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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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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홍성군, 하촌 농촌건강장수마을 ‘식품가공의 집 ’ 본격 가동
  • 작성자
  • 조회수214
  • 등록일2009-10-14 00:00:00
  • 내용홍성군, 하촌 농촌건강장수마을 ‘식품가공의 집 ’ 본격 가동 - 서부면 하촌 농촌건강장수마을 식품가공의 집 개소 - 2008년 농촌건강장수마을로 선정된 홍성군 서부면 하촌 농촌건강장수마을에 식품가공의 집이 들어서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하촌마을은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의 지원으로 사업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지역특성에 부합한 사업을 구상하고 절임배추의 가공출하와 구아바나무를 활용한 구아바빵을 개발, 상품화함으로써 농어촌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타 지역의 모델로 주목 받고 있다. 마을 주민의 뜻을 모아 구상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식품가공의 집을 신축하게 되었으며 지난 12일 마을주민과 각급 기관단체장,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열어 축하의 자리를 마련했다. 식품가공의 집 내부에는 절임배추와 구아바빵의 체계적인 생산과 출하를 동시에 가능하게 할 배추절임용 설비, 빵 제조용 기구 등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이제 본격적으로 가동해 획기적 소득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서부면 하촌은 2008년 2월 농촌진흥청에서 농천건강장수마을로 선정된 이래 농어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소득원발굴을 비롯해 농촌노인에게 맞춤형 일자리 마련으로 생산적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밖에 건강관리,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해 건강한 장수마을로서 기반을 꾸려나가고 있다. 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촌건강장수마을의 성공적인 발전을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보급하는 등 농촌생활의 질적 수준향상과 소득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문의 : 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분야(Tel 630-9669)
(보도자료)홍성군, 넉넉한 인심은 덤이유~
  • 작성자
  • 조회수231
  • 등록일2009-10-13 00:00:00
  • 내용홍성군, 넉넉한 인심은 덤이유~ - 제14회 광천토굴새우젓ㆍ재래맛김 대축제 화려한 개막 - 토굴에서 숙성되어 진한 맛과 향이 일품인 광천 토굴새우젓과 재래 김의 진미를 직접 느낄 수 있는 제 14회 광천토굴새우젓·재래맛김 대축제가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광천읍 담산리 오서산 중담주차장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고려시대부터 전통적인 젓갈 고장인 광천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 상권번영을 위해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김치 담그기를 비롯해 참여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화합축제의 한마당으로 펼쳐진다. 행사 첫날인 열림의 장(15일)날 개막식을 통해 인기가수들의 화려한 공연이 이어져 축제의 서막을 알리고 평화통일예술단 공연, 7080콘서트 등이 개최되며 축제기간에는 부보상 체험, 옛 사진전시회, 돼지고기 주먹밥 체험, 친환경농산물 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져 감동과 재미를 선사하게 된다. 만남의 장(16일)날은 홍성군교육장배 학생 씨름대회를 시작으로, 군민노래자랑화합의 장(17일)날에는 충청남도 주부가요자랑, 다문화가정 노래자랑, 실버악단 초청공연 색소폰 공연 및 그룹사운드 공연 등 볼거리가 가득하다. 마지막 날인 사랑의 장(18일)날에는 제 7회 오서산 억새풀 등산대회가 열려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하게 된다. 이밖에도 토굴새우젓 직접 담아가기, 바닷물절임 김치 담그기, 새우젓 토굴 견학 등 체험행사와 홍성생햄 전시 및 시식회도 함께 열려 광천토굴새우젓과 재래맛김의 깊은 맛은 물론 지역 특산물을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 한편 신비한 전통의 맛을 간직한 광천토굴새우젓은 토실토실하게 살이 오른 새우젓을 연간 14~15℃ 온도가 유지되는 천연토굴에 저장 숙성시켜 맛이 깊고 향이 탁월해 전국적인 유명세를 타고 있다. 또 광천 조선김은 청정지역인 천수만에서 자란 김을 뜯어 태양에 말려 색이 뛰어나며 부드러워 한번 먹어본 사람은 다시 찾는 특산품이다. ꏚ 문의 : 광천읍사무소 (Tel 630-9602)
(보도자료)홍성군, 3분기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24개소 적발
  • 작성자
  • 조회수216
  • 등록일2009-10-13 00:00:00
  • 내용홍성군, 3분기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24개소 적발 홍성군은 3분기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한 결과 24개 위반업소를 적발하고 사법기관에 고발 및 행정처분해 배출부과금 및 과태료 1천8백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3달간 2개조 4명의 특별점검반을 편성해 주요하천, 오염취약지역에 대한 순찰을 비롯해 대기, 수질, 폐기물 등 오염물질 배출사업장 93개소에 특별점검을 실시한바 있다. 이번 위반 유형으로는 가축분뇨를 하천 등 공공수역에 무단 배출한 축사 5개, 대기배출시설의 신고를 이행하지 않은 1개 업소를 적발해 총 6개 위반업소를 사법기관에 고발했다. 또한 가축분뇨 관리 기준 위반으로 10개, 가축분뇨 방류수 수질기준 초과로 1개, 폐기물관리대장 미작성 1개, 생활폐기물 불법 투기 1개, 대기방지시설 파손 1개, 부적정한 사업장폐기물 소각 2개와 폐기물 보관 기간 위반 1개 위반업소에 과태료를 부과했으며 악취허용기준 초과 1업소는 개선권고를 내렸다. 군은 앞으로도 이들 위반 사업장에 대한 지속적인 행정지도와 더불어 축산농가 밀집지역, 폐기물 다량 배출 지역 등 배출업소를 대상으로 민간환경감시단과 연계해 감시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환경오염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인 순찰을 실시하고 상습적 고의적 위반업체에 대한 집중관리를 실시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 문의 : 환경보호과 환경지도분야(Tel 630 - 1332)
(보도자료)홍성 전통 북소리 일본 오키나와에 울려 퍼져!
  • 작성자
  • 조회수232
  • 등록일2009-10-12 00:00:00
  • 내용홍성 전통 북소리 일본 오키나와에 울려 퍼져! 홍성군 지역예술단체인 천둥소리(대표 오선자)가 일본 오키나와현에서 개최되는 나하 축제에서 전통 북공연을 비롯한 민속문화 공연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천둥소리 예술단은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나하축제에 대한민국 대표로 초청받아 ‘시민연예 민속전통예능 퍼레이드’ 행사에서 사물놀이, 모듬북, 한량무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공연을 펼쳤다. 대한민국을 대표해 출전한 예술단은 오선자씨를 정점으로 7명의 단원이 지난 3개월간 구슬땀을 흘린 결과로 완벽한 공연을 선보이며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큰 박수 갈채를 받으며 퍼레이드에서 눈에 띄었다. 한편 나하 축제에는 지난 2004년 당진의 기지시줄다리기를 시작으로 매년 한국 민속전통예술이 이 축제에 참가하고 있으며 이번에도 천둥소리가 한국대표로 참가해 우리 민속예술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려 국위선양과 국제교류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이날 오선자 대표는 “우리 민속 전통문화 세계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어 뿌듯하고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나하축제는 기네스북에도 등록되어 있는 전체길이 200m의 초대형 줄다리기와 각종 민속전통예술, 이벤트 및 음식문화를 다채롭게 선보이는 축제로서 특히, 줄다리기축제에는 시민뿐 아니라 관광객 1만 5천여 명이 넘게 참가하는 일본의 대표적인 축제이다. □ 문의 :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분야 (Tel 630-1378)
(보도자료)홍성군, 은빛물결 출렁이는 오서산 억새풀 구경 오세요. 이미지
(보도자료)홍성군, 은빛물결 출렁이는 오서산 억새풀 구경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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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10-12 00:00:00
  • 내용홍성군, 은빛물결 출렁이는 오서산 억새풀 구경 오세요. - 10월 18일 제7회 오서산 억새풀 등산대회 개최 - 오서산 억새풀로 장관을 이루고 있는 홍성군은 오는 10월 18일 광천읍 담산리 상담주차장에서 제7회 오서산 억새풀 등산대회를 개최한다. JCI KOREA-광천회(회장 이배영)에서 주관하는 이 대회는 오는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광천 특산물인 토굴새우젓과 재래맛김의 우수성을 알리는 제14회 광천토굴새우젓ㆍ재래맛김 대축제 기간 마지막 날에 열려 홍성의 특산물과 수려한 관광자원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개최 7년째를 맞이하는 이 대회는 서해안 명산 오서산(높이 791m) 정상부근에 은빛 물결로 수놓은 듯한 억새풀 군락을 구경하러 온 등산애호가의 발길이 매년 끊이지 않으며 정상에 올라서면 탁 트인 코발트 빛 천수만과 어우러져 저절로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정상부근 환상적인 억새풀을 구경하고 하산 후에는 광천읍내 축제장에서 짠조름하고 바다내음 가득한 토굴새우젓, 고소한 재래맛김을 맛볼 수 있으며 시골장터에서 느끼는 넉넉한 인심도 만나 볼 수 있다. 대회에 찾아오려면 장항선 열차를 이용하거나 고속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자가용 이용 시에는 서해안고속도로 광천IC를 이용해 읍내방향으로 10분정도 더 들어오면 된다. 한편 오서산 억새풀 등산대회 참가는 무료이며 참가자 전원에게 소정의 기념품이 증정된다. ꏚ 문의 : 광천JC(Tel 641 - 1700)
(보도자료)홍성군, 가을철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지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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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307
  • 등록일2009-10-08 00:00:00
  • 내용홍성군, 가을철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지도점검 홍성군은 10월 15일까지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가을철 각종 건설공사 현장에서 먼지날림이 심해짐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보고 점검반을 편성해 토목공사장, 토사 운반차량, 토석 채취장 등 건설공사장 107개소를 대상으로 지도, 점검하기로 했다. 점검내용으로는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 이행여부 ▲비산먼지 억제시설의 설치 및 이행여부 ▲공사장 주변도로 청소 및 살수 여부 ▲방치 토사 등으로 인한 비산먼지 발생 여부 등이다. 이에 군은 비산먼지 관리부적정으로 인한 대기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군은 이번 점검결과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법규에 의거 개선명령,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한편 군관계자는 “군민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점검활동을 실시해 사업자의 자율적인 의식을 함양하고 비산먼지 발생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문의 : 환경보호과 환경지도분야(Tel 630-1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