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개의 소국이 있었는데 역사학자들의 이제까지 연구결과를 정리하면 홍성 지역에는 하나 이상 최대 4개의 소국이 있었던것으로 비정되고 있음. 예컨대 현재의 홍성군 일대에는 감해비리국(이병도), 소위건국(정인보), 점비리국(천관우), 사로국(이병도) 등이 있었다
백제가 사비로 천도한 후 방-군-성 체제에 입각한 지방체제가 갖추어졌을 때 홍성지역은 북방-결기군-웅진성에 속해 있었으며 장곡면 지역은 결기군 산하의 사시량현, 갈산면 지역은 마시산군의 영현인 우견현이 있었다.
당 고종은 웅진도독부를 설치하고 그 아래에 동명. 지심. 노산. 고사. 사반. 대방. 분차 등의 7개주를 두었으며 52현을 두었다. 이때 홍성지역은 대략 지심주에 속하였을 것으로 추정.홍성지역은 결성군(백제의 결기군, 지금의 결성면)과 그 영현이었던 신량현(백제의 사시량현, 지금의 장곡면 일대), 그리고 이산군(백제의 마시산군, 지금의 예산. 덕산 일대)의 영현이었던 목우현(백제의 우견현, 지금의 갈산면과 서산시 고북면 일대)이 있었다.
통일신라 말 처음으로 운주(지금의 홍성일대)라는 지명이 사료상에 나타남과 더불어, 고려건국 이후 운주에서 왕건과 싸워 패한 긍준의 세력과 왕건의 후비 홍복원부인 홍씨의 아버지인 홍규의 존재는 나말여초 홍성지역에 독자적 세력을 형성한 호족이 대두하고 있었음을 시사(공주대학교 박물관장 윤용혁 교수-긍준과 홍규는 동일인물로 추정)
고려 왕건은 934년 운주(지금의 홍성)전투에서 승리를 계기로 충청남도 서북부지역을 장악하고, 여세를 몰아 936년 경북 선산전투에서 승리함으로써 후삼국 통일. 1018년 운주가 홍주로 개칭되고 결성은 홍주에 속하였다. 1371년 홍주가 홍주목으로 승격되었다.
홍주목 관내에는 2개의 역(세천역, 용곡역)과 3개의 원(여양원, 인후원, 홍천원)이 있었다[세종실록지리지].한편 세조때 진관체제로 지방행정체제가 개편되면서 5군 14현을 관할-지금의 경기도 평택이남으로부터 충남 서천에 이르기까지 차령산맥의 서북쪽을 관할하는 행정과 군사의 요충지로써 기능을 하게 된다.
1983년 2월 전국 행정구역 조정에 따라 서산군 고북면 대사리와 결성면 와리를 갈산면에, 홍동면 월림·대평·운용리를 광천읍에, 결성면 중리를 서부면에, 홍북읍 내법리, 홍동면 구룡리를 홍성읍에 각각 편입하여 홍성·광천읍 갈산·결성·구항·금마·서부·은하·장곡·홍동·홍북 등 2개읍 9개면으로 개편된 후, 2017년 7월 1일 홍북면이 홍북읍으로 승격되면서 2읍 9개면에서 3읍 8개면으로 개편되었다.
서해안고속도로 홍성 IC, 광천IC [10~15분]
장항선 홍성역, 광천역 [5~10분]
홍성사랑장학금 [2,214명]
유치·초·중·고 학교 무상교육지원
혁신클러스터 및 투자 선도지구 지정
10개의 일반·농공산업단지 보유
홍성역사인물축제 문화관광 축제선정
홍주천년 기념사업 성공적 마무리