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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주요언론사 및 기관에 배포되는 홍성군 보도자료입니다.

보도자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 취재, 이용 등 문의사항은 담당부서로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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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홍성군, 불법자동차 일제정리 총력
  • 작성자문화관광과
  • 조회수216
  • 등록일2010-04-01 00:00:00
  • 내용홍성군, 불법자동차 일제정리 총력 - 경찰서, 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과 합동단속 - 홍성군은 4월 한 달을 불법자동차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경찰서, 교통안전공단 등 유 관기관과 합동으로 무단방치, 불법구조 변경, 불법운행 이륜자동차 등 불법운행 자동차 단 속활동을 펼친다. 군은 점차 증가하는 자동차 수에 따라 불법구조 변경 차량도 늘어 교통사고의 위험이 높 아졌고 차고지 외 밤샘주차 차량으로 주민생활에 불편이 초래하고 있다며 이들 차량을 단 속해 주민불편 및 교통질서를 확립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검사를 받지 않거나 의무보험을 가입하지 않고 운행하는 등 불법자동차가 사회 적 문제로 대두된 만큼 자동차 운전자에게 안전운행을 유도하고 자동차 보유자에게 차량 관리 및 처리문제를 신중하게 다룰 수 있도록 경각심도 일깨우기로 했다. 이번 일제정리 대상으로는 도로 및 주택가 공터 등에 무단 방치된 자동차, 무등록자동 차, 정기검사 미필 자동차, 타인명의 자동차(일명 대포차), 불법 구조변경 자동차, 불법운 행 이륜자동차, 차고지외 밤샘주차가 해당된다. 군에서는 일제정리에서 적발된 자동차에 대해서는 자동차관리법 등 관련법규에 따라 과 태료 부과 등 적법한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홍성군은 이번 일제정리를 계기로 차량 관리자에게 준법정신을 고취시키고 교통질서를 확립하는 한편 쾌적한 생활공간을 조성해 안전하면서 편안한 주민생활이 되기를 기대하 고 있다. □ 문의 : 건설교통방재과 교통지도분야(Tel 630-1836)
(보도자료)홍성의 식문화가 바뀐다.
  • 작성자문화관광과
  • 조회수244
  • 등록일2010-04-01 00:00:00
  • 내용홍성의 식문화가 바뀐다. - 3월 31일 홍주골식문화연구회 총회 개최 - 홍성군의 식문화 역사를 다시 쓸 홍주골식문화연구회가 지난 31일 오전 10시 홍성군농업 기술센터에서 총회를 개최하였다. 이 연구회는 1997년도 조직되어 그동안 농촌소득원개발연구회에서 활동해오다가 전통음 식에 뜻이 깊은 회원들을 중심으로 홍성군의 전통음식을 발굴하고 조리법을 재현하여 새 로운 농업부가가치를 창출하고자 여성농업인 46명으로 재구성되었다. 이날 총회는 임원선출과 규약개정, 올해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홍주골 향토음식 명품화 를 위한 토의를 진행했다. 회장으로 선출된 이복희 회장은 오늘 총회는 연구회 발전을 위한 뜻 깊은 자리가 되었고 모두 한마음이 되어 사명을 갖고 홍성군의 농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끊임없는 노력을 하 기로 다짐하였다. 연구회는 향후 우수 향토음식 10종을 발굴하고 현대식탁에 맞는 뷔페식 전통잔치음식 개 발을 1차 목표로 선정하였으며 홍성군생활개선회, 꽃두레 영농조합법인과 연계하여 체험 프로그램 및 향토음식 관련 직거래판매장 운영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관에 따르면 “홍주골식문화연구회는 충남도 신도청 소재지로서 홍성 의 고유 먹거리와 인적자원을 발굴하여 농업 부가가치 경쟁력을 확보하고 삶의 질을 향상 하고자 육성되었으며 현재 22개의 특화된 작목연구회가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전하였다. ? 문의 :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분야 (Tel 630-9669)
(보도자료)홍성군, 바지락ㆍ주꾸미 축제 풍성
  • 작성자문화관광과
  • 조회수254
  • 등록일2010-03-31 00:00:00
  • 내용홍성군, 바지락ㆍ주꾸미 축제 풍성 - 제2회 어사리 명품바지락ㆍ쭈꾸미 축제 오는 4월 17일 개막 - 축제의 계절 봄 홍성군에도 제철 해산물의 싱싱한 맛과 함께 체험행사를 즐길 수 있는 축 제가 곧 개막한다. 홍성군 서부면 어사리에서는 오는 4월 17일부터 5월 5일까지 어사리 수산물 판매단지에 서 ‘제2회 어사리 명품 바지락ㆍ주꾸미 축제’를 화려하게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출하시기가 한창인 주꾸미와 바지락을 저렴하게 맛볼 수 있는 먹거리 축제 로서 행사 첫날과 둘째 날인 17, 18일에는 갯벌바지락 잡기 체험과 바지락 전부치기 및 시 식회 체험행사를 비롯하여 바지락 액자ㆍ목걸이 만들기, 가족문패 만들기 등 바지락 생태 체험전이 열려 가족단위 관람객들을 유혹할 예정이다. 아울러 서부 해안가에 전해 내려오는 길놀이와 사물놀이, 모듬북 공연, 관광객 장기자랑 및 노래자랑, 인기가수 초청 축하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 행사가 펼쳐져 축제의 흥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홍성 서부면 어사리는 남당항과 함께 풍부한 수산물을 생산하는 곳으로 이곳에서 자라 는 바지락과 주꾸미는 천혜의 자연갯벌인 천수만이 품어 전국 최고의 맛을 자랑한다. 바지락은 100g당 타우린이 약 1052㎎이나 함유돼 있어 간장의 해독기능을 강화하고 동맥 경화 예방에 탁월하다. 주꾸미도 봄철 알이 꽉 차 영양분이 최고조에 달해 연하고 쫄깃쫄 깃한 맛이 일품이다. 지난해 대전-당진 간 고속도로가 개통돼 전국의 미식가들이 찾기가 쉬워졌으며 서해안고 속도로를 이용하면 홍성 IC에서 15분가량 나간 바닷가에 위치해 있다. 대중교통은 장항선 열차와 고속버스로 홍성을 찾아 읍내에서 버스를 타고 굽이굽이 시골 길의 정취에 취해 30분쯤 달려가면 천수만의 붉은 낙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어사리가 관 광객들을 반갑게 맞아준다. 아울러 천수만을 따라 조성된 임해관광 도로는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해 축제장으 로 향하는 여정의 아름다움과 낭만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농수산과 수산해양분야(Tel: 630-1266)
(보도자료)홍성군, 분재연구회 본격 활동
  • 작성자문화관광과
  • 조회수227
  • 등록일2010-03-31 00:00:00
  • 내용홍성군, 분재연구회 본격 활동 - 3월 24일 홍성군 분재연구회 창립총회 개최 - 홍성분재연구회(회장 전양수)가 홍성군 분재 기술 개발에 핵심 동력으로 성장할 것을 기 대하며 본격 활동에 나선다. 전양수 회장을 주축으로 회원 32명으로 구성된 홍성분재연구회는 향후 기술교환, 기술교 육 활동을 전개해 분재의 상품화에 도전할 계획이다. 지난 3월 24일 오전 10시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새기술교육관에서 32명의 회원들은 창립총 회를 개최하고 임원 및 회원 소개, 정관제정, 올해 사업계획을 수립함과 동시에 활동을 시 작했다. 아울러 이날 총회에서는 부성농원 대표 정규걸 강사가 분재 기본관리부터 소재, 수형 용 토 등 재배기술에 대한 교육을 펼쳐 기본소양을 습득하는 시간이 되었다. 회장으로 선출된 전양수 회장은 “연구회 활동을 왕성히 펼쳐 홍성군 농업과 지역경제 활 성화에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으며 “창립총회에 연구회 발전을 위한 다양 한 의견이 제기돼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친환경 홍성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서는 분재연구뿐 아니라 특화된 소득작물 개발이 필요하다며 회원이 합심해 친환경농업의 선두주자로 나갈 것을 주문했다. 창립총회에 참석한 연구회원들은 그동안 가정에서 소규모 취미생활에 지나지 않았던 분 재활동에서 벗어나 연구회 모임을 수시로 가져 관련정보를 교환, 기술교육도 펼쳐 새로운 소득상품으로 개발해 나가자며 홍성군분재연구회의 발전방향을 제시하기도 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관에 따르면 이번 창립총회는 충남도 신도청 소재지로서 홍성의 숨은 인적자원을 발굴하여 농업 부가가치 경쟁력을 확보하는 한편 건전하고 생산적인 영농기 술 연구를 위해 개최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현재 분재연구회 등 22개의 특화된 작목연구회가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문의 : 홍성군농업기술센터 기획운영과 (Tel 630-9551)
(보도자료)홍성군, 일자리 창출사업 순항
  • 작성자문화관광과
  • 조회수256
  • 등록일2010-03-31 00:00:00
  • 내용홍성군, 일자리 창출사업 순항 - 3월 30일 지역일자리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 홍성군은 올해 서민경제 안정 일자리 창출 등 경제 살리기에 매진하는 가운데 지역일자 리 창출 사업이 순항을 보이고 있다. 군은 청년실업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춰 91억7,800만원 투입, 42개 생산적 일자리 발굴 해 계획인원 2,493명에게 오는 12월까지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방침으로 3월 30일 현재까 지 1,483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경제 활성화에 일조하고 있다. 군은 이러한 일자리 창출 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일자리 추진단도 운영해 군정의 모든 시책이 일자리 창출과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 는 제반 사항을 종합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순조롭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일자리 추진단은 이완수 홍성군수 권한대행의 지휘아래 공공행정팀, 경제산업팀, 문화관 광팀, 농림수산팀, 사회서비스팀, SOC확충팀 6개팀 45명의 단원이 일자리 업무를 총괄 관 리하고 있다. 한편 지난 3월 30일 오전 9시 부군수실에서는 이완수 홍성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해 추진 부서장 8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일자리 추진현황과 문제점, 개선방안에 대한 토의 등 추진사업 전반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성군은 그동안 정보화마을 프로그램 관리자를 확대운영하고 임도관리원, 수목원코디 네이터 등 참신한 일자리를 발굴했으며 구울목 전통장연구회를 예비사회적 기업으로, 풍 물생협을 사회적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어서 일자리 발굴 노력이 돋보이고 있다. 반면 사업 참여자가 노령자 및 부녀자인 관계로 참여율이 저조한 점과 근로사업장이 원 거리인 경우 기피현상 발생했으며 소기업, 건설현장에서 인력지원 희망기업은 많으나 근 무능력 부재와 희망자가 없는 점이 문제점으로 드러났다. 농촌지역 여건 상 일손이 바쁜 농번기 일손 부족현상이 예상됨에 따라 농업인턴 및 창업 후견인제 등 농번기사업 운영에도 애로가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군은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할 방안으로 일손이 한창 필요한 시기 농번기사업을 잠시 중 단하고 읍, 면 주민자치센터를 통한 취약계층 복지상담 및 취업상담 지원, 일자리 추진 전 담자를 배치, 모든정보를 ‘일모아시스템’에 통합관리하고 일자리정보 제공은 물론 취업 희 망자도 관리하기로 했다. 특히 군은 향후 일자리 추진단을 활용해 지역 특성에 맞는 생산적 일자리를 수시로 발굴 하고 일자리 추진상황도 월1회 수시 점검하는 한편 보고회도 개최해 일자리 창출 사업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 문의 : 경제과 자원관리분야 (Tel 630-1612)
(보도자료)홍성군, 2010년 성과평가 기본계획 확정
  • 작성자문화관광과
  • 조회수222
  • 등록일2010-03-30 00:00:00
  • 내용홍성군, 2010년 성과평가 기본계획 확정 - 군정업무 효율성, 책임성 높인다. - 홍성군은 군정업무 추진에 대한 통합 성과평가 기준을 마련해 일하는 공직분위기 확립 은 물론 행정의 효율성, 책임성을 확보할 방침이어서 군민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 3월 30일 오후 4시 군청회의실에서 이완수 홍성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한 자체평가위 원 및 각 부서장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체평가위원회를 갖고 올해 군정업무 추진성과 를 측정할 자체 성과평가 기준을 확정했다. 홍성군은 확정된 성과평가 기준을 바탕으로 32개 부서 204개의 성과목표와 375개의 단위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평가기본계획은 그동안 자체평가와 목표관리제(MBO)로 이원화되어 실시해온 평가 체제를 통합해 성과관리 중심의 새로운 체제 즉 ‘성과 평가제’로 전환한 것으로 성과평가 는 군정방침 아래 전략과제 설정, 2010년 업무 실천계획 등 중점 시책에 대한 성과평가를 단위사업별 순기표와 연계하여 효율적으로 운영된다. 홍성군은 자체평가위원회에서 심의 확정된 성과평가 기준을 기본골자로 7월과 12월에 두 번 추진실적에 대한 중간ㆍ최종평가를 내려 우수부서에 인센티브 제공과 동시에 내년 도 업무계획에 반영함으로써 업무 및 평가의 연속성을 유지하고 조직ㆍ인사관리 등의 기 초 자료로도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올해 신뢰받는 공직풍토 조성을 최우선 전략목표로 세우고 잘못된 관행 개선, 청렴 하고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 등 전략과제를 완수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문의: 기획감사실 평가심사분야(Tel: 630-1790)
(보도자료)홍성군, 체납세 없는 마을 선정
  • 작성자문화관광과
  • 조회수201
  • 등록일2010-03-30 00:00:00
  • 내용홍성군, 체납세 없는 마을 선정 - 홍성읍 내법리 내기마을 등 11개 마을 보조금 지급 - 홍성군은 성실 납세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체납세 없는 마을’을 선정 지원함으로써 주민 들의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2009회기 지방세 체납세가 없는 마을 중 각 읍ㆍ면별 1개 마을씩 11개 마을을 선정 하고 상사업비로 총 3천300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했다. 이번에 선정된 마을은 홍성읍 내기, 광천읍 공수, 홍북면 상유정, 금마면 인흥, 홍동면 반 교, 장곡면 대현1리, 은하면 상가, 결성면 구수동, 서부면 중광, 갈산면 원와, 구항면 화리 마을 총 11개 마을이다. 지원되는 인센티브는 마을회관 보수, 마을 공동비품이나 운동기구 구입 등 주민 공동으 로 이용할 수 있는 사업을 선정하여 마을 자체적으로 집행될 예정이다. 이번 체납세 없는 마을 선정은 ‘홍성군 성실납세자 지원 조례’에 의하여 지방세 성실납부 마을을 지원함으로써 마을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는 한편 체납액 징수에 대한 관심을 유 도해 주민들의 납세의식 고취, 자주재원 확충에 기여하고자 시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납기 내 납세자에 대한 경품추첨과 체납세 없는 마을 선정 등 성실납세 지원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지방세 체납액이 점차 누증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자주재 원 확보 및 조세형평 차원에서 보다 강력한 체납액 징수활동을 추진해 체납액 없는 선진 자치단체를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문의: 재무과 세무분야(Tel: 630-1283)
(보도자료)홍성군, 아직도 농약 그냥 뿌리시나요?
  • 작성자문화관광과
  • 조회수186
  • 등록일2010-03-30 00:00:00
  • 내용홍성군, 아직도 농약 그냥 뿌리시나요? - 3월 30일 농업인 농약중독예방을 위한 안전사용교육 - 홍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30일 금마면 장성리 농업인 50명을 대상으로 농약안전 사고 방지 및 농약노출을 최소화시키고자 농약안전사용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농약살포 작업 개선, 정확한 사용법 숙지로 농약으로부터 농업인의 건강을 지키고 소비자에게는 안전한 농산물을 제공하는데 있으며 농약 오남용에 따른 환경오염 을 방지함으로써 깨끗한 농촌환경 조성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주민들의 적극적이고 뜨거운 교육참여로 교육 후에도 서로간의 농약관련 사고 사례를 발 표하고 사고 방지하기위한 의견을 나누었다. 교육에 참석한 복기홍 이장은 “농작업 재해로부터 안전할 수 없는 열악한 농촌환경이지 만 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은 교육을 통한 농업인 자질 향상”이라고 말하며 “이번 교 육으로 농약사고를 뿌리 뽑고자 하는 주민들의 열정이 더욱 높아 졌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장성리는 올해 농약중독예방기술시범대상으로 선정되 어 농업인들의 고질병인 농약중독과 농부증에 대한 연구를 토대로 농약보관ㆍ수거함 및 안전보호구를 비롯하여 부녀자와 고연령층을 위한 전동식 분무기를 배부하였으며, 앞으로 도 정기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농약관련사고 0%를 목표로 꾸준한 지도를 펼칠 계획” 이라고 밝혔다. □문의: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분야(Tel: 630-9669)
(보도자료)홍성군, 음식물 감량활동 탄력
  • 작성자문화관광과
  • 조회수243
  • 등록일2010-03-30 00:00:00
  • 내용홍성군, 음식물 감량활동 탄력 - 지난 3월 26일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결의대회 - 홍성군이 관내 사회단체와 유기적 협력을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을 실현하기 위한 발걸음 이 빨라지고 있다. 군은 새마을운동 홍성군지회와 협력해 지난 3월 26일 홍성천 복개주차장에서 11개 읍, 면 새마을부녀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결의대회 및 캠페인’을 가진 후 음식물 감량 활동에 탄력이 붙고 있다. 결의대회는 날로 증가하는 음식물쓰레기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부녀회가 솔선수범해 음식물 발생량을 줄이고 군민의 참여를 유도하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가정, 음식점, 학교 및 집단급식소에서 실천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홍보물을 구성 해 이날 연계행사인 중고 생활용품 나눔장터에 참석한 군민 1천여명을 대상으로 홍보활동 을 벌였다. 이번 대회로 음식물 낭비 줄이기, 공동반찬 덜어먹기 등 올바른 음식문화 정착과 더불어 음식점에서는 손님에게 안전식품 공급, 위생수준 향상, 친절서비스 제공, 남은 음식 재사 용 안하기 등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홍성군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해 군민에게 음식물쓰레기 문제를 함께 인 식하고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운동을 범군민 운동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문의: 환경보호과 청소행정분야(Tel: 630-1336)
(보도자료)홍성군, 산불 철통 경계
  • 작성자문화관광과
  • 조회수204
  • 등록일2010-03-29 00:00:00
  • 내용홍성군, 산불 철통 경계 - 3월 ~ 4월 산불특별대책 기간 강도 높은 예방활동 전개 - 홍성군은 산불 발생이 잦은 청명, 한식을 앞두고 산불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군에 따르면 3월 25일부터 4월 20일까지 "산불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24시간 비상근 무 체제에 돌입하여 산불 방지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산불 없는 푸른 녹색도시를 만들기 위해 홍성군은 지난 2월 1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 대책을 추진 중으로 산불위험 지수가 높은 3월과 4월 사이를 산불특별 대책기간 으로 설정해 강도 높은 예방활동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군은 4월 3일부터 6일까지 연휴가 겹치는 청명, 한식, 식목일을 전후해 입산객이 증 가할 것으로 보고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산불감시기동대와 산불진화대원, 숲사랑 지 도원, 공무원을 중심으로 소각 행위에 대해 일제 단속을 펼친다. 산불특별대책 기간 중 묘지단장을 위한 성묘객의 소각과 등산객의 취사행위, 산림과 근 접한 논·밭두렁 소각 등은 모두 금지되며 이러한 행위를 전 직원이 휴일 없이 계도와 단속 을 펼치는 동시에 주민들이 모이는 경로당과 마을회관을 중심으로 주민 홍보에 나설 계획 이다. 한편 홍성군은 올해 들어 눈, 비가 자주 내리면서 그 동안 미뤄졌던 논·밭두렁 소각이 영 농철을 맞아 성행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림과 가까운 곳(100m 이내) 논·밭두렁, 농산 폐기물·쓰레기 소각을 일절 금지해줄 것”과 “산림 안에 인화물질 반입, 불 피우는 행위를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문의: 산림녹지과 산림정책분야(Tel: 630-1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