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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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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홍성, 장곡면 광성리 산촌생태관광 인기몰이
  • 작성자
  • 조회수306
  • 등록일2009-08-05 00:00:00
  • 내용- 산촌체험 휴양관, 8,000㎡ 주차공원 등 기반시설 확충 - 충남 서북부 최고봉인 오서산에 위치한 홍성군 장곡면 광성리 산촌생태마을이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오서산 기슭에 위치한 광성계곡의 경우 평일에는 500여명, 주말에는 1,000여명이 찾아오고 있으며, 산촌체험 휴양관의 경우 휴가철은 물론 오는 가을까지 예약이 완료되는 등 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급부상 하고 있다. 이는 군이 지난 2002년부터 22억원을 투입해 장곡면 광성리 일대에 산촌체험과 숙박을 겸할 수 있는 산촌체험 휴양관을 비롯해 등산로 정비사업과 대형버스 등 100여대를 주차할 수 있는 수목과 어우러진 주차공원 조성 등 산림휴양서비스 확충 완료에 따른 효과로 풀이된다. 특히 그동안 문제로 지적되던 주차시설이 완료됨에 따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화장실과 음수대, 전통정자, 간이 운동시설 등 편익시설 확충으로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됐다. 군은 잠재력이 풍부한 산림자원에 대한 경제적 가치는 물론 공익적 기능을 극대화하고 이를 소득향상과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주민과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오서산 주변을 성장 동력의 축으로 발전 육성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임산물 소득 지원사업 지원과 함께 광천읍 담산리 산촌생태마을과 장곡면 대현리 녹색체험마을 등 오서산 주변을 관광 벨트화해 산촌생태체험과 전통문화체험의 중심지로 만들면 경제적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군 관계자는 숲은 우리 후손에게 물려줘야하는 소중한 자원이라면서 광성리 계곡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가져온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가는 문화시민 의식을 강조하고, 수심이 깊은 사방댐에서의 수영은 금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문의 : 산림녹지과 산림자원분야(Tel 630-1577)
(보도자료)부동산 매매시 중개수수료 “꼭” 확인하세요!
  • 작성자
  • 조회수312
  • 등록일2009-08-04 00:00:00
  • 내용홍성군은 오는 9월 1일부터 부동산 매매 시 중개수수료 결정방법을 중개대상물 확인ㆍ설명서에 명기하도록 법이 바뀜에 따라 적극 홍보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국토해양부가 "공인 중개사의 업무 및 부동산 거래 신고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안을 지난 7월 14일 공포. 시행함에 따라 중개수수료로 인한 분쟁이 줄어 들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중개의뢰인에게 중개업자가 최고한도(0.9%)의 중개수수료를 요구해 문제가 되었던 부분 해소를 위해 오는 9월 1일부터는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에 중개수수료 결정 방법 명시해야 한다. 또한 미분양아파트를 중개할 경우 미분양아파트임을 임차의뢰인에게 설명하도록 하였고, 중개대상물이 위반건축물일 경우 위반 건축물임과 위반내용을 설명하도록 하였다. 특히 중개사무소에는 반드시 중개사무소등록증이나 공인중개사자격증 원본을 게시하도록 하여 자격증 대여나 불법중개행위를 방지토록 하였다. 한편 부동산 중개수수료는 주택의 경우 거래금액의 0.9%(임대차는 0.8%) 이내에서 5천만원 미만은 0.6%로 최고 250,000원, 5천이상 2억원 미만은 0.5%로 최고 800,000원 이하이며 2억원 이상 6억원 미만은 0.4%, 6억원 이상은 0.9% 내에서 당사자간 협의 결정하게 된다. 임대차의 경우는 5천만원 미만은 0.5%로 최고 200,000원, 5천만원 이상 1억원 미만은 300,000원 이하이며, 1억원이상 3억원 미만은 0.3%, 3억원 이상은 0.8% 내에서 당사자간 협의 결정하게 된다. ꏚ 문의 : 민원실 토지정책분야(Tel 630-1257)
(보도자료) 8월 직원모임 "정채환 직원 국무총리상 수상"
  • 작성자
  • 조회수272
  • 등록일2009-08-03 00:00:00
  • 내용홍성군은 8월 3일 오전 8시 40분 군청 대강당에서 이완수 홍성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한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직원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중 직원모임을 가졌다. 이날 직원모임에서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녹지공원 조성사업 등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산림녹지과 정채환 공원녹지담당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으며, 전략사업과 김종신씨와 광천읍사무소 정고운씨가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서해안 임해관광도로 개설 관련해 군정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한국건설관리공사 유태경씨, 아름다운 농촌 환경조성과 지역 소득증대로 구항면 남산리 이병태이장, 주민자치센터 운영으로 군농가주부모임 안순자 회장, 적십자 회비 유공으로 홍북면 대인리 조순천 부녀회장, 지역사회복지서비스 사업 유공으로 초롱어린이집 이경림 원장, 젊은화가들 미술학원 이헌용 원장, 피노키오 어린이집 정은영 원장이 각각 군수 표창을 받았다. 이와 함께 축산과 김홍필씨외 7명이 홍성군 모범공무원 표창, 민원실 한재현씨외 11명이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 표창, 적십자회비 모금 유공으로 재무과 김광덕씨와 결성면 정성섭씨가 군수 표창을 받았다. 이완수 홍성군수 권한대행은 ‘무더운 날씨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일하는 공직자들을 격려하고, 하절기 전염병 예방 관리를 위한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과 ‘완벽한 국가비상대비 확립을 위한 을지연습 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홍성 내포사랑큰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주민화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당부말씀에 이어 광천읍 정고운씨의 제1회 중국어 프리젠테이션 최우수 사례에 대한 발표와 에너지 절약에 대한 직원교육이 이어졌다. □ 문의: 자치행정과 서무분야 (Tel 630-1233)
(보도자료)홍성군, 땅 값 안정세 탔다!
  • 작성자
  • 조회수292
  • 등록일2009-07-30 00:00:00
  • 내용충남도청이전 등 개발 호재로 인해 상승하던 홍성지역 땅 값이 안정세를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시지가 상승률은 지난해 17.5%에서 크게 하락한 2.6%로 소폭 상승했으며, 최고지가는 홍성읍 오관리 300-3번지로 2,690,000원이며, 최저지가는 장곡면 광성리 965-4번지로 148원으로 조사됐다. 이의신청이 또한 큰 폭으로 감소 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에 따르면 지난 5월 29일 토지 20만 9,229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한 결과, 0.04%인 93필지가 이의신청 접수되어 지난해 178필지 보다 52%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접수된 93필지의 이의신청 중 64%인 59필지가 하향요구를, 나머지 34필지는 상향요구를 요청했다. 상향요구는 홍북면, 홍성읍, 갈산면 순으로 대부분은 각종 개발사업이 진행되는 지역 내 토지보상과 지가 현실화에 따른 상향요구이며, 하향요구는 금마면, 홍성읍, 홍북면 순으로 부동산 경기침체에 따른 과세부담으로 분석된다. 군은 30일 군청 회의실에서 부동산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93필지에 대한 심의를 실시한 결과 21필지가 상향조정, 19필지 하향조정, 53필지가 기각되었으며 이의신청자들에게는 확정된 개별공시지가를 개별 통지할 방침이다. � 문의 : 민원실 토지정책분야(Tel 630-1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