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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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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홍성군, ‘예방에서 사후관리까지’ 청소년 금연교실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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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10-16 00:00:00
  • 내용홍성군, ‘예방에서 사후관리까지’ 청소년 금연교실 호응 홍성군은 매주 금요일마다 흡연학생을 대상으로 금연교실을 운영해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홍성군 보건소(소장 박금옥)은 10월 9일부터 11월 13일까지 매주 금요일 광천제일고등학교 흡연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청소년기 흡연으로 유발되는 건강상 피해와 각종 청소년 비행을 예방하고자 금연교육과 금연침 시술 등 금연치료를 병행 실시하고 있다. 또한 이번 금연교실은 총6회에 걸쳐 진행하며 한의사, 금연상담사 등이 참여해 시청각교육, 폐모형 비교체험, 스모키인형과 양파관찰실험 등으로 금연의 폐해를 체감하고 학생 자율적으로 금연일기 작성과 흡연 여부 테스트를 실시해 금연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특히 재흡연 방지를 위한 지속적인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금단 증상 극복방법에 대한 교육과 더불어 문자메시지(SMS)와 E-Mail 발송 등 사후관리에 총력을 기울여 금연 성공률을 높일 계획이다. 금연교실에 참여한 모 학생은 “호기심으로 피우던 담배가 건강과 학업에 지장을 주고 있어 친구와 함께 금연교실에 참여하게 됐다.”며 금연에 대한 높은 의지를 보였다. 한편 군관계자는 청소년기 정신적, 신체적으로 건강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고 금연분위기 확산을 위해 다각적인 방법으로 금연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임을 밝혔다. □ 문의 : 보건소 금연상담실 (Tel 630-9029)
(보도자료)홍성군, 테마있는 내포문화 깃든 숲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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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10-16 00:00:00
  • 내용홍성군, 테마있는 내포문화 깃든 숲길 ‘눈길’ 서민문화를 대표하는 내포지역에 테마가 있는 숲길이 조성된다. 홍성군에 따르면 내포지역 역사와 문화를 테마로 숲길을 조성하기 위해 16일 오전 11시 덕산 가야관광호텔에서 내포지역 인근 시ㆍ군인 서산시, 예산군, 당진군과 중부지방산림청, 수덕사와 함께 내포문화숲길조성 협약식을 가졌다. 오는 2012년까지 60억을 투입해 200km를 추진하는 내포문화숲길은 주요노선인 가야산 둘레길을 중심으로 천주교 순례길, 내포 동학혁명의 길, 보부상 길, 원효대사 깨달음의 길, 백제부흥군 길 5개 지선으로서 조성되며 내포지역 4개 지자체와 연계해 추진된다. 특히 홍성군은 조선시대 내포지역을 관할하던 홍주목이 있던 만큼 그동안 조명 받지 못했던 내포지역의 가치를 높이는데 초점을 맞춰 숲길을 조성해 나갈 계획으로 친환경적으로 전국 제1의 문화숲길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지역고유의 역사ㆍ풍습, 지역축제 등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연계해 개발할 계획으로 내포문화숲길이 조성되면 내포지역 역사문화를 한눈에 보고 느낄 수 있어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내포문화숲길은 앞으로 위원회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내년 2월중 기본계획을 수립해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갈 방침이다. 아울러, 내포는 가야산 앞뒤 10개 고을(이중환의 택리지)을 지칭하며 내륙 깊숙이 발달된 하천을 이용한 상거래와 문화의 전파가 왕성한 곳으로 왕족문화와 달리 서민문화가 꽃피운 곳으로 홍주목이 관할하던 지역이다. □ 문의: 산림녹지과 산림휴양분야(Tel: 632-1425)
(보도자료)홍성군, 가축전염병 방역에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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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10-15 00:00:00
  • 내용홍성군은 신종인플루엔자 확산과 각종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전국 일제소독의 날에 공직자가 솔선해 참여하고 있다. 군 직원들은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위험시기인 겨울철새 도래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농가 방역체계를 재정비하고 축산농가에 주의할 전염병 교육, 소독 독려 등 방역의식을 제고하고 있다. 이에 군은 지난 14일 11개 읍, 면 31개 공동방제단 92명을 투입해 소규모 축산농가 2,789가구를 대상으로 소독을 실시하기도 했다. 닭, 돼지 사육농가를 집중적으로 실시했으며 이는 축산농가가 신종인플루엔자의 공포에서 벗어나지 못한 상황에서 신종인플루엔자를 비롯해 조류인플루엔자 등 전염병 유입을 방지하기 위한 취지이다. 아울러 이번 대대적인 일제소독으로 브루셀라,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 등 전염병 의심 가축의 감염여부를 확인하고 조기발견에 대응하기 위해 정기예찰도 실시했다. 군은 이달부터 내년 5월까지 특별예찰 기간으로 정하고 조류인플루엔자 조기발견과 예방을 위해 가금류 사육농가를 중심으로 주 2, 3회 수시 예찰을 실시, 전염병 의심가축 발생시 이동통제와 긴급방역시스템 가동 등 방역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한편 장의남 축산과장은 “단 한건의 전염병도 발생하지 않도록 방역에 철저를 기할 것”이며 “특히 주민들이 자율방역 의식을 갖고 소독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문의: 축산과 가축방역분야(Tel: 630-1454)
(보도자료)충남 서부지역 스포츠 메카 ‘홍성’ 영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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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10-15 00:00:00
  • 내용충남 서부지역 스포츠 메카 ‘홍성’ 영근다. - 오는 17일 제15회 도지사기 축구대회 등 대규모 체육대회 잇따라 개최 - 충남도청 이전과 함께 충남도민체전 개최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홍성군에 대규모 체육대회가 잇따라 치러지면서 충남서부지역 스포츠 메카로 홍성이 급부상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본격적인 스포츠 계절을 맞아 9월 16일 제 4회 최영장군 탄신기념 전국남녀 궁도대회를 시작으로 제1회 내포배 전국배드민턴대회, 내포배 전국 페러글라이딩대회 등 전국대회가 개최되어 전국에서 3,000여명의 선수단이 홍성을 찾았다. 이와 함께 충남도지사기 태권도대회를 비롯해 도지사기 바둑대회, 시·군 대항 볼링대회, 도 교육감기 육상대회 등 도 단위 체육행사가 열려 충남의 스포츠 메카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특히 오는 주말인 17일과 18일에는 제15회 도지사기 축구대회에 참가한 16개 시ㆍ군 68개 팀 1,000여명의 선수들과 제14회 오서산 억새풀 등산대회에 5,000여명의 등산객이 홍성을 찾을 것으로 보여 체육행사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군은 오는 2010년에도 홍주종합경기장을 중심으로 조성된 종합스포츠타운과 광천읍 생활체육공원 등 기 조성된 체육기반시설을 바탕으로 문화관광부 장관기 전국 축구대회를 비롯한 대규모 체육대회를 유치해 충남서부지역 스포츠메카로 이미지를 굳혀 나갈 계획이다. 한편 홍성군은 오는 2012년 충남도청이전이 완료되면 충남서부지역은 물론 충남의 스포츠 중심지로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13년 충남도민체육대회를 유치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문의 : 문화관광과 체육청소년분야(Tel 630-1253)
(보도자료)홍성군의회 제180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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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10-14 00:00:00
  • 내용홍성군의회 (의장 이규용)는 10월 14일부터 23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180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15일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제180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군정질문에 따른 홍성군수 권행대행 부군수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현장방문의 건을 의결한다. 또한 의원 발의된 조례안 3건 및 2009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에 대하여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심사 및 의결할 예정으로 발의된 조례안은 다음과 같다.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 위원장 김원진 의원】 - 홍성군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두원, 김헌수의원 공동발의) 【총무위원회 소관 : 위원장 이태준 의원】 - 홍성군 계약심의위원회 구성·운영 및 주민참여 감독대상 공사범위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임금동, 이두원의원 공동발의) - 2009년도 제2회 군유재산관리 변경안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 위원장 임금동 의원】 - 홍성군 홍성한우 농가지원과 상표운영에 관한 조례안(이종화의원 발의) 아울러 16일부터 20일까지 관내 주요 사업장 총31개소를 현장방문 해 주민 불편사항을 점검하고 민원 의견을 수렴해 군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임시회 마지막 날은 제4차 본회의를 열고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부의된 안건을 의결한 후 폐회하게 된다. □ 문의 : 홍성군의회 의회사무과(Tel 630-1919)
(보도자료)홍성군, 녹색성장 기반 확충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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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10-14 00:00:00
  • 내용홍성군, 녹색성장 기반 확충 빛났다. - 2008년 정부합동평가 충청남도 산림행정 우수기관 선정 - 홍성군이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 추진한 다양한 산림정책이 산림자원화는 물론 관광인프라 구축에도 크게 기여하며 충남지역 녹색성장의 모델이 되고 있다. 군에 따르면 100만 그루 나무심기를 비롯한 숲 가꾸기 사업 등 다양한 산림정책이 빛을 발하여 2008년 정부합동평가에서 산림분야 충청남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군은 공공산림가꾸기, 산림보호 강화 사업,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과 산불전문 예방 진화대 및 산불감시 기동대 운영 등 산림자원 보존에 최선을 다하는 등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오서산 산림특화시범사업과 산촌휴양관 및 주차공원 조성, 등산로 정비 등 산림산업을 관광인프라 구축으로 연계해 추진했으며, 서비스 증진사업과 공공 산림가꾸기,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등 산림서비스의 녹색 일자리를 창출해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도 아름다운 100대 소나무숲 가꾸기와 공원 및 녹지관리, 가로수 생육환경 조성 등 국토공원화 사업으로 탄소 흡수원 확충과 산림의 경제적 가치 제고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사업을 조기 발주해 재정 조기집행에도 일조했다. 이번 평가는 충남도내 16개 시·군에 대해 산불방지, 숲 가꾸기, 산지관리, 삼림병해충 방제, 숲 가꾸기, 일자리창출 등 6개 분야에 대한 평가로 이뤄졌다. 한편 임철용 산림녹지과장은 “앞으로 기후변화협약이 인정한 유일한 탄소 흡수원인 산림자원을 지속적으로 가꾸어 지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원동력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문의 : 산림녹지과 산림휴양분야 (Tel 630-1425)
(보도자료)홍성군, 반찬나누기로 사랑의 마음 전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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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10-14 00:00:00
  • 내용홍성군, 반찬나누기로 사랑의 마음 전해져 - 홍성군생활개선회, 겨자씨선교회 사랑의 집 방문 이웃사랑 실천 ‘훈훈’ - 홍성군에서는 쌀쌀해지는 날씨로 사랑의 온기가 더욱 절실한 가을철, 홍성군생활개선회와 겨자씨선교회가 소외된 이웃에게 쌀과 반찬을 나눠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홍성군생활개선회(회장 윤종순) 회원들과 겨자씨선교회(목사 김원균) 회원 50여명은 지난 12일 홍성군 갈산면에 위치한 사랑의 집(노인복지원)을 찾아가 환절기 어르신들의 입맛을 돋워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밑반찬과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이들 두 단체는 매년 소외된 이웃을 방문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는 단체로 홍성군 생활개선회에서는 그동안 십시일반으로 모은 사랑의 쌀을 전달했고 경기도에 위치해 소년소녀가장을 위한 봉사에 힘써오는 겨자씨선교회는 겉절이와 열무김치 등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이들 단체는 봉사활동 후 서부면 하촌 농촌건강장수마을에서 농촌체험활동도 펼쳤다. 한편 지역사회 봉사활동 선봉자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는 홍성군생활개선회는 50여년의 역사와 함께 3,150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농업인단체로써 여성농업인의 능력개발과 꾸준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으며 특히, 아름다운 우리고장 가꾸기와 홍성 농특산물 홍보, 판매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문의 : 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분야(Tel 630-9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