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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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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이완수 홍성호, 본격적 행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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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266
  • 등록일2009-07-15 00:00:00
  • 내용홍성군은 7월 10일부터 7월 13일까지(2일간) 부군수실에서 「부서별 업무보고」를 열어 홍성군정의 현황을 파악하고 그동안 추진해온 성과를 재조명 보다 효율적인 군정을 펼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번 업무보고에 따르면 20여 개 실과사업소는 일반현황 및 90여 개의 주요 현안사업과 문제점 사업을 보고했다. 이중 다양한 이해관계가 얽혀 있어 추진이 어려운 사업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사업이 원만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경제회복을 위해 추진한 상반기 조기집행에 힘입어 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된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홍주성 복원사업 ▲홍성고도 역사문화 관광개발 사업 ▲오관구역 도시주거환경 개선사업 ▲한우 먹거리타운 조성 ▲홍성 명품 토굴햄 육성사업 ▲홍성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등을 중심으로 홍주역사 정립과 지역경제발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12년 도청이전에 발맞추어 홍성의 도시이미지를 높이고 인지도를 제고시키기 위해 홍보에 역점을 두고 군정을 운영 그동안 수도권을 중심으로 영상홍보를 실시하여 현재 13,333대의 홍보 매체를 설치했으며, 하반기까지 전국을 대상으로 9,535대의 홍보매체를 증설하고 미래로 홍성 도시브랜드 및 대형 LED 전광판을 활용한 영상물 방영 등 홍보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홍성군수 권한대행 이완수 부군수는 “주요현안사업은 강력하게 추진하고 문제점 사업에 대해서는 문제점 도출 및 해결방안을 강구해 조속하게 처리해 줄 것”을 당부하며, “관내 일자리창출 및 서민경제안정화에 만전을 기하고 지역특산물과 청정 환경을 활용하여 전국 제1의 녹색성장도시로 만들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문의: 기획감사실 정책기획분야(Tel: 630-1216)
(보도자료)홍성, 불법 옥외광고물 자진신고기간 11월까지 연장운영
  • 작성자
  • 조회수246
  • 등록일2009-07-13 00:00:00
  • 내용홍성군은 오는 2009년 12월부터 불법적으로 옥외광고물을 설치·운영하는 광고주에 대하여 이행강제금 부과, 고발조치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군은 깨끗한 거리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지난 2008년 6월부터 약 1년간을 불법 옥외광고물 자진신고기간으로 정하고 양성화 조치를 취해왔으나, 여전히 불법 옥외광고물이 설치 또는 방치되고 있는 실정이어서 오는 12월부터 행정제재의 강도를 높인다고 전했다. 그러나 군은 본격적인 행정제재를 가하기전에 오는 11월까지 약 5개월간 불법 옥외광고 자진신고기간을 연장 운영하는 한편 옥외광고물 전수조사와 병행하여 개별적으로 광고주들을 방문 자진신고 안내 및 해당서류를 전달하는 등 관내 광고업체에 불이익이 가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자진신고를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기간내 자진신고한 광고주에 대해서는 이행강제금 등을 면제하고, 자진신고기간동안 요건을 구비해 신고하는 경우 적법으로 간주하여 허가, 신고처리된다. 군관계자는 “자진신고기간을 연장운영하는 만큼 기간내 미신고된 간판에 대해서는 12월부터 강력하게 조치해 나갈 예정이므로, 반드시 기간내 자진신고하여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자발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문의: 행정지원과 도의새마을분야(Tel: 630-1451)
(보도자료)홍성군 생활개선회, 향토음식 명품화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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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238
  • 등록일2009-07-13 00:00:00
  • 내용지역 문화를 고스란히 담은 향토음식이 새로운 디자인으로 재발견 관내 농업의 고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이 모색돼 화재를 모으고 있다. 홍성군 생활개선회는 지난 9일 홍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충남 향토음식 명품화 공감대 형성 현장 순회교육」에서 현대적 감각과 디자인이 가미된 전통 향토음식의 사례를 선보이며, 향토음식 계승·발전의 길을 제시했다. 이날 순회교육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생활개선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혜경 교수(호서대학교)를 초빙 ‘향토음식의 가치발견과 명품화 방안’에 대하여 열띤 강의를 펼쳤다. 이어진 강태갑 대표(소박한 밥상)의 강의에서는 가풍음식, 종가음식 등 사라져 가는 전통의 맛을 잇고 향토음식의 현대화에 성공한 사례를 제시하며, 향토음식 상품화의 가능성을 열었다. 홍성군생활개선회 윤종순 회장은 “홍성 고유의 향토음식에 대한 가치를 재발견하여 관광상품으로 활용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게 된다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홍성군 향토음식 명품화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문의: 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분야(Tel: 630-9669)
(보도자료)제26회 홍주문화상 수상 후보자 추천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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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7-13 00:00:00
  • 내용홍성군은 지역사회 발전과 향토문화 선양 등 군정과 군민을 위해 남모르게 열심히 봉사하고 있는 숨은 일꾼을 찾는다. 제26회째를 맞이하는 홍주문화상은 홍성군민의 명예의 상징이며 홍성군의 가장 권위있는 상으로, 문화교육, 체육진흥, 사회봉사, 지역개발, 농·어업진흥, 충·효·열 등 총 6개 부문에 대해 오는 8월 31일까지 수상후보자 추천·접수를 받는다. 수상후보자의 자격요건은 ▲군내 2년 이상 거주하였거나 거주하고 있는 자 ▲홍성군 출신 출향인사 및 추천당시 홍성군과 관련된 기관·단체에 3년 이상 근무하고 있는 자로 지역사회 개발과 향토문화 선양 등에서 군민의 귀감이 되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후보자를 추천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군단위 기관·단체장 또는 수상후보자 주소지(출향인사는 본적지)의 관할 읍·면장 추천을 받거나, 지역주민 30인 이상의 추천(관할 읍·면장 의견서 첨부)을 받은 후 군청 문화관광과(630-1225)에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홍성군 발전을 위해 남모르게 열심히 봉사하고 있는 많은 군민들이 제26회 홍주문화상에 추천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문의: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분야(Tel: 630-1225)
(보도자료)홍성군, 쌀소득직불제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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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269
  • 등록일2009-07-10 00:00:00
  • 내용쌀 가격 변동에 상관없이 농업인들의 소득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되는 쌀소득 직불제가 오는 7월 31일까지 신청 접수한다. 쌀소득 직불제는 정부가 정한 목표가격(170,083원/쌀80kg)의 97.5% 이상을 유지하여 농가의 실질수입을 보호하고 DDA 체결 등 쌀시장 개방에 따른 가격하락에 대비 농가의 안정적인 쌀 생산을 지원하는 제도로서 1998년 1월 1일부터 2000년 12월 31일까지 논농업(벼·연근·미나리·왕골재배)에 이용된 농지에 대해 지급된다. 군은 「쌀소득등의보전에관한법률」이 개정 지급대상자 요건이 강화됨에 따라 부정수급 등의 부작용을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지급대상자 요건은 2005년부터 2008년 기간 중 1회 이상 직불금을 지급받은 자로서 후계농, 전업농, 승계농 및 농촌외 거주자의 경우 농업을 주업으로 하는 자 또는, 등록 직전 2년 이상 연속 1만제곱미터(3,000평) 이상 경작한 자로 제한된다. 신청을 원하는 경우 등록신청서, 경작사실확인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농지소재지 읍·면 산업분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읍·면사무소 또는 농수산과 (Tel: 630-1499)로 하면 된다. □문의: 농수산과 농산분야(Tel: 630-1499)
(보도자료)제14회 여성주간기념 제7회 여성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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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7-10 00:00:00
  • 내용제14회 여성주간을 맞이하여 지난 7월 9일 오전 10시 제7회 홍성군 여성대회가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렸다. 홍성군수 권한대행 이완수 부군수를 비롯한 관내 여성 1,5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대회는 양성평등을 정착시키고 여성의 사회진출을 돕기 위해 열렸으며, 여권신장에 공이 있는 최희숙(한국여성유권자충남연맹 홍성지부회장) 씨가 충남도지사 표창을, 양성평등의식 확산에 기여한 공이 11인이 군수 표창을 수여받았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권한대행 이완수 부군수는 “가부장적 사고가 현대 사회를 설명하지 못하는 시점에서 여성 스스로에 대한 자각과 여성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며, 여권신장이 남성에 대한 역차별로 퇴색하지 않도록 서로를 존중하는 기본 틀 속에서 여성의 권리가 주장되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서는 성폭력 가정폭력 예방 캠페인 및 한마음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한서대 양승규 교수를 초빙하여 ‘21세기는 감성의 세기 우리 여성들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현대 여성의 역할과 건설적인 여성관에 대한 특강이 이어져 대회의 의의를 높였다. □문의: 주민복지과 여성복지분야(Tel: 630-1947)
(보도자료)민원처리 마일리지 효과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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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7-10 00:00:00
  • 내용홍성군은 상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운영이 민원처리기간 단축에 상당한 효과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3일 이상 30일 이하의 유기한 민원사무 294종에 대하여 조사한 결과 민원처리 마일리지를 운영으로 법정처리기간보다 약 62.8%{(법정처리기간 평균 - 실제처리기간 평균)/ 법정처리기간 평균x100} 단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원처리의 법정기간이 10일인 경우 약 6일을 단축해 4일만에 민원을 처리했다는 의미가 되며, 이는 기존 6일 이상 30일 이하의 유기한 민원을 대상으로 운영된 2008년 하반기 대비 1.4%p 상승한 것으로 민원처리 마일리지 제도가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민원처리 마일리지 제도가 3일 이상 민원으로 확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62.8%의 높은 성과를 거둔 것은 마일리지를 통한 인센티브 부여가 공무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업무의 효율을 높이고 있음을 의미한다. 군관계자는 “민원처리 마일리지 제도의 정착으로 민원인들의 시간적 비용이 현격하게 절감됐다.”며 “지속적인 운영을 통해 고객만족의 민원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문의: 민원실 민원분야(Tel: 630-1244)
(보도자료)홍성군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축산농가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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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7-10 00:00:00
  • 내용그린바이오 에너지(대표 윤영우)는 7월 8일 오전 10시 30분 홍성군 결성면 교항리에서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지난해 10월 총 25억원을 투자해 착공한 공동자원화 시설은 충남에서 처음으로 건립되어 연면적 1,889㎡로 1일 처리능력 100톤, 연간 3만톤 규모의 가축분뇨처리뿐만 아니라 양질의 퇴·액비를 생산해 친환경 농산물 생산에 큰 도움을 줄 전망이다. 홍성군은 ‘런던협약 96의정서’가 오는 2012년부터 발효됨에 따라 2011년까지 가축분뇨 해양투기 제로를 목표로 가축분뇨공동자원화을 추진하여 왔으며, 자연순환농업의 조기정착을 위하여 경종농가와 축산농가가 연계한 가축분뇨 자원화를 위해 노력하여 왔다. 이번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이 본격 가동되면 축산분뇨의 해양투기 처리비용 절감 효과와 가축분뇨의 친환경 처리로 수질개선은 물론 환경오염을 크게 줄일 수 있으며, 현재 검토가 되는 비료관리법 규정에 따라 앞으로 유기작물의 비료도 사용할 수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군관계자는 “이번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은 하루 100톤의 가축분뇨를 퇴·액비로 만들 수 있는 현대화된 시설로써 가축분뇨처리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동시에 화학비료를 대체해 자연순환형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생산비 절감 효과도 탁월해 이를 이용하여 축산업뿐만 아닌 지역 농·특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린바이오 에너지 윤 대표는 ‘이번 준공식을 계기로 축산농가는 축분을 처리하고 경종농가는 퇴·액비를 공급받을 수 있는 자연 순환형 시스템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충남에서 최초로 하는 만큼 모범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굳은 의지를 밝혔다. □문의: 축산과 친환경축산분야(Tel: 630-1887)
(보도자료)홍성, 칠레에 탑라이스 수출로 파고 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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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266
  • 등록일2009-07-10 00:00:00
  • 내용-천수만 탑라이스 외국에서도 으뜸- 홍성군은 쌀 소비량 감소와 판매부진 등 농업분야가 당면한 문제의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가운데 칠레와 협약을 맺고 관내 탑라이스 유통의 새로운 판로를 개척했다. 천수만 RPC(대표 한재희)는 지난 6월부터 한달간 칠레와의 수출건을 협의해 왔으며, 그 결과 7월 9일 오후 5시 탑라이스단지 회원과 관계기관, 군의원 등 50여명 참석한 가운데 홍성군 서부면 이호리 천수만 RPC 현지에서 출하식을 갖고 약 2톤의 쌀을 처녀 수출한다고 밝혔다. 한재희 대표에 따르면 현재 포스코 건설이 활발하게 활약을 하고 있어 한국인을 주요 소비층으로 경영하는 칠레로서는 한국의 우수한 쌀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했으며, 천수만 RPC의 경우 새로운 시장과 쌀 수요를 확보해야 하는 상황이어서 자연스레 수출건에 대한 이야기가 오고갔다고 전했다. 천수만에서 생산되는 탑라이스를 처음 소개하자 칠레는 최상의 품질에 격찬하였으며, 칠레의 우호적인 협조로 어려움 없이 수출을 결정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탑라이스는 단백질 량 6.5%미만, 완전미 90% 이상의 세계적인 프리미엄급 쌀로, 2008년부터 서부면 광리일원 현대A지구에서 25농가, 78ha규모로 생산되고 있다. 또한 가공업체인 천수만 RPC을 통해 즉석밥 가공업체인 “오뚜기”에 원료로 공급되고 있으며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금번 칠레에도 수출되게 되었다. 천수만 RPC는 이번 9일 처녀 수출을 시작으로 칠레와의 지속적인 우호관계를 유지 연말까지 20~30톤으로 쌀 수출량을 늘리고, 수출품목도 간장, 고추장 등 관내 생산되는 농산품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농협 RPC와 연계한 공동마케팅을 통해 쌀 해외수출 자구책을 마련 칠레를 거점으로 인접 국가와의 교역을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칠레와의 협약으로 쌀 수출의 물꼬를 트게된 홍성군은 이를 계기로 농업 전반이 겪고 있는 어려움의 많은 부분을 해소해 나갈 전망이어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문의: 농수산과 농산분야 (Tel: 630-1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