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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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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장곡면, 김장철 직거래장터 인기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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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11-27 00:00:00
  • 내용홍성군 장곡면(면장 김관태)은 지난 25일 대전 서구 월평2동을 방문해 도ㆍ농 상호발전을 위한 김장철 직거래장터를 개설해 도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날 장곡면에서는 농민들이 한해 정성들여 수확한 김장채소, 젓갈, 고구마, 서리태, 고춧가루, 한우, 돼지고기 등 20여가지 농특산물을 전시 판매해 4천여만원을 매출을 올렸다. 특히 비가 오는 날씨에도 김장철 김장거리를 준비하러 나온 월평동민과 이웃 마을주민들이 몰려들어 성황을 이뤘고 직접 농특산물을 수확한 농민들이 직접 나와 물건을 판매한다는 소식에 몰려든 주민들의 관심을 더욱 끌었다. 또한 장터가 파한 후에도 배추 4천포기와 무 800개를 추가로 신청받아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생산자가 직접 생산한 안전한 먹을거리를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에 공급함으로써 신뢰를 얻고 홍성의 우수농산물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장곡면과 월평2동은 2003년 9월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자매결연하고 6년여 동안 도ㆍ농 직거래장터를 개장해 운영해오고 있으며 이밖에 축제, 행사 등 문화관광 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관태 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시간을 내어 주신 각급 기관단체장과 참여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으며 “내년도에는 농산물 직거래 장터는 물론이고 다양한 상호교류를 통한 상생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장곡면 산업분야 (Tel 630-9726)
(보도자료)홍성군, 에이즈의 날 예방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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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11-26 00:00:00
  • 내용홍성군 보건소(소장 박금옥)에서는 오는 12월 1일 제22회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예방 캠페인 활동을 전개한다. 군보건소는 이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홍주마트 앞에서 에이즈 예방을 위한 행동수칙이 담긴 홍보물을 비롯해 condom을 배부하며 캠페인을 실시한다. 에이즈(AIDS:후천성면역결핍증)는 에이즈 바이러스(HIV)가 몸속에 침투해 면역기능을 저하시키고 각종 감염성 질환이나 악성 종양을 유발하는 질병으로 치료하지 않을 경우 2년 이내에 사망하게 된다. 올해 우리나라 에이즈 신규 감염인은 744명으로 남성이 701명(94.2%), 여성이 43명(5.8%)으로 나타났다. 이날 보건소 관계자는 “에이즈는 최근 학계에서 당뇨병, 고혈압처럼 만성적 질환으로 인식하는 추세며 더 이상 사회에서 격리돼야 할 만큼 심각한 질병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감염자에 대한 편견을 하루빨리 없애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에이즈에 감염되기 전 예방이 중요하다며 군민에게 condom을 나눠주며 예방활동을 벌였다. 한편 군 보건소는 오는 12월 1일부터 15일까지 에이즈 예방과 마약류 오ㆍ남용 예방을 위해 개별상담실을 운영할 예정으로 상담실을 찾는 군민에게는 익명으로 검사를 해주고 치료기관도 알선해 준다. 이밖에도 평일 홍성군보건소 결핵실 방문을 통해 에이즈 무료상담을 받을 수 있다. □문의: 홍성군보건소 보건과 예방의약분야(Tel 630-9030)
(보도자료)홍성군, 몸짱 배출 아자! 비만탈출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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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11-26 00:00:00
  • 내용홍성군 보건소(소장 박금옥)가 성인비만교실을 운영해 열성적으로 참여한 군민 26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몸무게 6kg 이상 감량한 몸짱 4명을 배출했다. 지난 24일 오후 2시 홍성군 보건소 회의실에서 열린 성인비만교실 수료식에서는 9kg 감량에 성공한 박모씨가 날씬해진 몸매를 뽐내며 최우수 감량상을 받아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이어 이모씨가 7.2kg을, 김모씨가 6.4kg을, 박모씨가 6kg을 감량했으며 몸짱팀 5명이 남다른 팀워크를 발휘해 우수팀상을 수여했다. 아울러 최우수감량상을 받은 박모씨외 4명은 3개월 동안 꾸준히 비만교실에 참여해 개근상을 받았다. 군보건소는 비만과 비만으로 인해 유발되는 질병의 위험을 개인 건강문제가 아닌 사회적 차원에서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비만으로 고통 받는 군민을 대상으로 8월부터 3개월 동안 ‘아자! 비만탈출’ 과정을 운영해 왔다. 교육과정에는 기초 건강검진을 비롯한 영양ㆍ운동지도, 활동량을 늘리는 행동수정요법 지도와 개인 맞춤 상담을 병행해 살빼기 효과를 높였으며 건강에 안전한 한방 비만침을 시술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3개월 동안의 뼈를 깎는 듯한 고통을 회상하며 수료식에 참석한 26명의 수강생들은 그동안 느낀 어려움을 토로하는 한편 에피소드를 얘기하는 등 수료의 즐거움을 나누었다. □문의: 보건소 건강증진분야(Tel: 630-9038)
(보도자료)은하면, 김장철 알뜰 직거래 장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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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11-25 00:00:00
  • 내용홍성군 은하면(면장 이상현)은 지난 20일 자매결연지 서울 송파구 풍납1동을 찾아가 김장철 맞이 직거래장터를 운영하고 17백만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현 은하면장을 비롯한 광천농협은하지점장, 각급 기관단체장, 생산농가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접 생산한 채소류, 젓갈류, 육류, 곡류, 과일 등 20여 가지 품목을 판매해 도시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었다. 특히 김장철을 앞두고 김장거리 준비에 분주한 풍납1동 주민들은 대형마트와 시장에서 구입하는 것보다 저렴하고 믿을 수 있다며 직거래장터 개장을 반겼다. 매년 이맘때 열리는 직거래장터에서 배추, 마늘 등 김장거리를 구입해 간다는 풍납1동 김모씨(42세)는 “도시에서 시골인심을 느끼기는 참 어려워요. 그런데 여기는 저렴한 가격에 농부들의 넉넉한 인심을 덤으로 받는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라고 전했다. 은하면 각급 기관단체장들도 입을 모아 6년여 간 상호 믿음 하에 풍납1동과 직거래장터를 운영해 왔으며 우리고장에서 생산한 최고의 농산물만을 엄선해서 장터에 가지고 왔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아울러 직거래장터 행사장에는 유병홍 풍납1동장을 비롯해 통장협의회장, 주민자치위원장 등 풍납1동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해 주민의 참여를 유도하고 원활한 행사를 도왔다. 한편 은하면과 풍납1동은 2003년부터 자매결연하고 도ㆍ농 직거래장터 외에도 농촌 일손돕기, 농촌 체험활동, 각종 축제 등에 상호교류를 추진해 우의를 다져왔다. □ 문의 : 은하면 총무분야(Tel 630-9406)
(보도자료)홍성군, 불법광고물 강력 단속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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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11-25 00:00:00
  • 내용홍성군, 불법광고물 강력 단속 주의보 - 11월까지 자진신고, 12월부터 강력한 행정조치 시행 - 홍성군은 오는 12월부터 불법 옥외광고물을 설치한 광고주에 대해 이행강제금 부과 및 고발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어서 주의가 요구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본격적 행정조치를 취하기 전 지난해 6월부터 올해 11월까지 불법 옥외광고물 자진신고 및 정비기간으로 정하고 집중 홍보를 실시해 왔으며 오는 12월부터는 행정조치의 강도를 높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군은 그동안 광고주를 방문해 자진 신고할 것을 안내하고 해당서류를 전달하는 등 불법 광고물을 설치로 인한 불이익이 돌아가지 않도록 홍보를 펼쳐왔다. 군에서 추진하는 불법광고물 자진 신고기간은 이달까지로 기간 내 요건을 갖춰 자진 신고한 광고주에 대해서는 적법으로 간주하여 허가, 신고처리 되며 이행강제금을 면제받게 된다. 옥외광고물은 공중이 자유로이 통행 가능한 장소에서 볼 수 있는 간판, 입간판, 현수막, 벽보, 전단, 기타 유사한 것을 말하며 시장, 군수에게 허가 또는 신고하여야 한다. 허가 신고 없이 광고물을 표시하거나 설치한 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불법 광고물을 철거할 때까지 500만원 이하의 이행강제금이 부과될 뿐 아니라 광고물관리자, 광고업자, 설치를 승낙한 토지 및 건물 소유자에게 양벌규정도 적용되므로 주의가 요구된다. 군 관계자는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군민의 협조를 부탁”하는 한편 “12월부터는 강력 단속을 실시할 방침으로 불이익이 가지 않도록 기간 내 자진신고 할 것”을 당부했다 □문의: 행정지원과 도의새마을분야(Tel: 630-1451)
(보도자료)홍성군, 휠체어 펜싱의 빠른 검술 매력에 빠져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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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11-25 00:00:00
  • 내용홍성군에서는 오는 주말 제5회 전국휠체어 펜싱 선수권대회가 열릴 예정으로 빠른 검술의 묘미를 즐기는 펜싱 동호인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충청남도장애인펜싱협회(회장 김호현)가 주관하며 홍성고등학교 체육관에서 28일 10시 개회를 시작으로 29일까지 전국 휠체어 펜싱선수 및 관계자 80여명이 참가하며 홍성군은 7명(남4명, 여3명)의 선수가 뛰게 된다. 휠체어 펜싱분야에서 최강을 자랑하는 홍성군은 지난 9월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충청남도 유일하게 금 5개, 은 2개, 동 2개를 따내는 쾌거를 올려 전국에 그 명성을 드높였으며 지역주민들은 이번대회에서도 선수들이 기량을 맘껏 발휘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를 기대하고 있다. 휠체어 펜싱은 하체의 움직임이 자유롭지 못하므로 프레임이라는 고정 장치에 의해 일정한 거리를 두고 자리를 고정시킨 후 풋워크(발의 놀림, 발을 쓰는 기술을 말함)가 배제된 상태에서 상체의 움직임과 빠른 손놀림에 의해 경기를 진행한다. 아울러 펜싱은 전광석화와 같은 검술로 상대방을 찔러 점수를 따내는 경기로 오는 주말 이러한 매력을 느낄 동호인들의 많은 관심을 기다리고 있다. ꏚ 문의 : 문화관광과 체육청소년분야 (Tel 630-1253)
(보도자료)홍성군,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김장김치 이웃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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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11-24 00:00:00
  • 내용홍성군 새마을부녀회원들은 23일부터 24일 이틀간 사랑으로 양념한 김장김치 1,500포기를 담가 어려운 이웃 200가구에 전달했다. 새마을운동 홍성군지회에서 100여명의 회원들이 모여 23일에는 배추를 절이고 각종 채소, 젓갈 등 김장거리를 준비했으며 24일에 본격적으로 배추 1,500포기에 양념과 사랑을 듬뿍 얹어 김장을 담가 11개 읍, 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박정숙 홍성군 새마을부녀회장은 “여러 부녀회장들이 따뜻한 마음을 모아 정성껏 김장을 담갔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든든하게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종만 새마을운동 홍성군지회장은 “매년 부녀회장들이 바쁜 시간을 내어 김장을 담그고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다.”며 “부녀회장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홍성온천 전용섭 대표는 새마을 남, 여지도자들이 행사 후 개운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참여자 모두에게 목욕권을 기탁해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에 참가한 새마을부녀회원 100여 명은 고된 김장작업에도 불구하고 김장 1,500포기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전달했다. □문의: 행정지원과 도의새마을분야(Tel: 630-1452)
(보도자료)홍성군,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 환경정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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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11-24 00:00:00
  • 내용홍성군,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 환경정화 활동 - 11월 30일까지 제2기 주부모니터 회원 모집 - 홍성군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회장 방은희) 회원 10여명은 지난 20일 홍성천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무분별하게 버려진 생활쓰레기와 빈병, 비닐 등을 수거해 깨끗한 홍성천을 만드는데 앞장섰다. 홍성군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 회원들은 일상생활을 하면서 느끼는 불편사항이나 필요한 정책을 OK 주민서비스 통합 시스템(www.oklife.go.kr)에 수시로 의견을 제안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자원봉사에도 참여하고 있다.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란 주부모니터들이 국정과 지방행정에 대한 모니터를 통해 생활속에서 느끼는 제도개선 사항, 참신한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해 정부와 주민의 쌍방 의사소통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홍성군에서는 11월 30일까지 제2기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 신규회원을 모집하며 이들은 서민정책을 현장에서 감시하고 평가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군관계자는 “생활 속 생생한 아이디어를 거침없이 얘기해줄 주부 여러분의 많은 동참을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주민복지과 복지기획분야(Tel: 630-11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