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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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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충절의 고장 홍성, 지산 김복한 선생 애국정신 기려
  • 작성자문화관광과
  • 조회수193
  • 등록일2010-04-29 00:00:00
  • 내용충절의 고장 홍성, 지산 김복한 선생 애국정신 기려 - 4월 28일 추양사 제향 - 홍성군은 4월 28일 오전 11시 서부면 이호리 추양사에서 문중 및 유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산 김복한 선생의 애국정신과 독립정신을 기리는 제향을 봉행했다. 이번 제향은 초헌관에 이완수 홍성군수 권한대행, 아헌관에 한경원 홍성보훈지청장, 종 헌관에 이은태 충남도의원이 맡아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김복한 선생의 업적을 기리며 제 향을 올렸다. 김복한 선생은 호는 지산, 자는 원오로 1860년(철종 1년) 출생하여 1924년에 생을 마쳤으 며 1892년 별시문과에 급제해 홍문관교리가 되었으나 1895년 명성황후가 시해 당하자 벼 슬을 버리고 낙향했다. 그 후 여러 차례 의병운동에 가담하여 애국활동을 하다 1919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파 리강화회의에 전국 유림 대표 136명과 함께 조선 독립을 호소하는 장문의 독립청원서(파 리장서)를 보내 일제의 침략상과 한국의 피해실상을 세계에 폭로하였다. 이때 지병을 얻은 김복한 선생은 불편한 생활을 하면서도 후학 양성에 노력하다 1924년 3 월 생을 마감했으며 묘소는 1984년 도지정 문화재자료 제169호로 지정됐다. 한편 지산 김복한 선생 등 137명의 유림이 연서한 독립청원서를 1919년 파리강화회의에 제출한 사건을 기념하고, 이들의 애국·독립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07년 3월 29일 홍성 읍 대교리 대교공원 내에 파리장서 기념비가 세워졌다. 충절의 고장 홍성군은 매년 추양사 제향을 봉행해 김복한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그의 정 신을 후세에 전하고 있다. ? 문의 : 문화관광과 문화재분야(Tel 630-1227)
(보도자료)홍성 결성농요 신명나게 푼다.
  • 작성자문화관광과
  • 조회수239
  • 등록일2010-04-29 00:00:00
  • 내용홍성 결성농요 신명나게 푼다. - 5월 1일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제3회 결성농요의 날 행사 - 농경문화의 발달을 엿볼 수 있는 우리의 전통소리 홍성 결성농요가 오는 5월 1일 홍주문 화체육센터에서 옛 모습 그대로 재현된다. 결성농요보존회(회장 조광성)는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오전 10시부터 1,000여명의 관람 객을 대상으로 결성농요를 비롯하여 예천통명농요, 고성농요, 구미발갱이들소리 등 전국 내로라하는 농요를 선보이게 된다. 홍성군 결성농요의 날 행사는 점점 잊혀 가는 우리의 전통가락을 계승·보존하고 민속예 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마련돼 올해 3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문화예술단체 천둥소리의 모듬북 및 사물놀이 공연과 홍성군립무용단의 전 통무용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간단한 의식행사 뒤 중요무형문화제 제84-2호 예천통명농 요를 비롯하여 중요무형문화재 제29호로 지정된 이은관 명창의 배뱅이굿, 중요무형문화 재 제84-1호 고성농요, 임기숙 명창의 판소리, 경북무형문화재 제27호 구미발갱이들소리, 오정해 명창의 판소리를 차례대로 공연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충남 무형문화재 제20호로 지정된 결성농요가 농민들의 삶과 애환을 담은 구 수한 가락으로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이날 시연될 결성농요는 용신제, 모내기, 건쟁이(김매기), 뚝매기(가래질소리), 아시벌매 기(초벌매기소리), 쉴참놀이(지게상여놀이), 만물(멘생이소리), 길놀이, 한마당큰놀이 등 으로 구성돼 우리가락을 신명나게 풀 계획이다. 한편, 결성농요는 일찍부터 농경문화가 발달한 내포지역 중심부인 결성지역에서 농사일 의 피로를 잊고 능률을 올리기 위해 부른 노래로 1993년 제34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 서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널리 명성을 알렸다. 이후에도 깊은 역사와 짙은 향토성 등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1996년 충청남도 무형문 화재 제20호로 지정되었으며 결성농요보존회에서 그 맥을 이어가고 있다. □ 문의 : 문화관광과 문화재분야(Tel: 630-1227)
(보도자료)홍성문화원, 문화학교 상반기 학습발표회
  • 작성자문화관광과
  • 조회수221
  • 등록일2010-04-29 00:00:00
  • 내용홍성문화원, 문화학교 상반기 학습발표회 - 5월 1일 홍성문화원에서 - 홍성지역 문화 창달에 앞장서고 있는 홍성문화원(원장 전용택)이 준비한 ‘2010 홍성문화 원 문화학교 상반기 학습발표회’가 오는 5월 1일 선보인다. 이번 발표회는 한글서예·도예 작품 전시의 향연, 다도의 나눔 향연, 요가·국선도의 향연, 노래의 향연 등 4개의 테마가 설정되고 특히 사)한국생활음악협회 홍성지부 회원들의 축 하공연도 마련되어 있다. 홍성문화원에서 야심 차게 추진해온 ‘클래식 음악감상실’과 ‘홍성문화원 향토민속 도서 관’, ‘토요상설무대’의 개장도 함께 이뤄져 명실상부 주민을 위한 문화 예술 공간으로 거듭 난다는 계획이다. 세계최고 명품오디오가 설치된 클래식 음악감상실은 커피한잔의 여유와 함께 세계 명곡 을 감상할 수 있도록 전 주민에게 오픈되어 있으며, 향토민속 도서관은 향토민속 관련 서 적 3천여 권이 진열되어 일반회원증만 발급받으면 맘껏 이용할 수 있다. 일반회원증은 지역주민 누구나 홍성문화원을 방문해 신청하면 발급해 주며 향후 6개월 시범 운영한 뒤 문제점에 대해서는 개선·보완할 계획이다. 아울러 토요상설무대를 위해 기존의 음향기기를 업그레이드한 문화원은 5월부터 직장인 밴드의 라이브 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문화 예술 공연을 무료로 제공할 방침이다. 홍성문화원은 수강생들이 다져온 학습 실력과 숨은 끼를 맘껏 발산하는 학습발표회와 다 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전 주민이 즐기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용택 원장은 “현재 11개 강좌에 210여명의 수강생이 등록하고 있는 문화학교는 앉아 서 ‘듣고 보는’ 지식으로서의 프로그램이 아닌 ‘만지고 느끼며 만들어 보는’ 문화적 지식, 감수성을 증진하는 프로그램으로 이에 부응하고자 적절한 프로그램의 개발 및 운영에 힘 쓰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홍성문화원 (Tel: 632-3613)
(보도자료)홍성군, 4회 이동복지관 주민 성황
  • 작성자문화관광과
  • 조회수233
  • 등록일2010-04-29 00:00:00
  • 내용홍성군, 4회 이동복지관 주민 성황 - 28일 결성면에서 18개 기관단체참여 4대분야 지원 - 홍성군주민생활지원협의회(대표위원장 이동춘)가 주관하는 행복싣고 찾아가는 이동복지 관이 지난 28일 홍성군 결성면을 찾았다. 결성면 좌우촌마을 복지회관에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18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보건의료, 복지, 일상생활지원, 교육서비스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4대 분야의 서비스를 주 민 200여명에게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특히,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기술센터의 농기계 수리, 관리요령 교육 등이 인기를 끌었고 노인들에게는 기초 건강검진과 돋보기 지급, 부부원앙·장수사진 등이 호응을 얻었 다. 이밖에도 무료가훈 써주기, 노인취업 알선 상담, 이·미용, 한방진료, 수지침술, 노인학대 예방 및 홍보, 교통안전교육, 구강보건 상담, 전기 및 보일러 수리 신청, 이혈요법, 손·발 마사지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홍성군과 홍성군주민생활지원협의회는 주민 속으로 다가가는 주민생활지원서비스를 구 현하기 위해 9월까지 11개 읍, 면을 순회하며 주민과 밀접한 보건, 복지, 고용, 주거, 평생 교육, 문화, 관광, 생활체육의 8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세부일정으로는 ▲6월 9일 은하면 ▲6월 23일 장곡면 ▲7월 7일 홍동면 ▲7월 14일 금마 면 ▲8월 25일 홍북면 ▲9월 8일 광천읍 ▲9월 29일 홍성읍을 방문할 예정이다. □문의: 주민지원과 서비스연계분야(Tel: 630-1326)
(보도자료)홍성군 4-H지도교사협의회 회장에 이원영교사
  • 작성자문화관광과
  • 조회수238
  • 등록일2010-04-29 00:00:00
  • 내용“지덕노체의 4-H이념에 근거해 청소년들이 참여와 실천을 통합 리더십 함양, 생활기술 과 잠재능력의 개발, 농심함양과 환경친화적 태도, 자기주도적 과제학습 활동을 할 수 있 도록 지원하는 한편 지역발전 및 ‘푸른농촌 희망찾기’를 위해 학교4-H지도교사들이 앞장서 겠습니다.” 홍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홍성군 4-H지도교사협의회 회장에 홍주고등학 교 이원영교사가 취임했다. 이 신임 회장은 4월 23일 홍성군 4-H지도교사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에 서 열린 ‘2010년 홍성군 4-H지도교사협의회’에서 취임하고 이같이 포부를 밝혔다. 홍동중학교 서해동 교사, 홍북초등학교 이정환 교사가 부회장에, 금마중학교 김정호교사 가 총무에 선임됐다 홍성군 학교4-H는 21개회 494명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4-H의 3대 교육행사로써 5월 청소년의 달 행사, 4-H 야영교육과 4-H 경진대회를 비롯하여 다양한 과제 활동을 통 해 능력을 배양해 오고 있다. 학교4-H회원들은 2010년에도 홍성군농업기술센터의 기술지도를 받아 전통문화학교 및 꽃길조성 등 살기 좋은 지역가꾸기 활동을 추진해 민족고유의 전통 민속문화 발굴계승과 지역문화 보급에 기여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홍성군 4-H지도교사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임원 및 학교4-H회원들은 지역을 이끌어갈 핵심주체로서 홍성군4-H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을 다짐하였다. □문의: 홍성군농업기술센터 기획운영과 기획운영분야(Tel: 630-9104)
(보도자료)홍성군, 상인대학 입학식
  • 작성자문화관광과
  • 조회수243
  • 등록일2010-04-28 00:00:00
  • 내용홍성군, 상인대학 입학식 - 7월 13일까지 상인회교육장에서 알찬 내용으로 - 홍성군은 지난 4월 27일 오후 2시 홍성상설시장 내 상인회 교육장에서 이완수 홍성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한 시장경연진흥원 전문교육팀 이정욱 팀장, 중소기업혁신전략연구원 변 명식 교수, 서용득 상인회장, 교육생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 다. 이완수 홍성군수 권한대행은 “고객만족과 판매기법 등 유익한 강의가 가득한 상인대학 을 통해 내부결속은 물론 활기찬 시장, 경쟁력 있는 시장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 다. 또 “어려운 재정적 여건이지만 지난 2년간 아케이드 및 저온저장고 설치, 환경개선사업 등 15억원을 투자해 상설시장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며 향후 시장 활력화를 위 한 꾸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상인대학은 오는 7월 13일까지 23회에 걸쳐 상인 50명을 대상으로 친절서비스, 판매전 략, 신바람 나는 상인조직 만들기, 우수시장 견학, 불황극복을 위한 생존전략 등을 내용으 로 의식개혁부터 전문기술, 고객만족 기법을 교육하게 된다. 중소기업혁신전략연구원 박현배 본부장의 진행 하에 국내 저명 대학교 교수로 구성된 강 사진이 강의하고 우리시장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발전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도 벌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시장의 경쟁력 강화는 시장상인의 마케팅 능력과 친절마인드가 제고돼야 가능하다.”고 말하며 “재래시장을 살리기 위한 상인대학운영과 시장 활력화 시책을 지속적 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경제과 지역경제분야 (Tel: 630-1292)
(보도자료)홍성군, 장애인과 비장애인 ‘화합의 장’
  • 작성자문화관광과
  • 조회수251
  • 등록일2010-04-28 00:00:00
  • 내용홍성군, 장애인과 비장애인 ‘화합의 장’ - 제30회 장애인의날 기념식 및 제18회 홍성군 장애인 한마당 잔치 - 홍성군은 지난 4월 2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장애인과 비 장애인의 편견을 없애는 화합의 장이 마련돼 호응을 얻었다. 제30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제18회 장애인 한마당 잔치는 충남농아인협회홍성군지회 와 한국지체장애인협회홍성군지회, 충남시각장애인협회홍성군지회가 주관하고 장애인후 원회가 후원하는 행사로 지역 장애인과 가족 1,000여명이 참석해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복지유공자 6명에 대한 군수표창과 함께 안현욱 장애인후원회장의 후 원물품 전달 등 간단한 기념식을 마치고 중식 후 읍, 면 대표 노래자랑을 비롯하여 연예인 초청 공연, 경품추첨 등 한마당잔치가 성대하게 펼쳐졌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읍, 면 주민복지 담당자들이 직업재활 상담과 장애인 복지업무 관 련 상담을 실시해 장애인들의 호응을 얻기도 했다. 행사에 참여한 장애인가족과 관계자들은 “장애인의 인권 보호, 편견 없는 사회분위기 조 성에는 비장애인들이 인식개선이 우선 요구된다.”며 “이번 행사로 이들의 편견을 없애 화 합하는 지역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홍성군은 신체적 장애를 겪고 있는 장애인들을 위해 사회인식 개선과 재활상담 등 사회복지에 다각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문의: 주민복지과 경로장애인분야 (Tel. 630-1959)
(보도자료)홍성군공직자, 천안함 유족 돕기에 동참
  • 작성자문화관광과
  • 조회수233
  • 등록일2010-04-28 00:00:00
  • 내용홍성군공직자, 천안함 유족 돕기에 동참 - 공직자 663명, 천안함 사망자 유가족 돕기 성금모금 운동 - 홍성군 공직자들은 천안함 유가족 돕기 성금 운동을 자발적으로 전개해 국민적 애도 분 위기에 동참했다. 지난 3월 26일 서해 백령도 해상에서 해군 초계함인 천안함 침몰사고로 희생된 고인의 명 복을 빌고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하기 위해 공직 내부에서 자발적인 성금 모금 운동이 인 것. 홍성군청 산하 660여 공직자를 대상으로 지난 4월 21일부터 26일까지 모금 운동을 벌인 결과 5,805,630원이 모금됐으며, 모금액은 4월 27일 천안함 유가족 돕기 성금으로 충남사 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됐다. 한편 홍성군은 천안함 실종자인 최한권(38세) 상사의 고향으로서 각계에서 최 상사의 명 복과 그 유족에 대한 위로 차원에서 성금모금 운동, 유가족 위문 등 애도 물결이 거세게 일 고 있다. 이에 동참해 지난 20일 이완수 홍성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한 기관단체협의회 회원 10여명 은 은하면 월실마을 최 상사 처가를 방문해 장인 이상복(58세)씨와 장모 김창연(57세)씨에 게 따뜻한 위로와 함께 격려금을 전달했다. 또한 금마면 홍성추모공원에서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희생장병 19명의 화장이 이루 어졌고 국가 애도의 날인 29일까지 합동분향소를 운영해 추모객을 맞이하고 있다. □문의: 행정지원과 행정분야 (Tel: 630-1304)
(보도자료)홍성군, 논에 타작물 재배사업 추진
  • 작성자문화관광과
  • 조회수261
  • 등록일2010-04-27 00:00:00
  • 내용홍성군, 논에 타작물 재배사업 추진 - 4월 30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에 신청 - 홍성군은 쌀 수급 균형을 도모하고 논농업 다양화 정책의 일환으로 쌀 이외의 타작물 재 배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군에 따르면 “지난 2년간 쌀 생산량 증가, 수요 감소에 따라 쌀 재고량은 증가한데 반하 여 콩, 옥수수, 밀 등 타작물에 대한 자급율은 10% 미만으로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 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홍성군은 식량작물 자급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 특화품목의 개발을 적극 유도하기 위해 ‘논에 타작물 재배사업’을 실시한다. 군은 농업진흥구역 내의 논으로 2009년도 쌀 변동직접지불금을 받은 농지에 대해 ha당 300만원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시설작물 및 과수, 인삼 등 다년생 작물과 휴경농지, 농지의 기능 및 형상을 갖추지 못한 농지, 「2010년 조사료 생산·이용 활성화 대책」에 따른 농림수산식품부의 지원대상 농지는 사업에서 제외된다. 사업신청은 오는 4월 30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사무소 산업분야에 신청하면 된다. 논에 타작물 재배를 신청한 농지는 오는 8월부터 10월 중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이행사항 점검 후 12월 중 지원금이 지급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논에 타작물 재배사업은 벼 적정 재배면적 유지와 식량 자급률 향상을 위 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농수산과 농산분야 (Tel. 630-1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