휴식공간으로서 활용될 방침이다. 환경프렌들리를 바탕으로 설계된 역재방죽 근린공원이 들어서면 홍성군내 생태환경을 보전하는 한편, 쾌적한 생활환경으로 도시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산림녹지과 공원녹지분야(Tel: 630-1268)
(보도자료)홍성군, 확대된 원산지표시제 알리기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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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4-27 00:00:00
  • 내용원산지표시가 농축수산물 전 분야로 확대됨에 따라 홍성군은 재래시장 등 식품을 취급하는 업소 및 식당을 대상으로 확대된 원산지표시제 알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합동으로 홍성, 광천, 갈산 정기시장(5일장) 내 전체 업소를 일일이 방문 원산지표시제의 이행여부를 점검하고 축산물뿐만 아니라 농·수산물 전분야로까지 확대된 원산지표시제를 홍보했다. 시장내 입주한 업소뿐만 아니라 근처 노점상까지 방문하며, 축산물은 물론 사과, 배, 한우, 갈치 등 주요 농수산물과 젓깔, 김 등 가공품류에 이르기까지 모든 품목에 원산지를 표시해야 한다고 계도했다. 군은 지속적으로 농축수산물 취급 대상업소를 점검하고 확대 단속품목(농·수산물)에 대해 중점 홍보하는 한편, 군민생활과 밀접한 농축수산물에 대해서는 계절별·시기별 성수품목, 지역특화품목 등으로 나눠 체계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특히 수입이 확대거나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품목에 대해서는 집중 관리해 식품의 안전성과 소비자 신뢰를 제고시키고, 관내 농·축·수산 농가를 보호하는데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군관계자는 “관내 농수산물 취급업소 전체를 대상으로 직접 방문, 원산지표시제의 이행여부를 점검하고 지속적으로 계도해 확대된 원산지표시제를 조기에 정착시키고 소비자의 알권리를 실현시키겠다.”고 전했다. □문의: 행정지원과 특사경전담반(Tel: 630-1398)
(보도자료)2009 홍성 내포축제 "옛 장터" 속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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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4-27 00:00:00
  • 내용2009년 홍성내포축제가 “옛 장터”를 콘셉트로 역사와 문화, 위인, 특산물 등 홍성에 관한 모든 이야기를 신명나게 풀어낸다. 홍성군축제위원회(위원장 홍영식 부군수)는 4월 24일 오전 10시 군청 회의실에서 이종건 홍성군수를 비롯한 홍성군 축제위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9월 18일부터 3일간 치러질 홍성 내포축제의 기본계획을 심의하였다. 축제 기본계획에 의하면 그동안 논란이 많았던 축제명칭을 “2009 홍성 내포축제”로 확정하고 축제 콘셉트를 “옛 장터”로 정하는 한편, 과거 홍주를 비롯한 6군상무사 부보상들의 활동부대였던 저잣거리를 축제장에 구현하고 서해바닷길의 통로인 옹암포구와 성호포구를 형성해 그 속에서 내포 무형문화재 시연, 마당극, 예술공연, 위인 퍼포먼스 등을 보여주고 장터에서 벌어지는 여러 가지 에피소드를 일탈 퍼포먼스로 만들어 해학과 풍자로 재미있게 표현해 낸다는 야심찬 계획들이 담겨져 있다. 옛 장터 속에는 계아전, 옹기전, 초물전, 유기전, 철물전, 국밥집, 가축전 등을 다양하게 꾸며 놓고 관광객들이 직접 만들어 보고 맛도 보고 체험도 하고 사갈 수 있는 다중 체험형 축제로 구성하여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방침이다. 이번 축제위원회에서는 그동안 내포축제가 흥행성이 떨어지는 문화축제이고 인지도가 높지 않은 옛 지역명을 축제명칭으로 사용함으로써 관광객 집객에 한계가 있었으나 금년에는 “옛 장터”란 흥미로운 주제를 발굴하여 장날의 흥겨움과 설렘을 표현하는 동시에 그 속에서 홍성의 모든 것을 풀어낼 수 있는 만큼 도시민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관광형 축제로 전환될 수 있는 가능성이 돋보인다며 원안대로 가결하였다. 내포축제 최철 팀장에 의하면 “앞으로 약 5개월동안 철저한 준비와 홍보를 통해 홍성이 농업도시로서 색채를 짙게 표현하고 지역성을 강하게 부각시켜 타 지역 축제와 차별화된 개성적인 축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문의: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분야(Tel: 630-1225)
(보도자료)“문화의 물길” 광천, 새로운 문화의 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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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4-24 00:00:00
  • 내용문화예술의 발전과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중인 광천복지문예회관 및 공공복합청사의 현상공모 심의결과 서울시 강남구 소재 A&U 건축사 사무소(대표 오성제)의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 홍성군은 지난 4월 22일 오후 2시 광천읍사무소에서 심사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천복지문예회관 건립사업 작품심사」를 실시하고 현상공모에 접수한 5개 업체의 작품을 심사하였다. 부지이용계획, 옥외공간계획, 작품성, 기능성, 환경성 등 총 8개 항목을 기준으로 심사가 이뤄졌으며, 그 결과 작품성과 기능성면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은 A&U 건축사 사무소의 작품이 결정됐다. A&U 건축사 사무소의 작품은 과거 포구가 있어 번창하였던 광천의 지리적,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문화적 정체성을 재해석 “문화의 물길”을 끌어들여 새로운 문화의 뱃길을 항해할 수 있는 콘셉트로 구성됐다. 또한 A&U 건축사의 작품은 복지문예회관(지하 1층/지상 2층)과 복합공공청사(지하1층/지상4층)를 문화의 물길이라는 주제에 맞게 나룻배를 연상할 수 있는 유선형으로 설계 광천의 옛 모습을 연상할 수 있도록 해 창의성과 감각적 디자인이 돋보인다는 평을 얻었다. 군관계자는 당선된 A&U 건축사 사무소의 작품을 바탕으로 기본실시계획 등 일련 절차를 거쳐 공사에 착수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문의: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분야(Tel: 630-1225)
(보도자료)홍성군농업기술센터, 농촌여성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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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4-24 00:00:00
  • 내용홍성군은 농촌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펼치고 있어 교육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는 23일 오전 10시「농촌여성교육 소규모 창업반」을 열고 이성훈 푸드원텍 전문위원을 강사로 초빙하여 창업에 관심있는 농촌여성들을 대상으로 창업에 필요한 배경지식과 경영지식을 전달했다. 지난 4월 9일부터 23일까지 3회에 걸쳐 ▲농촌여성 창업의 성공과 실패, ▲소규모 창업과 성장대비 전략, ▲식품안전관리 및 법규 등을 주제로 실무지식을 교육해 창업의 성공과 농업인들의 소득기반을 확충하는데 일조했다. 또한 제과제빵반도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혜전대학교 호텔제과제빵학과 윤성준 교수를 초빙, 쌀소비 촉진을 위한 ‘쌀빵만들기’ 등 가정에서 쉽고 재미있게 만들어 볼 수 있는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잊혀져가는 전통의 중요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오는 5월 1일부터전통 공예 ‘댕댕이반’을 개설하고 7월 3일까지 총10회에 걸쳐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국내 유일의 백길자 홍성댕댕이장(충남무형문화재 31호)과 김성환(댕댕이공예 이수자) 강사를 초빙하여 심도 깊은 생활공예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여서 농촌생활에 활력을 찾고 농가의 소득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댕댕이 덩굴로 만든 공예품은 1960년대 초반까지 농촌에서 생활도구로 널리 쓰였으나 기계제품이 발달함에 따라 점차 사라지고 그 기능도 단절되기에 이르렀으며, 최근까지 국내에서 댕댕이 덩굴을 소재로 공예품을 만드는 곳은 제주도와 충청남도 몇 곳에 불과하다고 한다. 댕댕이 전통공예반 관련 교육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분야(Tel: 630-9553)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분야(Tel: 630-9553)
(보도자료)2009년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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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4-24 00:00:00
  • 내용홍성군은 2009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20만 9천 229필지의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5월 6일까지 지가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으로 정하고, 국민의 의견을 수렴해 개별공시지가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높일 방침이다. 이번에 지가열람 및 의견제출을 받게 되는 개별공시지가는 2009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토지특성을 조사·산정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친 것으로, 토지소유자 및 그 밖의 이해관계인은 이 기간동안 토지지번별 ㎡당 가격에 대해 지가열람과 의견제출을 할 수 있다. 군은 의견제출 된 토지가격에 대해서는 토지특성을 재확인하는 한편, 표준지의 가격이나 인근 토지가격과의 균형유지 등을 재조사하여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받은 후 홍성군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처리결과를 의견제출인에게 통지할 계획이다. 의견제출 대상자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으로 한정되며, 비치되어 있는 개별공시지가 의견제출서를 작성하여 군청 민원실 및 각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한편 조사된 땅값은 국세 및 지방세 등 각종 조세와 부담금의 부과 기준이 되고, 국·공유재산의 대부료 및 사용료 산정시 활용되는 만큼 적정성과 공정성 확보는 물론 지가의 합리적인 가격산정을 위해 최대한 노력해 왔다. 5월 29일 결정·공시하는 개별공시지가는 홍성군 홈페이지(http//hongseong.go.kr)에 접속하면 열람이 가능하며, 토지(임야)대장에 등재함으로써 주민들이 편리하게 개별공시지가 가격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다. □ 문의 : 민원실 토지정책분야 (☎ 630-1976, 1257)
(보도자료)홍성, 저소득층 생활안정에 약 7억1천만원 예산 추가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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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4-23 00:00:00
  • 내용실직, 휴·폐업 등의 사유로 갑자기 생계유지가 곤란하게 된 저소득층에 대한 「위기가정 희망프로젝트」가 오는 12월까지 확대 시행된다. 홍성군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약 2억6천만원의 예산으로 시행된 위기가정 긴급지원 사업이 위기가정 희망프로젝트로 확대됨에 따라 약 7억 1천만원의 예산을 추가로 배정되었으며, 총 9억 7천여 만원의 예산을 투입 저소득계층의 생활안정을 도모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관내 차상위계층 약 1,272 가구를 중점적으로 일제조사한 후 ▲소득기준 최저생활비의 150% 이하, ▲재산기준 7,250만원 이하, ▲금융기준 300만원 이하 3가지 조건을 충족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생계비를 지원한다. ▲가구구성원의 소득이 최저생계비의 50% 미만인 경우 지원액은 가족구성원의 수에 따라 월 1인 490,845원, 2인 835,763원, 3인 1,081,186원, 4인 1,326,609원, 5인 1,572,031원, 6인 1,817,454원이며, ▲가구구성원의 소득이 최저생계비의 50% 이상에서 최저생계비 이하인 경우에도 가족구성원수에 따라 월 1인 245,423원, 2인 417,882원, 3인 540,593원, 4인 663,305원, 5인 786,016원, 6인 908,727원이 지원된다. 또한 취학아동의 학교급식비 및 중·고교생의 수업료 등이 지원되며, 보건의료서비스도 지원돼 저소득계층의 생활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접수 및 문의는 각 읍면사무소 또는 군청 주민복지과(Tel: 630-1344)에서 할 수 있다. □문의: 주민복지과 서비스연계분야(Tel: 630-1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