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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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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홍성군, 소리꾼 장사익 선생 모교 광천중 방문
  • 작성자
  • 조회수201
  • 등록일2009-11-18 00:00:00
  • 내용홍성군, 소리꾼 장사익 선생 모교 광천중 방문 우리시대의 진정한 소리꾼 장사익씨가 지난 17일 오후 11시 고향 광천읍을 찾아 모교 광천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특강을 열었다. ‘진로와 미래’라는 주제로 장씨 본인이 청소년 시절부터 현재의 ‘소리꾼 장사익’이 있기까지 인생 경험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평소 품은 고향사랑의 뜻을 후배에게 전달해 미래 성공은 고향사랑에서부터 시작한다고 강조했다. 장씨 특유의 구수한 충청도 사투리로 학생들의 웃음을 자아냈고 강의 간간히 애창곡 ‘희망 한 단’, ‘시골장’을 거침없이 뽑아내 가창력을 뽐냈으며 예술무대를 방불케 했다. 장씨는 1949년 광천읍에서 태어나 어렸을 적부터 노래에 소질을 보였으나 그 길을 택하지 않고 46살의 중년의 나이에 늦깎이 가수로 데뷔한다. 젊어서는 생활고로 10여 가지 직업에 뛰어들기로 했으며 우여곡절 속에 결국 노래의 길로 들어서 현재 ‘소리꾼 장사익’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1995년 KBS 국악대상 대통령상, 1996년 KBS 국악대상 금상, 2006년 국회 대중문화, 미디어 대상 국악상 등을 수상했으며 국외에서도 한국의 소리를 알리는 소리꾼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 문의 : 광천읍 총무분야 (Tel 630-9602)
(보도자료)홍성군, 외국인며느리와 함께 영어공부하고 정도 쌓아요.
  • 작성자
  • 조회수210
  • 등록일2009-11-17 00:00:00
  • 내용홍성군, 외국인며느리와 함께 영어공부하고 정도 쌓아요. - 12월까지 평생학습 프로그램 생활기초영어 배우기 강좌 운영 - 홍성군에서는 다문화가정 외국인여성을 초빙해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생활기초영어를 가르쳐주고 한국의 끈끈한 정도 쌓고 있다. 홍성군은 노인계층의 학습 역량을 강화하고 외국인 여성에게 한국의 따뜻한 정을 느끼게 하고자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계획해 어르신과 외국인 여성의 호응을 받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과 연계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10월 19일 개강한 이래 어르신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이라는 입소문이 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외국인 강사 또한 필리핀에서 고등교육을 받고 시집와 우리말을 제법 잘하고 활동적인 편이라 이런 인기에 한몫하고 있다. 생활기초영어 배우기 프로그램은 12월까지 매주 월요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에서 무료로 교육한다. 외국인 며느리에게 무료로 받는 생활영어교육, 노인층을 위한 이색 교육이라는 점에서 군민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요람에서 무덤까지 받는 평생교육의 이념에도 부합하다는 평이다. 아울러 이번 교육은 군민의 학습의 강화뿐 아니라 외국인 여성에게 한국의 사회경험을 제공하고 시부모 또래 노인들과 교류를 통해 한국의 정을 느끼게 한다는 점에서 일석이조 효과를 거두고 있다. 김영만 평생학습담당은 “군민의 학습욕구 충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ꏚ 문의 : 주민복지과 평생학습분야 (Tel 630-1889)
(보도자료)홍성군, 연탄과 자장면으로 전하는 이웃사랑
  • 작성자
  • 조회수191
  • 등록일2009-11-16 00:00:00
  • 내용홍성군, 연탄과 자장면으로 전하는 이웃사랑 - 황영조, 현정화 등 스포츠 스타 참여 사랑의 연탄, 자장면 나눔 봉사 - 홍성군에서는 몬주익의 영웅 황영조와 탁구여왕 현정화 등 스포츠 스타와 함께하는 사랑 나눔 행사가 열려 온정의 열기가 활활 타올랐다. 지난 14일 홍성읍 일원에서는 함께하는 사람들을 비롯한 한국농어촌공사 임직원, 홍성군 자원봉사자 및 군관계자 300여명이 참여해 사랑의 연탄 2만장(시가 8백2십만원)을 도움이 필요한 50가구에 전달하는 한편 홍성노인복지회관 어르신들에게 자장면을 만들어 대접했다. 함께하는 사람들은 스포츠 스타로 결성된 사회봉사단체로 배구선수로 유명했던 장윤창씨가 회장, 마라톤 영웅 황영조씨가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10여년 전부터 사회봉사에 뜻을 품고 노인복지회관을 순회하며 즉석 자장면을 만들어 어르신들을 대접하고 있다. 이날 9시에 모인 봉사단체들은 행사일정을 숙지한 후 황영조 부회장의 파이팅을 시작으로 오후 3시까지 홍성읍내 독거노인과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 50가구에 400장씩 2만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아울러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점심시간 대에 황영조 부회장과 스포츠 선수들이 직접 정성들여 뽑은 면발로 따끈한 자장면을 만들어 홍성노인복지회관 어르신에게 대접해 호응을 얻기도 했다. 스포츠 스타도 구경하고 맛있는 점심 한끼도 맛볼 겸 아침 일찍부터 어르신들의 분주한 발걸음이 이어져 개시하기까지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인기가 좋았다는 후문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많은 봉사자들은 얼어붙은 민심에 한줄기 온정을 베풀 사랑의 연탄이 활활 타오르기를 기원하며 하루간의 봉사활동을 종료했다. ꏚ 문의 : 주민복지과 서비스연계분야(Tel 630-1344)
(보도자료)홍성군, 내포강좌 수강생 문화유산 숨결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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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196
  • 등록일2009-11-16 00:00:00
  • 내용지난 14일 ‘제2회 홍성과 내포의 역사와 문화’ 강좌를 수료한 수강생 25명은 지역 역사의 올바른 이해를 위해 문화유산 탐방을 다녀왔다. 오전 9시 30분 군청을 출발해 조선시대 고가의 고고한 멋이 담긴 장곡면 조응식 가옥을 견학하고 청양군 칠갑산에 위치한 장곡사, 부여 무량사를 거쳐 보령성주사지로 이동해 늦가을 사찰의 고즈넉한 모습과 문화역사의 숨결을 느꼈다. 아울러 보령 청소면에 소재한 김좌진 장군 묘소를 찾아 장군을 추모하고 애국애족 정신을 되새겼으며 홍성의 특산물로 유명한 광천 옹암리 토굴새우젓 단지를 방문해 토굴새우젓의 진한 맛을 체험했다. 한건택 문관광해설사가 인솔해 문화탐방의 이해를 도왔고 해설사 특유의 유쾌한 입담과 흥미로운 설명으로 과거와 현대를 넘나드는 이색 역사탐방이 되었다고 수강생들은 입을 모아 전했다. 한편 이번 문화탐방은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내포의 중심 홍성 문화유산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나아가 군민의 자긍심을 확립하기 위해 운영한 ‘제2회 홍성과 내포의 역사와 문화’ 강좌 수강생들이 참여해 수강생들의 단합을 다지고 타 지역의 문화적 가치를 느끼는 동시에 지역문화를 이해하는 자리가 됐다. □문의: 주민복지과 서비스연계분야(Tel: 630-1326)
(보도자료)홍성군청소년수련관, 자녀 마음 읽는 부모교육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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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11-16 00:00:00
  • 내용홍성군청소년수련관(관장 염운섭)은 지난 16일 수련관 예술전당에서 학부모 200명을 모시고 자녀와 효과적으로 대화할 수 있는 대화법을 소개해 학부모의 호응을 얻었다. 홍성군청소년수련관과 홍성교육청이 주관하고 (재)충청남도청소년육성센터가 주최한 이번 부모교육은 ‘독서를 통한 자녀의 마음읽기“라는 주제로 김경선 하제 독서치료연구소장을 초청해 교육했다. 이번 교육은 강사의 유쾌한 개인담과 사례를 중심으로 책읽기를 통한 자녀와 가까워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자녀들이 올바른 인성을 가진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는 자리도 가졌다. 김경선 소장은 같은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부모와 아이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한편 대화거리가 생긴다고 말하며 책읽기야말로 대화의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오후 1시 30분부터 강의가 시작돼 부모들의 열렬한 관심 속에 2시간 30분 동안의 강의가 끝났고 학부모로부터 흥미진진한 강의였다며 박수갈채가 끊이지 않았다. 중학생 자녀를 둔 민모 학부모는 “딸아이와의 사이가 소원해져 교육에 참석하게 됐다.”며 “자녀에게만 책읽기를 강요할 것이 아니라 부모도 함께 책을 공유해 대화를 풀어 나가야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홍성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지원센터 관계자는 “청소년을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게 하기 위해서는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청소년뿐 아니라 부모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청소년이 올바른 인성을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 것”이라고 밝혔다. □ 문의 : 홍성군청소년수련관(Tel 631-5900)
(보도자료)홍성군, 아삭한 맛이 일품! 바닷물절임 김장김치 상설체험 이미지
(보도자료)홍성군, 아삭한 맛이 일품! 바닷물절임 김장김치 상설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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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11-13 00:00:00
  • 내용홍성군에서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광천읍 담산리 ‘바닷물절임배추 김장체험장’에서 바닷물절임 배추 판매와 김장김치 담그기 체험을 제공한다. (사)한국농업경영인 홍성군 광천지회가 주관하고 광천읍사무소가 후원하는 이번 체험장은 영양이 풍부한 바닷물절임 배추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광천토굴새우젓의 진한 맛이 담긴 김장김치도 손쉽게 담가갈 수 있다. 이번 김장 체험행사는 오서산 자락 청정지역에서 생산한 배추를 미네랄이 풍부한 바닷물에 절여 판매하는 것으로 배추의 아삭한 맛을 경험해 본 사람들의 반응이 벌써부터 뜨겁다. 광천 바닷물절임 배추는 서해안 바닷물을 이용하기 때문에 일반 절임배추 보다 배추의 아삭한 맛을 오래 유지시켜 주어 장시간 신선한 김장김치를 맛볼 수 있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김장김치 상설체험장은 전국적 명성을 자랑하는 광천토굴새우젓과 바닷물 절임 배추 등 고품격 재료를 이용한 맛깔스러운 김치 담그기 비법을 배우고 손쉽게 김장김치를 담가갈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여서 지난해 인기리에 운영되었으며 올해도 주부들의 호응이 기대된다. 상설체험장은 12월까지 운영할 예정으로 절임배추의 가격은 포장비와 택배비를 포함해 20kg에 25,000원, 10kg에 15,000원이며 50박스(1,000kg)이상 주문 시에는 택배비가 무료다. 상설체험장 관계자는 “체험자 본인이 자기 입맛에 맞는 양념을 준비해 와 담가가면 되고 양념이 준비되지 않아도 현지에서 구입해 김치를 다가갈 수 있다.”고 전했다. 절임배추 구매 및 김장김치 체험을 희망하거나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한국농업경영인 홍성군 광천지회(☎041-641-8500)로 문의하면 된다. ꏚ 문의 : 광천읍 총무분야(Tel 630-9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