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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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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홍성, 녹색성장을 위한 행정지원 강화
  • 작성자
  • 조회수265
  • 등록일2009-05-21 00:00:00
  • 내용홍성군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녹색성장을 목표로 다양한 행정지원기반을 확충해 가고 있는 가운데 친환경제품 제조업체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위해 본격적으로 나섰다. 산업사회의 급진적인 발전과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환경보호에 대한 필요성이 절실해져가고 있지만, 이에 비해 친환경제품이 일반제품보다 상대적으로 가격이 비싸 수요를 확보할 수 없다는 어려움이 있다. 이에 군은 친환경제품의 활성화와 제품환경성에 대한 군민의 인식을 제고시키고 친환경제품의 수요를 확보하기 위해 군정에 필요한 물품 구매시 친환경제품을 우선적으로 구매 친환경제조업체가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로 했다. 군관계자는 친환경적 관점을 우선으로 녹색성장을 위한 기술개발과 친환경분야에 대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현재 세계시장에서 친환경제품에 대한 관심과 에코프렌들리가 갖고 있는 영향력을 고려할 때 친환경제품이 높은 시장경쟁력을 갖추기까지 소요되는 시간을 확보하고 친환경제조업체를 보호하는 것은 우리의 의무라고 할 것이며, 이러한 상황에 발맞춰 환경보호와 경제성장을 동시에 이루려는 홍성군의 움직임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문의: 환경녹지과 청소행정분야(Tel: 630-1336)
(보도자료)홍성군, 줄무늬잎마름병 예방활동 ‘철저’
  • 작성자
  • 조회수235
  • 등록일2009-05-21 00:00:00
  • 내용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는 금년 벼줄무늬잎마름병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애멸구 방제 예방에 철저를 당부했다. 농기센터에 따르면 벼 줄무늬잎마름병의 매개충인 애멸구의 월동량과 보독충률(병을옮기는 애멸구에 바이러스가 검출되는 비율)을 조사한 결과 애멸구 ㎡당 발생밀도는 2마리로 나타났으며, 바이러스를 갖고 있는 보독충률은 우려수준인 4%보다 1%높은 5%로 기록됐다. 또한 관내에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으나 전국적으로 꽃매미(일명 주홍날개 꽃매미) 피해면적이 2,122ha로 나타났으며, 천안, 아산, 연기 등지를 중심으로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어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농기센터는 5월 18일 홍성지역 농업관련기관 관계자 및 농업인단체대표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병해충의 효과적인 방제와 풍년농사 달성을 위한 2008년 농작물 제1차 병해충 방제협의회를 개최하고 약제지원 등 전염병 예방을 위한 다양한 행정적 지원을 통한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농기센터 관계자는 군차원의 지원과 함께 농가 자체적인 예방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벼 줄무늬잎마름병의 매개충인 애멸구가 못자리에 생육하지 못하도록 1차적으로 못자리에서 약제이용 방제를 실시하고 모내기직전 육묘상자에 애멸구 전문약제를 뿌린 후 모내기를 해야 한다고 전했다. 특히 저항성이 적은 품종을 재배할 경우에는 약제살포를 반드시하고 주위의 논보다 2~3일 늦게 모내기를 하는 것이 줄무늬잎마름병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덧붙였다. □문의: 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분야(Tel: 630-9671)
(보도자료)입양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중요
  • 작성자
  • 조회수255
  • 등록일2009-05-19 00:00:00
  • 내용“입양을 통해 한 가족이 된 우리 아이가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입양에 대한 부정적 편견이 해소되고 아름다운 입양문화가 조성되기 바랍니다.” 15개월 된 아기의 엄마가 된 장언실 씨(45세 오관리)는 5월 14일 오전 10시 30분 홍성문화원에서 열린 제4회 입양의 날 기념식에서 충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장 씨는 홍성아동상담소 사회복지사로서 입양상담 업무를 해오던 중 자신을 유난히 따르는 예쁜 아기를 입양하게 되었으며, 입양을 망설이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가족이 주는 기쁨과 행복을 생생하게 전해 국내입양 활성화 및 올바른 입양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입양의 날 기념식은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홍성아동상담소가 주관하여, ‘입양은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주제로 입양에 대한 잘못된 시선과 편견을 바로 잡고 입양으로 맺어진 소중한 가족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장언실 씨 외에도 입양문화 활성화에 공로가 있는 은하면사무소 박옥선(46) 씨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금산군 김선영(27) 씨, 보령시 정철우(55) 씨, 청양군 박명희(49) 씨가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1부 기념행사에 이어 2부 행사에서는 공개입양가족의 사례발표와 아동인권가 이윤정 씨의 ‘아동인권과 지역사회의 역할’이란 주제로 국내입양활성화를 위한 특강이 펼쳐졌다. □문의: 주민복지과 여성분야(Tel: 630-1947)
(보도자료)서랍 속 잠자는 동전 깨워주세요!!
  • 작성자
  • 조회수248
  • 등록일2009-05-19 00:00:00
  • 내용홍성군은 오는 5월 31일까지 동전교환운동을 전개하여 자고 있는 동전을 정상 유통시스템 내로 유입 개인의 경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군에 따르면 2008년 기준 현재 군민 1인당 평균 360개 정도의 동전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정이나 사무실에 보유하고 있는 동전이 재유통될 경우 한국은행에서 주화를 새로 제조하는데 소요되는 비용 상당부분을 절약해 누출되는 예산을 막을 수 있다고 전했다. 절감된 예산은 일자리창출 등 다른 분야로 활용됨에 따라 경제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으며, 통화의 과잉공급을 막고 적정한 통화량을 유지할 수 있어 물가안정도 이룰 수 있다. 또한 돈의 가치가 매겨지지 않았던 사장된 동전에 경제적 가치를 되살려 개인의 가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동전교환운동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가까운 은행에서 동전을 지폐로 교환하면 되며, 지폐로 교환할 수 없는 소액의 자투리 동전은 모금돼 기금전액 어린이 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 한편 군관계자는 “지난해 5월 한달간 전국적으로 약 324억원의 동전이 교환되었으며, 자투리 동전 4,400여 만원이 모금돼 어린이재단에 기부되었다.”며 개인경제에 도움이 됨은 물론 따뜻한 기부도 함께 할 수 있는 동전모으기 운동에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문의; 경제과 지역경제분야(Tel: 630-1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