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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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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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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꽃두레 농특산물 직거래 판매장 개장
  • 작성자
  • 조회수266
  • 등록일2009-05-14 00:00:00
  • 내용홍성군생활개선회(회장 윤종순)는 농업인들이 직접 생산한 홍성의 농·특산물을 한자리에서 판매하는 「꽃두레 농특산물 직거래 판매장」을 개장했다. 지난 5월 10일 개장한 직거래 판매장은 홍성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었다. 홍북면 용봉산(홍성 8대명소) 등산로 입구에 위치한 직거래 판매장은 홍성읍과 신도시를 이어줄 609번 지방도로에 인접하여 교통이 편리하며, 용봉산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흥겨운 장터의 모습도 보여주고 우수한 물품도 구매할 수 있게 해 새로운 농·특산물 유통시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판매장에서 전시·판매되는 품목은 홍성을 대표하는 최고급 농·특산물로 작목반, 영농조합 등 우수한 품질을 보증하는 생산업체에서 생산한 것이며, 특히 농촌여성소득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기능성양념압축건조두부는 영양만점의 두부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홍성군생활개선회는 우수 품질의 농산물을 제공하고 농가수입증대에 기여할 꽃두레 직거래 판매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문의: 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분야(Tel: 630-9669)
(보도자료)제31회 합동결혼식 성료
  • 작성자
  • 조회수263
  • 등록일2009-05-14 00:00:00
  • 내용그동안 경제적 사정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생활한 동거부부 및 예비부부 8쌍이 5월 12일 합동결혼식을 올리고 백년가약을 맺었다. 홍성군이 주최하고 홍성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재월)가 주관한 이번 합동결혼식은 가족 및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희석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장의 주례로 한마음예식장에서 거행되었다. 하루하루 살아가기에 바빠 남들 다 올리는 결혼식도 못 올리고 살아온 아내를 생각하며 신랑들은 미안함과 고마운 마음에 아내의 손을 놓지 못하였으며, 신부들은 이제야 정식부부가 되었다는 생각에 눈시울을 붉혔다. 결혼식에 참석한 가족 및 주민들은 그간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된 신랑신부의 앞날을 축복하며 행복을 기원하였다. 군관계자는 “10만 군민의 축복속에 탄생한 8쌍의 신랑·신부가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고 백년해로하면서 단란한 가정을 이루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부부의 경제적 부담감을 덜어주고 부부라는 정신적 유대감을 강화시키는 동시에 올바른 결혼관을 정립 모든 군민들이 단란하고 화목한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시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주민복지과 여성분야(Tel: 630-1343)
(보도자료)「2009 희망프로젝트」 신청접수
  • 작성자
  • 조회수402
  • 등록일2009-05-14 00:00:00
  • 내용근로의사가 있는 군민에게 일터를 제공하고 건강한 경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홍성군이 「2009 희망프로젝트」를 실시한다. 군에 따르면 약 32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주민생활환경정비 및 재해예방 등 주민의 편익을 지속적으로 창출해 줄 수 있는 사업 중심으로 약 5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2009 희망프로젝트」는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운영되며, 신청접수는 5월 13일부터 11월까지 해당 읍·면사무소에서 수시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대상자는 사업개시일(2009.6.1) 현재 만18세 이상의 자로서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 120%이하, 재산이 1억3,500만원 이하인 자를 우선적으로 선발한다. 단,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의 수급자, 공공근로사업 3단계 이상 연속 참여 중이거나 중도포기자, 신청일 현재 기타 유사목적의 정부지원사업 참여자는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특히,「2009 희망프로젝트」의 급여의 30%를 상품권이나 기프트카드 방식(관내 중소업체를 가맹점으로 등록한 후 기프트카드를 이용하여 재화 및 서비스를 구입하는 방식)으로 지급하여 관내 영세한 중소업체를 살리는데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문의: 경제과 자원관리분야(Tel: 630-1355)
(보도자료)홍성군, 어버이날 행사 ‘풍성’
  • 작성자
  • 조회수256
  • 등록일2009-05-12 00:00:00
  • 내용5월 8일 제37회 어버이날을 맞아 홍성에서는 부모님의 희생과 사랑에 보답하고 자라나는 아이들의 효행심을 기르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어버이날 기념행사는 이종건 홍성군수를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물놀이 및 다채로운 축하공연으로 어버이의 은혜를 보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어려서 배운 침술로 5명의 자녀를 훌륭하게 키우고 친인척 자녀들이 대학까지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도왔으며, 매년 초등학교, 경로당, 양로원, 고아원 등에 도서 및 후원금을 기탁하는 등 타의 모범이 된 신영식(76세, 홍성읍) 씨가 충남도지사 표창인 장한어버이 상을 받는 영예를 얻었다. 이종건 홍성군수는 “부모님께 효도하고 어른을 공경하는 효와 예의 전통이 홍성 전역으로 퍼져 충절의 고장으로서의 자긍심을 드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이 느끼는 불편을 개선해 군민 모두에게 ‘만족주는 복지홍성’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주민들은 일제히 어버이 노래를 한목소리로 부르며 준비한 카네이션을 가슴에 꽂아드려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를 표했다. 같은 날 구항면(면장 조승만)에서는 「행복한 어르신 세상 만들기」행사를 열고 “행복한 어르신 세상 만들기 예와 효의 고장”을 선언해 부모로서 자식을 위해 일생을 바친 노인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사회문화를 구축했다. 특히, 홍성한방병원 및 푸른외과병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보건·건강·의료 분야의 상호교류를 바탕으로 복지행정을 구현해 나가기로 해 노인건강 증진을 위한 민·관 상호간의 우호관계를 다졌다. □문의: 주민복지과 경로장애인분야(Tel: 630-1341)
(보도자료)홍성, 버스·화물 유류구매카드 사용 의무화
  • 작성자
  • 조회수255
  • 등록일2009-05-12 00:00:00
  • 내용사업용 버스·화물차 운송사업자는 그동안 지급되던 유가보조금을 받기 위해서 앞으로 유류구매카드를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지금까지 버스·화물차에 지급되는 유가보조금은 카드제방식과 서류신청방식을 병행하였으나, 서류신청방식은 유류를 구매할 때 받은 세금계산서 등 증빙서류를 첨부하여 보조금을 청구하고 지급받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가 하면 부당청구의 사례도 발생해 많은 문제점을 드러냈다. 이에 군은 버스·화물 운송사업자에 유류구매카드 사용을 의무화함에 따라 서류신청방식의 문제들을 해결하고 유가보조금의 투명성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된다. 카드 사용이 의무화되면, 유가보조금 청구·지급업무가 모두 전산으로 자동 처리되기 때문에 버스·화물차 운송업자들의 서류준비 부담이 없어지고 세금계산서 등 관련 증빙서류를 첨부하는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부당청구나 각종 오류도 크게 줄일 수 있으며, 유가보조금 수령기간도 최대 3개월 정도 단축된다. 버스의 경우 일시시행에 따라 혼란 방지와 카드시스템 안정화 기간을 감안하여 당분간 유류구매카드와 서면신청을 선택할 수 있지만 오는 5월 16일부터는 유류구매카드 사용이 의무화된다. □문의: 건설교통방재과 교통행정분야(Tel: 630-1416)
(보도자료)홍성, 지속가능한 성장기반 확립에 ‘총력’
  • 작성자
  • 조회수256
  • 등록일2009-05-12 00:00:00
  • 내용홍성군은 환경보호와 경제성장을 동시에 추구하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구현하기 위해 고심하고 있는 가운데 「그린스타트 홍성 네트워크」를 실시 지속가능한 성장의 기반을 조성할 방침이다. 「그린스타트 홍성 네트워크」는 에너지절약 운동 등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는 친환경 생활문화를 형성하기 위한 민관 파트너십 형태의 네트워크로 녹색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게 된다. 군에 따르면 청정홍성21추진협의회를 구심점으로 공공기관, 사회단체, 기업체, 대학교 등 40여 개 기관·단체 및 기업들이 참여해 「그린스타트 홍성 네트워크」를 구성할 예정이며 ▲ 탄소포인트제 확산 ▲자전거·에코드라이빙 등 녹색교통운동 ▲녹색소비 ▲1단체1기후운동 ▲저탄소생활 시민서약운동의 5대 중점 실천프로그램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녹색성장포럼의 녹색기후·에너지분과위원회를 정책자문 위원회로 두고 청정홍성21추진협의회 내에 기후분과위원회를 신설 녹색성장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이달 안으로「그린스타트 홍성 네트워크」의 참여단체를 확정하는 등 녹색성장이 조기에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속력을 낼 것으로 보인다. 환경의 중요성과 더불어 문화, 예술분야 등 이른바 굴뚝없는 산업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면서 기존 산업시대 경제발전과 환경보호가 공존할 수 없다는 패러다임이 깨지고 깨끗한 자연을 기반으로 한 성장에 대한 중요성이 커진 상황에서 이러한 홍성군의 움직임이 녹색성장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문의: 환경보호과 환경관리분야(Tel: 630-1354)
(보도자료)홍성조류탐사과학관 인기몰이
  • 작성자
  • 조회수357
  • 등록일2009-05-12 00:00:00
  • 내용철새도래지로 유명한 서부면 궁리 일대에 조성된 홍성조류탐사과학관이 서해안의 새로운 명소로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4월 15일 개관한 조류탐사과학관은 개관이후 전국에서 철새를 보기 위해 몰려드는 관광객 맞이에 한창이다. 군관계자에 따르면 평일에는 약 700여 명, 주말의 경우 약 1,500여명 의 손님들이 조류탐사과학관을 방문하고 있으며, 최근 안면도 국제꽃박람회가 열리면서 관광객이 급증했다고 한다. 조류탐사과학관은 철새들의 군무를 감상하기 위한 차원을 넘어 철새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새와의 교감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있다. 특히, 비행원리를 체험할 수 있는 하늘자전거는 새의 비행에 대한 과학적 접근으로 많은 관광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경기도에서 방문한 김 모(28) 씨는 새들의 비행원리인 양력(베르누이의 원리)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색다른 경험이었다며, 그동안 날아가는 새를 보며 가졌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군관계자는 “조류탐사과학관이 철새 등 자연을 보호하는 의식함양이 공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여 서해안의 관광명소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경제과 기업유치분야(Tel; 630-1387)
(보도자료)이제 재사용 종량제봉투로 쇼핑하세요~
  • 작성자
  • 조회수274
  • 등록일2009-05-12 00:00:00
  • 내용그동안 홍성관내 중대형마트에서 물건을 구입한 후 1회용 비닐봉투를 따로 구매해야 하던 풍경이 사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군은 환경오염의 주범인 비닐봉투의 남용을 막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1회용 비닐봉투 대신 ‘재사용 종량제봉투’의 이용을 권장하고 나섰다. 지금까지 장바구니를 준비하지 못한 경우 50원의 1회용 비닐봉투를 구입해야 했으나, 이제 홍성관내 마트에서 ‘재사용 종량제봉투’를 판매하게 됨에 따라 ‘재사용 종량제봉투’를 구입하여 유통매장에서는 쇼핑봉투로 이용하고 집에서는 쓰레기 봉투로 재사용할 수 있게 됐다. 실용성과 경제성을 두루갖춘 ‘재사용 종량제봉투’의 가격은 현재 시판되는 종량제봉투와 같은 가격으로 10ℓ짜리의 경우 170원, 20ℓ짜리의 경우 310원이다. 군에 따르면 현재 관내 6개 중대형마트에서 시범적으로 ‘재사용 종량제봉투’를 판매하고 있으며, 점차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군관계자는 “재사용 종량제봉투를 사용하면 1회용 비닐봉투 비용을 절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쓰레기량도 줄일 수 있다.”며 자원절약과 환경보호를 동시에 이룰 수 있는 재사용 종량제봉투의 애용을 당부했다. □문의: 환경보호과 청소행정분야(Tel: 630-1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